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4)] 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와 대안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5 18:10:23
조회 3190 추천 1 댓글 7
[편집자주] 확률형 아이템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제화가 임박했다. 이용자들은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과금에 반기를 들었고, 게임사들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제화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넥슨을 필두고 게임사들의 눈은 PC콘솔로 향해 있다. 그간 모바일 플랫폼에 이러한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된 과금이 많았다. 출시가 예정된 게임은 대부분 모바일보다 PC콘솔 게임이 많다. PC콘솔 패키지 게임에는 확률형이 포함된 게임이 적다. 현재 국내 시장은 여전히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이 매출 톱10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확률형과 비 학률형 과금의 과도기다. 게임와이는 이 과도기의 혼란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이 문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여러 단계를 통해 진단해 봤다. 

지난해 6월 출시됐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도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되면서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특히 대규모 과금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특히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을 금지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서는 출시되지 못했다.

이 게임은 출시 후 2주만에 2,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출시 후 5개월 후에는 3억 달러(3916억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60여개 국가에서 약 1억 5,500만 달러, 중국에서 1억 4,500만 달러 정도를 기록한 것이다. '디아블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흥행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으나 블리자드는 이 게임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과도한 과금으로 블리자드와 '디아블로'의 명성은 추락했다.


디아블로 이모탈 / 블리자드


한편 EA의 인기 스포츠 게임 '피파' 역시 과도한 과금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피파'의 FUT 모드가 문제가 되면서 네덜란드 등에서 법정다툼이 진행됐으나 네덜란드의 최고 행정법원은 2022년 3월, '피파'에 포함된 랜덤박스가 사행성 게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 네덜란드,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 모드의 랜덤박스는 사행성 아니야

네덜란드 사행성 게임법의 제 1.1.a조는 '참가자들이 지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는 확률적 결정에 의해 어떠한 상품을 받는 승자가 결정될 기회를 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규제 당국인 KSA는 '피파'의 FUT 모드 내 랜덤박스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상품을 제공하며 상품 내용은 확률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사행성게임법 제 1.1.a조를 위반한다고 판단했다. FUT 모드는 'FIFA Ultimate Team'의 약자로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해서 나아가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대전할수 있는 모드다. 

이에 EA는 '피파' FUT 모드의 랜덤박스는 승리를 위해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의 일부이며 랜덤박스는 실력을 요구하는 FUT 모드에 운의 요소를 일부 추가한 것으로 해당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10월, 네덜란드의 헤이그 지방법원은 '피파' FUT 모드에 포함된 랜덤박스는 독립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확률에 의해 얻을 수 있으므로 사행성게임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반면 네덜란드 최고 행정법원은 랜덤박스가 '피파' FUT 모드의 일부이며 별도의 사행성 게임이 아니라는 EA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1) FUT 모드는 승리를 위해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며 2) 92%의 이용자는 FUT 모드에서 게임을 하면서 랜덤박스를 얻고 있고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3) 랜덤박스는 FUT 모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4) 외부 거래소에서 랜덤박스나 그 내용물을 거래하는 사례는 있으나 계정 자체를 거래하는 경우가 보다 흔한 점을 고려할 때 랜덤박스는 그 자체로 별도의 게임이 될 수 없고, 랜덤박스를 포함한 FUT 모드는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므로 사행성게임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 아이템 거래 상관 없다...게임 설계와 뽑기 관계에 따라 사행성 판단 달라져

결국 네덜란드의 판례는 게임의 설계와 게임과 랜덤박스 사이의 관계에 따라 사행성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결이다. FUT 모드의 랜덤박스는 현금이 아닌 게임 이용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랜덤박스를 FUT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게임과 랜덤박스 콘텐츠가 서로 분리 불가능한 일체이며 FUT 모드 자체는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고 본 것이다.

또한 이용자가 게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따라서도 사행성의 판단 여부에 영향을 미쳤다. FUT 모드에 포함된 랜덤박스에서 얻은 아이템은 외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네덜란드 법원은 이를 상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개별 아이템보다 계정 전체 거래가 많으므로 아이템이 거래되는 사례만으로 게임에 사행성 요소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 제작사가 의도한 게임 설계와는 별도로 이용자들이 게임 내외부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사행성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 오스트리아, "뽑기는 도박"...확률에 의한 운에 따라 재정적 이익=도박

반면 오스트리아 법원은 네덜란드와는 다른 판단을 했다. 오스트리의 카린시아주 지방법원은 플레이스테이션용 '피파' 시리즈의 FUT 모드의 랜덤박스가 도박의 한 종류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 상품을 판매한 소니는 게임 구매자에게 약 340유로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오스트리아 법원은 '피파' FUT 모드의 랜덤박스는 확률에 의해 선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재정적 이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오스트리아 게임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게임 조례는 도박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도박 영업 라이선스가 필요하며 '피파'의 FUT 모드에 포함된 랜덤박스는 확률에 의한 운에 따라 재정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도박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피파 fut 모드 / EA


벨기에는 운에 의해 결과가 결정되는 확률형 아이템을 서비스하면 최대 80만 유로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국가에 따라 같은 게임이라도 정반대의 판결이 내려지기도 한다. 이 사례 외에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은 다양하다. 벨기에 도박위원회는 2018년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히어로즈 오브 스톰' 등의 게임이 자국내 도박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고 블리자드는 확률형 아이템의 유료 구매 기능을 삭제했다. 반면 북미 지역의 게임 심의를 담당하는 ESRB와 유럽의 심의 단체 PEGI는 게임내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표기하고 있다.

◇ 중국과 일본은 이미 강제 규제 중...일본은 2중 과금 요소인 컴플릿 가차 금지

중국과 일본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다. 중국은 2019년부터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을 백분율이나 몇 번 안에 얻을 수 있다는 등으로 표기해야 한다. 또한 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에는 확률형 아이템 판매를 금지하고 있고 8세 이상인 경우에도 금액과 횟수를 제한하고 있다.

일본은 1971년부터 랜덤 경품을 모으면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행사가 문제가 되며 이를 방지하는 부당 경품류 및 부당표시방지법을 제정하여 규제해 왔다. 그리고 2012년 7월부터 소비자청은 이를 근거로 2중 과금 요소인 컴플릿 가차 금지에 대한 행정처분 명령을 내렸다. 법적 효력은 없으나 일본온라인게임협회가 가이드 라인을 통해 이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국내 게임산업협회와 같은 이 협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보면 꽤나 구체적이다. 

우선 가챠 레어 아이템의 금액 설정과 추정 취득 금액·제공 비율 표시다. 유료 가챠에서 가챠레어 아이템을 제공하는 경우 ▲아이템을 취득할 때까지의 추정 금액의 상한은 유료 가챠 1회당 과금액의 100배 이내로 하고, 해당 상한을 초과하는 경우 가챠 페이지에 그 추정 금액 또는 배율을 표시한다. ▲가챠 레어 아이템 중 하나를 취득할 때까지의 추정 금액의 상한은 50,000엔 이내로 하고, 해당 상한을 초과하는 경우, 가챠 페이지에 그 추정 금액을 표시한다. ▲가챠레어 아이템의 제공 비율의 상한과 하한을 표시한다. ▲ 가챠 아이템의 종류별로 그 제공 비율을 표시한다고 되어 있다. 물론 이 중 하나만 만족해도 되기 때문에 강력한 규제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오버워치 확률형 아이템 전리품 상자 /optimisticgeometry

◇ 동남아 등 11개국 게임 관련 규제 내용 인사이트

콘진원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11개국의 게임 관련 규제, 법령 보고서에는 나라별로 다양한 규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에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 내용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확률형 아이템을 실제 통화/화폐로 구입하고 그에 따라 임의의 가치를 지닌 물품을 무작위로 받을 우연적 요소가 포함될 경우, 그 게임은 '도박'을
촉진(facilitating)하는 행위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박'을 촉진한다는 이유로 해당 게임 발행자/배급자에 대하여 관련 당국에서 제재를 부과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튀르키에는 확률형 아이템 판매가 불공정한 상거래 관행을 구성하지 않도록 소비자에게 loot box에 포함된 물건(즉, loot box 구매로 얻을 수 있는 보상)과 취득 확률에
대해 알려야 한다. 일반적인 소비자 보호의 관점에서 서비스 제공자는 loot box의
조건이 소비자에게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확률형 아이템이 복권 규정의 범위 내에서 해석되는 경우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단, 현금 경품을 지급하거나 경품을 현금으로 전환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이처럼 해외에서도 확률형 아이템은 국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고 있으나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겨냥하고 있는 국내 게임회사들은 게임 내에 포함한 확률형 아이템이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③ '모바일게임협회'는 되고, '게임산업협회'는 안되는 이유▶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②] 확률형 법제화 국회 통과...업계 반응과 남은 숙제는?▶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①]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되면 게임의 과금 모델 변화할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905 '나이트 크로우' 등 예약 100만 넘는 게임 속속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7 155 0
3904 '클로저스' 나딕게임즈, 신작 출시로 '김봉식' 흥행 재현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7 161 0
3903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합병 가능성 높아졌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269 3
3902 넥슨과 저작권 논란 발생한 '다크 앤 다커' 스팀에서 삭제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378 1
3901 [리뷰] 파격보다는 안정 선택한 '아키에이지 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6 152 0
3900 4K PS VR2로 즐기는 '크로스파이어'...PS5 전용 듀얼 센스 트리거로 '몰입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07 0
3899 '음악'이 확장팩의 주 컨셉트...'하스스톤' 개발자가 말하는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201 0
3898 1위 '리니지M' 턱밑까지 추격...'아키에이지 워', 구글 매출 2위 '기염'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476 1
3897 턴제에 도전하는 호요버스...'붕괴: 스타레일', 장르의 흐름을 이끌어 낼까?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4 4124 13
3896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 새로운 피파 게임을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든다고 약속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9982 11
3895 1년만에 등장하는 'LoL' 신규 서포터 챔피언 말리오...25일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437 0
3894 싹부터 키운다...대학교와 인재 협약 맺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212 0
3893 밸브, 소문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2' 직접 공개했다…FPS에 미칠 영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318 1
3892 디지털 휴먼 택진이 형 등장...신작 '프로젝트 M' 공개한 엔씨소프트 [7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4739 2
3891 네오위즈 'P의 거짓' 바쁘다 바빠...8월 출시 앞두고 '광폭 행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350 2
3890 '에픽세븐' 이후 5년만의 신작?...'전국재패M' 말고 신작 더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209 0
3889 '재미없는 거야? 재미있는 거야?', '디아블로 4'의 첫 1주차 테스트 평가는? [9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5479 6
3888 갈라게임즈, 원유니버스액션스퀘어, 조이시티와 AAA급 게임 개발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134 0
3887 44만원, 40레벨...명중 '아키에이지 워' 꿀팁 몇 가지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3 4624 4
3886 2023년 플레이엑스포 개최 D-50일...무슨 소식 나왔나?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2 3178 2
3885 '아키에이지워' 하루 만에 구글 매출 15위, 애플 합산 8위...어디까지 올라갈까?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2 366 0
3884 액션에 로그라이크, 미니게임까지…스토브로 개성있는 게임을 준비하는 스마일게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2 282 2
3883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노니아'…이제는 MMO로 만날 차례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2 4636 3
3882 스팀 할인도 막지 못한 공포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 RE 4'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5786 24
3881 V6.2 '금단의 기억' 장착한 '파이널판타지14', 고성능 서버 교체로 '붐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208 0
3880 PVP만 있을까?… 게임사들이 보여줄 3종의 MMORPG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218 0
3879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아키에이지워' 출시 첫날 반응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404 0
3878 "확률형 아이템 시행령 TF 다시 짜라"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4537 16
3877 [체험기] '게임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택티컬하게'...택티컬한 맛은 그대로, 펀딩 부담은 줄어든 '베일드 엑스퍼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244 0
3876 한국산 게임 4종 중국 판호 발급...한국 게임 규제 '완화' 기조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1 4233 7
3875 안티 치트를 위한 3가지 키워드...'배그' 2023년 로드맵 공개하며 '소통'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0 180 0
3874 [피코4 뽀개기(2)] 킬러 콘텐츠를 즐겨보자-레즈밀 바디컴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20 981 1
3873 [리뷰] 진입 장벽은 낮추고 강렬한 손맛을 제공하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9 4637 12
3872 모바일로 만나는 괴도단…'페르소나5: 더 팬텀 X' 중국에서 공개...3월 29일부터 테스트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9 4892 3
3871 [공략] '붕괴: 스타레일' 광차 퀘스트(2) 후속3 & 최후의 퀘스트 2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8 682 0
3870 '페르소나' 시리즈 프로듀서 '와다 카즈히사'의 스페셜 인터뷰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402 0
3869 콘솔까지 진출하는 K-인디게임...최신 트랜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301 0
3868 '몰입감' 내세운 중소형 게임사의 모바일 RPG 특징과 트렌드는 어떤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251 0
3867 [인터뷰] 위정현 학회장 "게임법 개정안은 게이머들이 만들어준 한국 게임 산업을 바꿀 수 기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205 1
3866 '디아블로4' 출시 앞두고 '언디셈버' 긴장 타나?...'변화' 예고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481 0
3865 글로벌 진출 '크로니클'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 훨훨...컴투스 주가도 UP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355 0
3864 [리뷰] 매트로배니아 게임의 기본에 충실한 '엘더랜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4010 1
3863 맛동산, 전동킥보드, 햄버거...오프라인 브랜드와 손 잡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242 0
3862 '니케'에 힐러 등장?...신규 캐릭터와 업데이트로 이용자 관심 끄는 게임 5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445 0
3861 위믹스플레이 더 단단해진다...신작 3종 더하고, ↑리뉴얼로 성능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7 185 0
3860 7개의 차별점을 지닌 '나이트 크로우…글라이더와 격전지 전투로 MMORPG 본연의 재미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6 230 0
3859 6.7억 겜심(心)을 잡아라...국내 게임사 블록체인/MMORPG 들고 동남아 시장 공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6 406 0
3858 '디아블로 4', 한국팬들을 위한 수준높은 현지화와 오픈 베타로 출시 준비 목표 [8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6 5794 12
3857 잊혀졌던 전략 게임 인기 다시 재점화? 전략 게임 공개와 출시 계속돼 [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5 5327 6
[확률형 버리고 PC콘솔로(4)] 확률형 아이템 해외 규제 사례와 대안은?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5 319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