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오픈 월드 기반의 싱글 게임 '블랙펜서'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루머가 사실일지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신작 오픈월드 무인도 서바이벌 게임 '서바이벌: 서바이벌: 파운튼 오브 유스'의 최신 데모도 공개됐다.
해외 매체인 벤처비트는 25일자(현지시간) 자이언트 밤 직원 제프 그루브(Jeff Grubb)가 보고한 게임 메스 모닝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EA가 블랙펜서(Black Panther) 게임을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루브(Grubb)에 따르면 이 타이틀은개발 초기 단계이며,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다. 전 모노리스 프로덕션 VP이자 스튜디오 책임자인 케빈 스테판이 설립한 새로운 시애틀 스튜디오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어는 한 명의 블랙펜서의 죽음을 시작으로 와칸다 영웅의 최신 화신이 되는 캐릭터를 맡게 된다.
블랙펜서는 스퀘어에닉스의 더 어벤저스와 닌텐도의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와 같은 마블 팀업 및 크로스오버 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아직 솔로 타이틀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게임와이는 EA코리아를 통해 사실 관계 확인 후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블랙펜서 /벤처비트
한편 신작 오픈 월드 무인도 서바이벌 '서바이벌: 파운튼 오브 유스(Survival: Fountain of Youth)' 최신 데모가 2일 스팀을 통해 공개됐다. 패드 완전 대응 등 게임 플레이를 개선했다.
이 작품은 16세기 카리브해 제도를 무대로 한 싱글 플레이 전용 오픈 월드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설의 샘'을 찾는 대항해 시대에 실재한 탐험가 '후안 폰세 드 레온'의 일원으로, 난파선이 표류한 열대 무인도에서 깨어난다. 다른 동료의 행방을 쫓으면서 고대 문명의 비밀과 자신의 운명을 밝히기 위해 살아갈 방법을 찾는다.
사냥, 자원 수집 및 관리, 쉼터 건설, 새로운 기술 발견, 기술 개발, 질병에 대한 저항, 위험한 상어 및 다양한 야생 동물과의 싸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 할 수 있다. 또, 뗏목이나 스쿠너 등 5종류의 배의 건조도 가능하며, 이들을 사용해 섬들을 오갈 수 있다. 선상에서 낚시를 하거나, 음식을 조리하거나, 편안한 밤을 보내거나 모험을 할 수도 있지만 갑작스런 폭풍과 예측 불가능한 해류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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