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 검사 모두 '음성', 칼 빼든 지드래곤..."허위 사실 법적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08:13:33
조회 29 추천 0 댓글 0
허위사실 명예훼손 성립시 벌금 최대 1000만원
실형 받을 경우 5년 이하 징역도 가능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 논현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1.06. amin2@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찰이 본인을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근거 없이 나온 추측성 글을 모니터링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22일 "지드래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명예훼손죄의 경우 정도에 따라 실형까지 나올 수도 있다.
형법 제 307조에 따르면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면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그는 일관되게 자신이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간이시약 검사, 모발 검사, 손발톱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김포 모텔방서 안 나오는 두 남녀, 강제로 문 열어보니.. '소름'▶ 전주 길거리서 지나가는 17세女 목 가방끈으로 졸라... 끔찍▶ 공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가장, 알고보니 직장동료가...▶ "역시 동양계가.." 짝짓기 프로 나온 미국男 19금 메시지 폭로▶ 위는 코르셋, 아래는 망사... 연예인 2세의 거침없는 섹시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392 검찰,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압수수색 진행... 강제수사 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2 0
7391 전자장치 부착하자마자 절단해도 징역 6개월…'솜방망이' 처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4 0
7390 바코드 가렸는데··· 3000만원어치 중고거래 상품권 가로챈 3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8 0
7389 '지하철만 45시간 탑승해 "슬쩍"' 3인조 러시아 소매치기단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8 0
7388 "임영웅 티켓 팝니다" 사이버 사기…올해 2만7264명 붙잡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2 0
7387 파테크, 배추테크를 아십니까…SNS 강타한 홈파밍족[고물가·고금리 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5 0
7386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은 '친형수', 오늘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2 0
7385 검찰, '펀드 비리 의혹'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에 구속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9 0
7384 경찰, 남현희 명의 벤틀리 몰수…다른 물품도 검토(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5 0
7383 유동규 “이재명, 마이스 사업 난항에 대장동 민간업자에 검토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5 0
마약 검사 모두 '음성', 칼 빼든 지드래곤..."허위 사실 법적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9 0
7381  '흉기' 착각해 강제로 손 펴다 손가락 골절, 정당방위일까[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2 0
7380 양대 사법수장 공백 장기화..대법원장 후보 이번엔 국회 문턱 넘을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8 0
7379 사람 죽이고 "새 삶 달라"는 정유정, 1심 선고에 쏠리는 눈[서초카 [2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501 5
7378 남현희, 전청조한테 받은 3억 '벤틀리' 경찰에 몰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0 0
7377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에 검찰 "징역 30년 선고해달라"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42 0
7376 [속보]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4 0
7375 검찰, 용산 경찰관 추락사 모임 참석자 4명 추가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9 0
7374 한동훈 장관, 대전 카이스트서 외국인 유학생 등과 간담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4 0
7373 윤희근, 60주년 '경우의 날' 행사 참석 "선배께 크나큰 경의 표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6 0
7372 안부차 온 모친 '흉기 공격'...20대 아들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0 0
7371 '기생충 투자사' 前대표, 재판행...1000억대 투자 사기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6 0
7370 '1000억원대 폰지 사기' 기생충 투자사 대표 구속 기소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243 7
7369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공수처도 칼 빼들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0 0
7368 파주서 식당 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1 0
7367 '가짜 채용·서류 조작'...국가보조금 부정수급한 사업주 등 110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8 1
7366 北 해킹조직, 기자·경찰 사칭 1468명 해킹…암호화폐 노려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732 12
7365 경찰, 새벽에 방탈출 카페 침입해 50만여원 절도한 남성 추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4 0
7364 '가상자산 청탁 의혹' 이상준·안성현, 첫 재판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6 0
7363 '시약·모발 모두 음성' 지드래곤, 손·발톱 정밀 감정도 '음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3 1
7362 대전서도 외국인 한국어 평가...법무부, 대전시험장 개소식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4 0
7361 [속보]지드래곤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도 '마약 음성'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7 0
7360 뜸했던 코카인, 헤로인, LSD마져... 급증하는 마약 유입 어쩌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85 0
7359 신세계, 850억원 법인세 소송 최종 패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9 0
7358 '중대재해처벌법 서울 기소 1호' 대표 1심서 유죄[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2 0
7357 '나눔의집' 후원자들, 위안부 후원금 반환 소송 2심도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1 0
7356 대검 "혐오범죄는 심각한 사회 문제…동종전력·범행동기 철저수사"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4 0
7355 중학교 교사, 남학생 다수 성추행 혐의로 입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3 0
7354 황의조 "합의된 영상" vs 피해자 "동의 없어" 불법촬영 의혹 진실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211 1
7353 '가상자산 상장 청탁' 前 빗썸홀딩스 대표·프로골퍼 안성현 오늘 첫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1 0
7352 구청 미화원 채용 뒷돈까지 '천태만상'...경찰, ‘채용·안전 비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0 0
7351 "피 흘리며 엎드려..." 노량진 찜질방서 50대 남성 숨진채 발견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70 0
7350 바람 잘 날 없는 LH, "미공개 정보 이용금지 임직원 가족까지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0 0
7349 남자 교사가 남학생 성추행 혐의...학교측 신고해 조사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6 0
7348 '입시 비리 혐의' 조국, 이르면 내년 2월 2심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1 0
7347 '세입자 돈으로 유흥비 탕진' 222억 전세사기 임대인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0 0
7346 회생 직전 지분 매각해 손실 회피... 국일제지 전 대표 재판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8 2
7345 '돈봉투 의혹' 송영길 수사심의위 소집 않기로...검찰 수사 계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1 1
7344 '김영란법' 신고당한 남현희, 법조계의 전망은[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581 3
7343 박용수 "이정근·강래구 요구로 돈봉투 전달…윤관석이 필요하다고 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 0
뉴스 [오!뜨뜨] 쌀쌀한데 뜨겁게 달궈볼까…‘좀비버스: 뉴 블러드’→‘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