서울시의 정책은 누가 이득을 보는지 모르겠는 정책이다. 소비자는 요금이 오르기 때문에 택시이용에 더 큰 부담을 느끼게 되고, 택시업계는 턱없이 부족한 정책이라 운전자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어느정도 정책이 시행되고 나서야 제대로된 평가가 나올 것이다. 과연 서울시의 예상이 옳은 것일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또 인상되는 택시요금, 이제는 숙박비가 더 쌀지도
글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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