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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불법 비자금 의혹' 이호진 태광 회장, 강요·협박 등 혐의 추가 고 파이낸셜뉴스 2024.02.21 18:15:17 조회 101 추천 0 댓글 1 사법 리스크 터진 와중 경영 관여 혐의김치·와인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재수사 지난 2018년 12월12일 이 전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한 파기환송심 1차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수십억대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강요·협박 등 혐의로 추가 고발 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이 전 회장과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 2명을 강요·협박·개인정보보호법 위반·근로기준법 위반·상호저축은행법 위반·업무방해·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고발사건은 서울경찰청 수사부에 접수됐다. 이들은 이 전 회장이 사법 리스크로 인해 태광그룹 경영에 참여할 수 없음에도 태광그룹 및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경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불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들은 "(태광그룹 소속 기업)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부당해고하는 등 전횡을 휘두른 것은 업무방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또 태광그룹이 그룹 총수 일가가 각각 100% 지분을 보유한 브랜드 '티시스'와 '메르뱅'의 김치 및 와인을 구매하도록 계열사 대표에게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한 재수사도 요구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전 회장의 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회장은 2018년 회삿돈 배임·횡령으로 유죄가 확정돼 3년을 복역한 뒤 출소했고 작년 8월 특별사면을 받아 경영에 복귀한 바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정체 알고보니...▶ '이혼 결심' 황정음 SNS에 의미심장 글 "남편, 이제 편하게..."▶ "돌싱녀에 반해 결혼, 살림까지 맡아 했는데..." 초혼남의 사연▶ 여배우 며느리와 산부인과 방문한 김용건 "이런 경우는..."▶ 가수 현당 "故 방실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 동안..."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40120151853520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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