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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유남석 헌재소장 오늘 퇴임…대법·헌재 수장 '초유의 동시공백' 파이낸셜뉴스 2023.11.10 10:49:20 조회 44 추천 0 댓글 0 후임 이종석 후보자 13일 청문회…대법원도 47일째 수장 공백 [파이낸셜뉴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10일 퇴임하면서 양대 최고 사법기관인 헌재와 대법원의 수장이 모두 공석인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 유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 퇴임식을 하고 헌재를 떠난다. 유 소장은 지난 2018년 9월 21일 7대 헌재 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유 소장의 후임으로 이종석 재판관을 지명했다. 같은 달 25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임명동의안이 회부됐고, 오는 13일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 소장이 퇴임함에 따라 헌재 재판관 중 선임인 이은애 재판관이 권한대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청문보고서 채택 등을 미루거나 임명동의안이 부결될 경우 권한대행 체제 기간은 더욱 길어질 수 있다.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이 참석하면 심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법리 다툼이 첨예하거나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의 선고는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대법원은 47일째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24일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퇴임했지만, 지난달 6일 대법원장 후보자였던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조 후보자가 대법원장에 임명될 경우 정년(70세) 규정상 임기 6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3년 반 만에 퇴임해야 한다. 조 후보자는 지난 9일 안철상 권한대행을 면담하기 위해 대법원을 찾은 자리에서 "기간이 문제가 아니고 단 하루를 하더라도 진심과 성의를 다해서 헌법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수 편향'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한평생 법관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좌나 우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의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레깅스 입고 운동회 참석한 초등 女교사, 학부모 "저도.." 반전▶ '공범 의혹' 남현희 "전청조, 알고 지내는 동안 밤마다.."▶ 술자리에서 만난 오빠와 사귀어 임신한 여고생 "잠만 자다가.."▶ 의사 남친과 커플샷 공개한 여배우 "떡라면 하나 나눠 먹고.."▶ "17년간 시모와 함께 사는데 T팬티가.." 女방송인 고백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154 "부산 갔다 헤어진 어머니, 어디 계시는지"[잃어버린 가족찾기] [15] 파이낸셜뉴스 23.11.13 5088 17 7153 "전청조 사기 고소·고발건 중 남현희도 2건 피소" 파이낸셜뉴스 23.11.13 57 0 7152 경찰 "'마약 음성' 이선균·권지용 무리한 수사 아냐" 파이낸셜뉴스 23.11.13 83 0 7151 경찰, 수능 지원 1만6000명 투입…문제지 오늘 배송 파이낸셜뉴스 23.11.13 54 0 7150 "왜 나 무시해" 건물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 23.11.13 85 0 7149 [속보]영등포 80대 건물주 살해…30대 용의자 강릉서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 23.11.13 78 0 7148 아내에 목줄...마구 때려 죽인 남편 1심 판결은[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23.11.13 66 0 7147 "한 싸이클 3억짜리 암 치료제" 전청조, 남씨 고종사촌에도 접근 파이낸셜뉴스 23.11.13 57 0 7146 "고속도로 접도구역 지정으로 땅값 하락" 국가 상대 소송…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 23.11.13 47 0 7145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교사 대법서 파기, 왜[서초카페] [2] 파이낸셜뉴스 23.11.13 64 0 7144 "언제까지 상사들에게 빼빼로 돌리나", 저연차 직딩의 '빼빼로 스트레 파이낸셜뉴스 23.11.13 60 0 7143 이종석 "尹과 정기적 사적 만남 없다…사법부 독립에 영향 없을 것" 파이낸셜뉴스 23.11.12 77 0 7142 오죽하면 차까지 빼앗을까...상습 음주운전자 162명 차량 압수당해 [23] 파이낸셜뉴스 23.11.12 4230 17 7141 "투자하면 고수익 줄게", '126,000,000,000,000원' 파이낸셜뉴스 23.11.12 136 0 7140 "이런 건방진 놈" 거친 발언 한 송영길, 검찰 소환 일정은 파이낸셜뉴스 23.11.12 82 1 7139 3년 2개월만…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의혹' 1심 재판 마무리 수순[ 파이낸셜뉴스 23.11.12 143 0 7138 "나비약 대신 사주세요", "대리 구매해드립니다" SNS에 넘치는 의 [23] 파이낸셜뉴스 23.11.12 8836 5 7137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재판 시작…이재명 대표 '백현동', '위증 [57] 파이낸셜뉴스 23.11.12 6251 18 7136 항공기 지연으로 공항에 발 묶인 승객들…대법 "승객 정신피해 보상해야 파이낸셜뉴스 23.11.12 101 0 7135 "일하기 싫으면 나가" 구두로 해고 통보…법원 "부당 해고"[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 23.11.12 139 0 7134 "한동훈 이런 건방진 놈" 송영길 발언에 한동훈 "도덕적 우월한 척 [1] 파이낸셜뉴스 23.11.11 141 0 7133 "서울 곳곳에 10만명 모였다" 양대 노총 전태일 열사 53주기 집회 파이낸셜뉴스 23.11.11 83 0 7132 남현희 측 "투자금 직접이체 없어…벤틀리 돈 출처도 몰랐다" 파이낸셜뉴스 23.11.11 94 0 7131 코 수술하다 거즈 넣고 봉합한 의사…벌금형 선고유예[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23.11.11 132 0 7130 檢, '4억원대 대북 소금지원 보조금 유용' 민화협 간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23.11.10 73 0 7129 검찰, 'LH 아파트 감리담합' 의혹 9개 업체 재차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3.11.10 73 0 7128 '출연자에게 8500만원 받은 혐의' 서울경제TV 전 간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23.11.10 96 0 7127 'SG발 주가폭락' 라덕연 일당이 범죄수익 숨긴 법인 "해산" 파이낸셜뉴스 23.11.10 80 0 7126 '흉기로 지인 위협한 혐의' 20대 현행범체포 파이낸셜뉴스 23.11.10 52 0 7125 檢, '허위 인턴 등록' 윤건영 의원에 벌금 500만원 구형 파이낸셜뉴스 23.11.10 57 0 7124 허위 뇌전증 꾸며 병역 면탈 혐의…브로커 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 23.11.10 57 1 7123 '제자 뇌물 받고 미국 도피' 한체대 명예교수, 징역 3년6개월 파이낸셜뉴스 23.11.10 58 0 7122 "기초수급비 적다" 주민센터 흉기 난동 혐의…50대 송치 파이낸셜뉴스 23.11.10 70 0 7121 '이재명 위증혐의'당사자, 법원에 "재판 병합 반대" 파이낸셜뉴스 23.11.10 41 0 7120 '권리당원 불법모집' 서양호 전 중구청장 2심서도 실형 파이낸셜뉴스 23.11.10 42 0 7119 서현역 흉기난동 뒤 "청량리역이다, 칼로 찌르겠다" 살인예고한 30대 파이낸셜뉴스 23.11.10 52 0 7118 '검사 탄핵'에 퇴직 검사들도 공개 반발…"법치주의 도전이자 횡포" [1] 파이낸셜뉴스 23.11.10 74 0 7117 '퇴임' 유남석 헌재소장 "지난 6년은 고뇌와 숙고의 시간, 역사 평 파이낸셜뉴스 23.11.10 43 0 7116 "檢 압수수색 위법" 윤관석, 준항고 냈지만 법원서 기각 파이낸셜뉴스 23.11.10 39 0 유남석 헌재소장 오늘 퇴임…대법·헌재 수장 '초유의 동시공백' 파이낸셜뉴스 23.11.10 44 0 7114 서울 도심서 11일 노동 단체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 23.11.10 41 0 7113 양대노총 11일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엄정대응" 파이낸셜뉴스 23.11.10 42 0 7112 한동훈, 불법 채권 추심 엄단 지시…”스토킹처벌법 적극 적용” 파이낸셜뉴스 23.11.10 42 0 7111 "단둘이 5분만 얘기하자" 전청조 요청에 남현희 반응은 파이낸셜뉴스 23.11.10 56 0 7110 "'마약 특활비' 없애지 말라" 법무부, "침소봉대 하지 말라"는 민 [1] 파이낸셜뉴스 23.11.10 76 1 7109 [속보] "죄송합니다"..전청조, '28억 사기 혐의'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23.11.10 36 0 7108 "죄송합니다"...전청조 '28억 사기 혐의' 구속 송치 [6] 파이낸셜뉴스 23.11.10 935 3 7107 대한민국 건국 이전에도 존재했는데, '토지 무단사용' 변상금 부과…대 [4] 파이낸셜뉴스 23.11.10 981 1 7106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항소심서 뺑소니 혐의 인정될까 파이낸셜뉴스 23.11.10 44 1 7105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3.11.09 55 1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25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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