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교육에 채용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십'이 게임업계 '트랜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30 14:43:42
조회 129 추천 0 댓글 0
게임업계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넥슨, 펄어비스, 슈퍼캣, 빅게임스튜디오이어 엔픽셀과 컴투스도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에 나섰다. 이 기업들은 다양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과 업무 방식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엔픽셀은  6월 13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여름엔인턴, 여름엔픽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은 ▲프로그래밍 ▲게임 클라이언트·서버·아트 ▲UI·웹 디자인 ▲기업전략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래밍 직군은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하는 ▲프로젝트형 인턴을, 개발 직군은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실무형 인턴을 통해 창의적인 개발 환경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초부터 약 10주간에 걸친 인턴십 프로그램 기간 동안 웰컴키트 및 사내 카페 이용, 중식 지원 등 복지혜택과 함께 여러 지원 프로그램 및 직무특강 등을 통해 실무는 물론 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에 이어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등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게임업계 최단 기간에 '유니콘 기업'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엔픽셀,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컴투스는 6월 7일까지 게임 QA 분야의 무료 교육 및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컴투스 QA 캠퍼스' 2기를 모집한다.

컴투스는 게임 QA 직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인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컴투스 QA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경력, 나이,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2달간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의 기초에 대한 무료 교육을 받는다.


대형 게임사 QA 팀장급 경력의 강사들이 본인의 경험을 전수하고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생들은 현재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으로 QA 실무 경험을 쌓아 본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수강생에게는 컴투스 그룹 QA 직무로 입사할 기회도 제공한다.


컴투스, 무료 교육에 채용 연계까지 


한편, 넥슨네트웍스는 지난 16일까지 2022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했다.
게임서비스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진행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6월 입사 이후 6개월 간 넥슨네트웍스 판교 센터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정직원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 기간 동안 급여 및 복지는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복지제도를 확대하여 구성원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복지제도로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충전 휴가 및 휴가비 지원, 연 250만 원 복지포인트, 사내 어린이집 등이 있다.


넥슨네트웍스, 2022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 넥슨, DPL에 이어 '던파 모바일 리그(DFML)' 개최▶ 엔씨 '카치아'에 이어 '다크엘프' 아트 랩 공개▶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 공유...엔씨·넥슨, 컨퍼런스 개최▶ 엔씨 내부 결속 강화...사내 컨퍼런스에 '사람' 강조한 온보딩 행사까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971 [게임라떼] 육성 게임의 탄생을 알린 '프린세스 메이커'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2379 13
1970 건덕들 모인다...반남 11일 코엑스 'FUN EXPO 2022'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47 0
1969 P2O 게임 '아이들 루카', '엑시인피니티' 꺾고 블록체인 게임 랭킹 1위에 올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64 0
1968 장현국 대표 "위믹스3.0 세계 1등 메인넷 가능!"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75 1
1967 '말딸' 업은 카카오게임즈, 2Q 영업이익 810억원...창립 이래 최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226 1
1966 2분기 게임사 중 가장 빛난 실적의 '카카오게임즈'...주가도 15% 급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23 0
1965 드래곤플라이ㆍ위메이드ㆍ컴투버스ㆍ그라비티, 기술협력으로 성장 이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55 1
1964 말딸 캐릭 2명 시원하게 벗었다! [6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8917 40
1963 라그카페, 이터널 리턴 카페...카페에서 게임을 만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56 0
1962 글로벌 곳곳에서 게임 코스프레 열풍...국내외 코스프레 '모아모아' [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7653 8
1961 [공략]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착기, 무엇을 해야 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222 1
1960 [2022 LCK 서머] 게임와이 금주의 LCK - 七顚八起 (칠전팔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30 1
1959 [프리뷰] 언디셈버, 재도약의 서막 '오르테미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36 0
1958 [리뷰] 원작의 감성을 멋지게 재현한 '세븐 나이츠 레볼루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54 0
1957 서머 크로니클·대항 오리진, 온라인 쇼케이스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39 0
1956 크로니클 이은재 PD, "크로니클은 일정 수준 이상의 컨트롤을 요구...피지컬 필요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56 1
1955 '배그'에 네이마르가?...'데스턴'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2105 3
1954 블랙팬서, 무인도 서바이벌...오픈월드 게임 2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2305 0
1953 대전격투를 전략(SLG)로? 전쟁시뮬레이션 '킹오파' 10월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44 0
1952 '우마무스메' 누적 매출 1조 돌파...한국 비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242 2
1951 '앙꼬도 넵튠 것'...합병 회사 광고만 분할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25 1
1950 그 시절 풋풋한 추억의 게임, '프리스톤테일' 모바일로 돌아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109 0
1949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조승래 의원 "尹 게임 공약 쇼였나"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771 3
1948 뭔가 이상한 합병...넵튠 '무한의 계단' 품고 매출 두배↑? 아니면 빈 껍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47 0
1947 e스포츠(레벨업지지)와 앱 리워드(플레이오) 플랫폼이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17 0
1946 [리뷰] 한편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애즈 더스크 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33 1
1945 인기 힐링게임 '고양이와 스프', 굿즈 계약에 채널 방문자도 50만명↑...최고의 '전성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72 0
1944 신삼국지 브레이크ㆍ판타지 삼국ㆍ묵혼M...신작 모바일 게임 쏟아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35 0
1943 '40레벨 이상 키우면 안다'...'세나 레볼루션' 구글 매출 7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162 0
1942 [인터뷰] 전민우 피디 "라그 20주년, 공성전의 재미부터 찾겠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1 194 0
1941 [칼럼] 국내 모바일 게임 10년 트렌드와 미래 먹거리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0 2906 10
1940 '폭염특보'에도 인산인해...막을 수 없는 '원신 축제'의 열기!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0 4107 15
1939 만화가 이명진 "라그 20주년, 감회가 새로워" [6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5049 3
1938 해긴, '플레이투게더'에서 '브라운' 생일잔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119 0
1937 '쿠키런: 킹덤'ㆍ'디즈니' 컬래버...다양한 굿즈도 선보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223 1
1936 "빌딩앤파이터는 제 액션의 최종 결과물"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235 0
1935 게임사, 환경·어린이·청소년에게 관심...ESG경영에 한발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124 0
1934 배그, 인도에서 또 퇴출...매출 영향 거의 없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269 0
1933 세나레볼·크로니클·히트2, 신작 MMO 대전...대항 오리진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131 0
1932 넷마블 '세븐 레볼루션' 애플 매출 1위에도 '덤덤한' 주가...상승은 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143 0
1931 [기획] 스토리 들려주는 기자(6) - 세븐나이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137 1
1930 GTA 짝퉁 중에서는 '갑(甲)'...'세인츠 로우' 8월 23일 출시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3442 2
1929 슈퍼맨도 못 살린 게임...비난 쏟아지는 '뉴버스' 어떤 회사?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4269 1
1928 반다이남코코리아, '디지몬 서바이브' 한국어판 7월 28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92 0
1927 세가, 28일 파라독스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 콘솔 버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23 0
1926 '영웅전설 여의 궤적' 패키지 출시...여의 궤적 2는 10월 27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229 0
1925 '사이쿄 슈팅 라이브러리 Vol.2', 한국어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30 0
1924 오딘 ㆍ그랑사가 신규 챕터 업데이트로 분위기 '쇄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42 0
1923 더울 때는 수영복이지...게임사 수영복 이벤트는 계속된다!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7356 8
1922 [금주신작] 세나레볼루션, 센추리 출시...다시 불붙은 게임 시장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