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그리프라인이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를 이용자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지스타 그리프라인 부스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 버전의 엔드필드를 만날 수 있다.
지스타 그리프라인 부스
직접 방문한 그리프라인 부스에서는 거대한 포토존이 이용자를 반겨주고 있었다. 해당 포토존은 엔드필드 속 텔레포트 지점을 실물 크기로 구현한 조형물로, 이용자가 실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심어준다.
포토존을 넘어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시연대가 이용자들을 반겨준다. 해당 PC들을 통해 한국어 버전의 엔드필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는 게임 시연, 설문조사 참여, 포토존 SNS 인증, 공식 라운지 가입 등 임무를 수행하면 굿즈존에서 아크릴 쉐이크 키링, AR 포토카드, 장패드 등 특별한 굿즈를 랜덤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다.
대형 무대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부스 중앙에 마련된 대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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