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재명 재판 기다리다 '소동'...경찰에 연행 [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5 14:38:08
조회 74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기일인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은 선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이 대표 지지자들과 보수단체 사이의 신경전도 날카롭게 고조됐다.

이날 오후 1시44분께 양측은 바이케이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비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보수단체들은 '김혜경 150만원, '이재명 구속'이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도 함께 외쳤다.

반면 이 대표 지지자들은 '김건희 특검법', '이재명 무죄' 등으로 맞받아쳤다. 양측은 상대를 향해 비속어를 쏟아 내기도 했다.

이들은 경찰을 불러 서로 이격 시켜달라는 요청도 했다. 다만 물리적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관들을 현장에 배치시켰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통제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이 대표가 입장할 곳으로 정해진 위치에선 300여명의 유튜버들과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사전 협의 없이 법원 청사 내로 진입하다가 제지를 당해 뒤돌아 나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2시16분께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이재명", "이재명은 무죄다"를 외쳤다. 유뷰버들은 일제히 카메라 삼각대 치켜들며 이 대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지자들은 소동을 피우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이들은 반팔 티셔츠에 '전산조작 선관위 서버까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붙이고 있었다. 재판은 2시30분에 시작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속옷도 벗은 채..." SNS 실수로 나체 노출 배우▶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토니안 "눈 뜨니 침대가 피로 흥건, 관리실서 전화" 충격▶ '짧은 치마' 입고 택시서 다리 올린 女, 기사 반응 화제▶ 8번 이혼 배우 "13세 딸 성폭행 협박당해 혀가..."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681 소년재판과 소년분류심사원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3 0
14680 이재명 재판 4건 중 시작부터 집행유예...확정되면 434억원 반환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44 2
14679 李대표 재판받는 사이...유튜버 말다툼 말리던 경찰관 폭행당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6 1
14678 이재명 대표에 신발 던진 남성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 1
14677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판결문 면밀 검토 후 항소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2 1
14676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행유예...확정되면 434억원 반환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1 1
14675 송파경찰서·송파소방서, 공동대응 개선 위한 간담회 열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3 0
14674 "대통령 만들 것" VS "징역 1년" 이재명 선고 뒤 법정 밖은.. [2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071 5
14673 '200억대 주가조작'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8 0
14672 이재명에 벌금 1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형 집유 선고한 배경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2 0
14671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형 집유…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9 0
14670 "수긍 못해" VS "죄지었으면 벌받아야" 이재명 선고 뒤 법원 밖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1 0
14669 이재명 "수긍어려워...항소할 것"...'선거법 위반' 1심 당선무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6 0
14668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 집유 선고...재판장은 누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5 0
14667 이재명 "항소할 것, 법정 아직 두 번 더 남아" [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5 0
14666 ”민의 왜곡, 죄책 가볍지 않아”,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당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5 0
14665 "믿을 수 없는 판결" VS "나라가 안 망했어요" 법원 밖은 또 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3 0
14664 [속보] 이재명 “항소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2 0
14663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93 0
14662 법원, '논술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후속 절차 진행 중지[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84 0
14661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1년 집유2년...당선무효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88 0
14660 [속보]법원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국토부 요구 따른 것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85 0
14659 [속보] 법원 "'김문기 몰랐다' 발언 허위사실 공표는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84 0
14658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8 0
이재명 재판 기다리다 '소동'...경찰에 연행 [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4 0
14656 이재명, 의원들과 악수 후 법정으로…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9 0
14655 [속보]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법원서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5 0
14654 이재명 대표 1심 곧 선고...법원 앞 '날카로운 신경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0 0
14653 [속보]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7 0
14652 명태균 관련 '尹 대통령 부부 고발' 창원지검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4 0
14651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후 첫 재판…"성실히 임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1 0
14650 주말 월드컵공원 주변은 차두고 가세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7 0
14649 '이재명 운명의 날' 전운 감도는 법원…아침부터 '분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6 0
14648 "곧 압수수색 나가요~" 알려준 친절한 경찰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77 2
14647 "단속 안걸려요" 자랑하더니...불법 홀덤 일당들, '딱' 걸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2 0
14646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0 0
14645 '마약투약' 김나정, 일단 귀가...불구속 입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30 0
14644 "제 칼이라고 제가 찌른 거냐? 구속된 김영선·명태균이 남긴 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80 0
14643 오늘 이재명 선고, 운명을 가를 핵심 쟁점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7 0
14642 '퀀타피아 주가 조가 혐의' 전 경찰 간부 등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2 0
14641 '尹 퇴진집회' 국어 지문 링크?…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6 0
14640 [르포] 드디어 끝난 2025 수능…"가족들은 '토닥'·수험생은 '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7 0
14639 김상환 대법관 후임 후보 4명…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4 0
14638 [속보]대법관 후보군 4명 압축…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6 0
14637 '해외 마약 투약' 김나정, 마약 검사 '양성' 나온 듯 [2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702 7
14636 정부, 불법사금융과 사실상 ‘전쟁’ 선포...이번엔 뿌리 뽑을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0 0
14635 "왜 무시해" 부모 통화 중 거실에 불지른 20대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4 0
14634 부부싸움하다 술 취해 아내 살해...70대 남성 징역 14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3 0
14633 성내동 화재 합동감식..."차량서 발화 추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1 0
14632 '사법리스크' 시험대 오른 이재명…김혜경은 1심 유죄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4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