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25일부터 26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웹엑스(WebX) 행사에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해 NFT(대체 불가 토큰)인 BAYC(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로 유명한 유가랩스 다니엘 알레그레 등 유명 인사들이 모인다.
웹엑스는 일본의 웹3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가 마련한 행사다. 일본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행사로 웹2와 웹3를 연결,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 기술의 사회 도입에 대한 논의, 기업 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가속화 등을 도울 예정이다. 전시 참여 예상 업체가 150개에 달하고 참여하는 미디어 파트너도 100개 이상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연설을 통해 일본의 디지털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웹3 기술의 중요성을 일본 정부가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참여가 웹3 사업에 유리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일본의 강력한 의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BAYC의 유가 랩스 다니엘 알레그레 대표가 참여해 블록체인과 창의성, 분산 금융의 교차점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트코인 닷컴의 로저 버 대표, 리플의 데이비드 슈워츠 CTO 등 암호화폐 시장의 유명 인사 강연도 준비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도지코인으로 유명한 시바견 카보스, AI 로봇 데스데모나(Desdemona) 등도 행사에 참여해 웹3 산업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위메이드가 웹엑스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하고, 위믹스3.0의 생태계를 알리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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