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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다문화 이야기가 오고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실에서 듣는

dddd(112.169) 2010.05.08 18:07:36
조회 141 추천 0 댓글 8

게시판에 다문화 이야기가 오고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실에서 듣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얼마전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바로 외국인 노동자를 관리하는 관리자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물론 3D공장입니다 주 외국인들은 필리핀 노동자들인데

저녁먹으면서 술한잔 하면서 우연찮게 제가 필리핀을 갔다온 것이

계기가 되어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 친구가 한말은 그들은 한국인들보다 적은 월급을 받아 그 월급의

대부분을 고국의 식구들에게 보내준다고 합니다 월급여가 120~150정도

 

되는데 그중 100만원은 고향으로 보내고 나머지 돈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쓴다고 합니다 친구가 필리핀 노동자들이 사는 기숙사에 가보니

 

기숙사가 휘황찬란하답니다 없는돈에 침대, 티브이,컴퓨터, 오디오

책상등등 없는것이 없답니다 그런데 그 모든것들이 돈을 주고 사는것이 아니라

 

아파트에 버려진것을 가져와 수리하고 새로고쳐 사용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한국의 지리정보와 아파트위치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필리핀애들이 어떻게 먼곳에 있는 버려진 티브이며 침대며 각종 가구를

 

알고 있느냐 인데 그들말대로 말하자면 제 친구에게 가끔 차로 어느동네 어디 아파트 데려다 달란답니다

그러면 거기에 버려진 생활도구가 있답니다 어떻게 여기있는걸 알았냐 물어보니

 

그 아파트에 사는 같은 국적의 외국인 신부 즉 한국으로 시집온 처자들이

가르쳐 준다는겁니다 그런데 이게 이들이 어떻게 연락처를 아느냐가 궁금한데

 

그들끼리 서로 메신저로 연락하고 만나고 한다고합니다

그러면서 필리핀 노동자들이 하는 말이 " 형 우리, 한국에 시집온 필리핀 여자들 다 만나

그리고 섹스도해" 그러더랍니다

 

제친구가 가끔 보는게 외국인 기숙사에 놀러온 여자들이 바로 한국에 시집온 필리핀 여자들인데

그들은 기숙사에와서 음식도 해주고 같이 놀고 필리핀 노동자들과 밤을 새우고

간다는겁니다 그러면 이 필리핀 노동자 애들은 제친구에게 자랑한답니다

 

그 여자들과 잤다는걸요

 

참으로 씁쓸했씁니다

 

또한가지 그들의 범죄에 대한 개념이 한국인들과 근본적으로 개념자체가 틀리다는것도

엿볼수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라에서 청부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인터넷에 올린답니다 그화면을 보여줬는데 

한국돈으로 200여만원이면 청부살인이 가능한고 청부살인 장면을 비디오로찍어 보여준답니다

 

한 여자들 의자에 묶어놓고 눈을 헝겊으로 가린채로 그냥 칼로 목을 잘라버리는 장면이나와있고

한 남자는 뒤로 손을 묶고 눈을 헝겊으로 가린채 바닥에 누여놓고 큰  망치로 머리를

 

깨서 죽이는데 한번에 죽이지 않고 여러번에 걸쳐 때려 죽인답니다 

그 필리핀 노동자들이 제 친구에게 그 비디오를 실제로 보여주더럽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 나라(필리핀)에서는 그냥 무슨일 있으면 죽여버려" 라고 아무 꺼리낌없이 말한답니다

그러면서 필리핀 전체가 그런건 아니고 이슬람교를 믿는 정부저항세력들이 있는 지역의

 

필리핀인들이 그렇게 많이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랍니다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세력이 약해 조용히 한국에서 잠재된 세력으로 있겠지만

어느정도 목소리를 낼 정도의 세력이 된다면 분명히 큰 문제가 될거라고봅니다

 

특히 그들나라의 신앙이나 종교를 바탕으로 뭉친다면 그땐 정말 목숨건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해봤습니다

 

사소한 시비에서도 그들이 갖는 범죄에 대한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위험하다는것도 개인적으로 느꼈구요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인권 좋습니다 하지만 국가를 한 가정과 한마을로 축소해놓고 보았을때

우선 먹을것이 있으면 내 가족에게 먹이고 남으면 이웃에게 나누고 그래도 남으면 이웃마을까지

나눌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장 우리 가족 먹을것도 없고 입을것도 없고 집도 없는데 우리집 젊은 자식은 취직도 못하고

삶을 방황하고 있는데 이웃마을 젊은 자식들 불러 들여와 우리집 자식들과 경쟁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가 이럴때 쓰이는 말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내 자신과 내 집안을 먼저

챙겨야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옆 이웃과 4명만 거치면 대한민국 모두 모른체 할수없는 이웃아닙니까?

내가 잘되려면 내 가정이 잘되야 하고 내 가정이 잘되려면 내 이웃이 잘되야 하고 내 이웃이 잘되면 나라가 잘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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