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 구속심사 출석에 지지자들 격앙..."불법체포 위조공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8 15:11:20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서부지법 뒤편 담장서 법원 향해 불법 수사 규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파이낸셜뉴스]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18일 오후 1시 55분께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면서 지지자들의 시위도 격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통령 출석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격앙된 분위기가 맴돌았다. 담장 밖 80여 미터의 길거리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구호를 연창했다.

추운 날씨에도 지지자들은 '위조공문 불법침탈', '탄핵무효 이재명 구속', '대통령을 석방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한 손에 쥐고 법원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연령대는 청년, 중년, 노년까지 다양했다.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안내 간판을 붙잡고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 법원이 법을 지켜라", "부정선거 검증하라"며 강력히 항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법원 건너편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앞쪽에도 지지자들이 결집해 대통령 석방을 외쳤다. 법원 안에서도 한눈에 시위대 모습이 보일 정도로 많은 인원이 결집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서부지법 뒤쪽 담장에 결집해 길을 가로막고 "위조공문 불법체포"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18일 오후 1시 55께부터 서울서부지법 건너편 도로에 결집해 윤 대통령에 대한 불법체포를 규탄하고 있다./사진=최은솔 기자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주차장에서 피 흘린채 발견된 20대 변사체, 시신 옆에는..▶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 유부녀의 정체, 직업 알고보니..▶ 직장동료 살해 후 아내 성폭행한 男, 4살 자녀는..▶ 폐쇄된 금광에서 발견된 시신 78구, 사인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6615 공수처 "尹, 오후 2시 소환 통보…법치 부정 유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6 0
16614 [속보]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9 0
16613 [속보] 공수처 "尹, 오후 2시 출석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 0
16612 경찰 "법원 습격 불법행위자 전원 구속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6 0
16611 尹 변호인단 "'엉터리 구속영장' 발부…법치 무너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9 7 0
16610 대법원 "서부지법 난입 사태 유감...법치주의 전면 부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7 0
16609 '초유의 법원 습격'에 경찰청 전국 지휘부 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8 0
16608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경찰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7 9 0
16607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검찰이 불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0 0
16606 경찰, 서부지법 난입 86명 연행…수사전담팀 편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1 0
16605 尹지지자들, 법원 습격...사상 초유의 법치주의 훼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0 0
16604 [속보]경찰, 기동대 등 1400여명 투입해 서부지법 '난동' 강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2 26 0
16603 [속보]尹측 "구속영장 발부 반헌법·반법치…내란 어불성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 0
16602 윤석열 대통령 구속, 공수처 조사 거부는 계속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6 0
16601 구속된 尹대통령에 김건희 여사 면회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3 0
16600 尹대통령, 수용복 입고 3평 독방 생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 0
16599 [타임 라인] 비상계엄부터 현직 대통령 첫 구속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0 13 0
16598 [속보]경찰 "서부지법 침입 尹지지자 전원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7 18 0
16597 尹, 내달 초 재판에 넘겨질 듯...1심 선고는 8월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2 15 0
16596 현직 대통령 구속 현실화, 비상계엄 선포 47일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4 15 0
16595 [속보]경찰, 서부지법 사실상 점거 尹지지자들 해산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4 0
16594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유리창 파손에 건물 외벽 부수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9 0
16593 尹 대통령 구속에 공수처 "법과 절차 따른 수사 진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47 14 0
16592 '내란 수괴 혐의' 尹 대통령 구속...현직 대통령 구속 헌정사 최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5 16 0
16591 [속보] 尹 지지자들, 유리창 깨고 법원 내부 침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5 0
16590 [속보]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진입 시도...경찰과 대치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3 0
16589 [속보] 법원, '내란 수괴 혐의' 尹 구속영장 발부...현직 대통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14 0
16588 서부지법 앞 尹 구속 반대 시위서 경찰 폭행 등으로 40명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46 0
16587 [속보] 경찰, 서부지법 시위 40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 0
16586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1 0
16585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3 0
16584 '과격 시위' 공수처 차량 파손, "강력 처벌 요청할 것"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5 1
16583 [서부지법 현장] "헌법이 죽어서 상복 입었다"...尹 떠나도 자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9 2
16582 尹 구속심사 중 서부지법 월담한 남녀 17명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8 0
16581 [속보]尹 구속심사 종료...호송차량 구치소로 출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16580 [속보]尹 대통령 측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재범 위험성 말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5 0
16579 [속보]尹대통령, 포토라인 없이 호송차로 바로 출발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16578 [속보]공수처 검사, "어떤 소명?" 등 질문에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 0
16577 [속보]윤 대통령, 곧 서울구치소로 출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1 0
16576 [속보]尹 영장실질심사 6시50분 종료…4시간50분 소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7 0
16575 尹 구속심사 중인 서부지법 담벼락 넘은 남성 1명 경찰에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0 0
16574 [속보]尹 측 "윤 대통령 40분 발언...휴정 후 오후 5시40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3 0
16573 [속보]서부지법 침입 남성 1명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5 0
16572 尹구속심사에 인파 몰리며 5호선 애오개역 한때 무정차 통과 [6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6723 23
16571 건조특보 속 강원지역 화재 잇따라...차량 충돌로 5명 경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0 0
16570 [속보] 5호선 애오개역 무정차 통과 종료...정상 운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3 0
16569 [속보] 5호선 애오개역 상하선 무정차 통과...'尹구속 집회 영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9 0
16568 국힘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해 韓상황 알릴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 0
16567 헌정사 첫 대통령 구속심사 시작…이르면 오늘 밤 구속여부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 0
尹 구속심사 출석에 지지자들 격앙..."불법체포 위조공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5 0
뉴스 하이브가 품은 릴 베이비, 美 빌보드 메인 차트 휩쓸어 디시트렌드 01.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