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재명 캠프 관계자 2명 구속 기로…김용 재판 위증교사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0 10:55:56
조회 38 추천 0 댓글 0
김용 재판서 허위 증언 부탁한 혐의…오는 15일 영장심사

김용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11월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민주당 불법 대선자금 의혹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1.30.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위증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위증교사 등 혐의를 받는 박모씨와 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 대표의 캠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일했다.

박씨와 서씨는 지난해 4월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홍우 전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이 전 원장의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해 김 전 부원장의 금품수수 당일 일정에 관한 자료를 조작해 증거로 제출한 혐의도 있다.

당시 김 전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과 공모해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이 전 원장은 지난해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2021년 5월 3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실에서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고 증언했다. 이날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 전 부원장에게 1억원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때와 겹친다.

검찰은 위증 혐의로 이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 전 원장은 영장심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심 재판부는 위증 의혹과 관련해 "의심 가는 사정이 확인됐다"고 판시한 바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권상우♥손태영의 색다른 체험 "다 벗고 알몸으로..."▶ 한혜진 폭탄 고백 "공개 연애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퇴근 후 사라진 남편, 논바닥서..." 50대 女 충격 사연▶ 36년차 부부 최양락♥팽현숙의 폭로 "결혼 후 입맞춤을..."▶ '이병헌 협박女' BJ 김시원, 1년 24억 벌다 돌연...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8504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7인 선임[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5 0
8503 '63시간 도주극' 김길수, 특수강도 혐의 공판 또 연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00 0
8502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재판부 변경 없다…"재배당 사유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6 0
8501 대검, 스토킹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일선 검찰청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57 0
8500 경찰청·금감원·건보공단, 보험사기 대응 협력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00 0
8499 검찰 '새만금 수상 태양광' 무자격 계약 의혹 현대글로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3 0
8498 故이예람 중사와 통화 녹취록 요구 '직권남용'? 대법 '무죄'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3 0
8497 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해 40만원 훔친 30대 검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1 0
8496 아이 가방에 녹음기 넣어 교사 음성 녹취, 증거로 쓸 수 있을까[서초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49 2
8495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또 승소 확정, "2018년 전까진 권리행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54 0
8494 음주운전하며 경찰차 2대 들이받고 2㎞ 도주한 40대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04 4
8493 [속보]"초등학교 아동학대 '몰래 녹음' 증거 능력 부정" 대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1 0
8492 '1년 4개월 추적 끝 검거'...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필리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9 0
8491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차전…치열한 공방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3 0
8490 故이예람 중사와 통화 녹취록 요구, 직권남용? 오늘 대법원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51 0
8489 초등학교 아동학대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 대법 판단은?[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7 0
8488 檢, 최재경 전 민정수석 조사…'가짜 녹취록 의혹' 참고인 신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0 0
8487 끝나지 않은 형제복지원 소송…정부, 배상 인정 판결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8 0
8486 "주식백지신탁제도 강화해야 해" 경실련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안 입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5 0
8485 한강 여성 시신서 발견된 흉기, 변사자가 직접 구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78 0
8484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檢 "중한 처벌요소 차고 넘 [3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158 21
8483 檢, '박수홍 출연료 가로챈 혐의' 친형 부부 징역 7년·3년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7 2
8482 [속보] 檢 '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2 0
8481 "75만원 주고 룸으로 예약 했는데....", '대게 룸' 사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7 0
8480 "이재명 대통령 되는것 막으려 했다"...6개월 준비한 이재명 습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0 0
8479 '공수처, 존속 가능한가'...공수처 3년, "공수처법의 한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1 0
8478 가짜 난민 브로커 어쩌나...난민소송 1000여건 조사해보니 3건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6 0
8477 檢 '용산 집단 마약 모임' 참석자 2명에 실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8 0
8476 임종성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건설사 법인카드 사용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 0
8475 경찰 "이재명 습격범, 주관적 정치 신념으로 범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 0
8474 '수술실 사망' 故권대희 유족, 간호조무사 상대 손배소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3 2
8473 조국 ‘국정원 불법 사찰’ 항소심도 승소, 위자료는 감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0 0
8472 檢, '지하철 스티커 무단 부착' 전장연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6 0
8471 퇴사하며 업무파일 4000개 지운 30대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0 1
8470 와인 동호회서 폭행해 사망…檢, 40대 피의자에 1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8 0
8469 [속보]경찰 "이재명 습격범, 재판 연기에 불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8 0
8468 [속보]경찰 "이재명 습격 배후세력, 현재까지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2 0
8467 [속보] 경찰 "습격범,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 범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8 0
8466 검사도·판사도 줄줄이 총선행, 법적 문제 없지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 0
8465 '공수처 1호 기소' 김형준 前 검사, 뇌물 혐의 2심도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3 0
8464 단독 범행 주장한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보고 참고하세요"(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6 0
8463 오스템 2000억 횡령 사건 前직원 항소심도 징역 35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9 0
이재명 캠프 관계자 2명 구속 기로…김용 재판 위증교사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8 0
8461 '신림 흉기난동' 조선, 오늘 재판 마무리…檢 구형 주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9 0
8460 검찰, '돈봉투 수수' 의혹 임종성 의원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6 0
8459 비·김태희 집 수차례 찾아가 '딩동'…40대 스토킹범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5 0
8458 "걱정끼쳐 미안"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보시고 참고하세요"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74 1
8457 혐의없음 송치된 '가락회' 사건, 1·2심 모두 유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 0
8456 "현금 2조원 달라"…노소영, 최태원에 재산분할 요구액 상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4 0
8455 이재명 피습사건 수사결과 오늘 발표…범행 동기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