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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2시즌 공개로 '와우(WOW)' 이용자 크게 늘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3 17:20:34
조회 378 추천 0 댓글 1
'용군단' 2시즌 공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게임트릭스 5월 3주 차(2023.05.15~2023.05.21)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큰 폭의 변화는 없으나 대부분의 게임 사용량이 소폭 하락했으며, 1~10위 게임은 의미있는 순위 변동이나 사용량 변화가 없다. 

그 가운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새시즌과 함께 이용자가 크게 늘며, 게임 사용량이 지난 주 대비 5% 상승, 순위 또한 1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하였다.


5월 3주차 주간게임동향 /게임트릭스


'와우'는 지난 주 오픈한 새 시즌 레이드의 퍼스트 킬 경쟁이 시작되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월드 퍼스트 킬에 도전하는 공격대들의 영상이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 되고 와우저들은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몰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용군단 2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10.1.5 콘텐츠 '시간의 균열'이 지난 12일 공개됐다.


-WoW 용군단 로드맵 /블리자드


시간의 균열에서는 새로운 직업 전문화인 증강(가제) 기원사와 메가 던전이 추가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오늘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다음과 같은 컨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공격 담당 기원사 전문화가 추가되었다. 증강[가제] 기원사는 청동용군단과 새롭게 얻은 검은용군단의 힘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 증강 기원사가 지닌 다양한 강화 효과는 전투 중 피해를 입혀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초의 "지원가"형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청동용군단의 숙적, 무한의 용군단은 시간의 위상 노즈도르무를 무르도즈노로 탈바꿈시키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고자 오랜 시간 절치부심해 왔다. 8명의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신화 난이도 전용 던전인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에서는, 여러 시간의 길을 넘나들며 무한의 용군단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저지해야 한다.

이제 드랙티르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 흑마법사가 될 수 있다. 나이트 엘프, 드레나이, 판다렌, 타우렌이 포함된다.

직업 전반적으로 새로운 밸런스 변경 사항과 조정 사항이 적용된다.


WoW 용군단 시간의 균열 무한의 여명 /블리자드



▶ 블리자드, 4년만에 오프라인 '블리즈컨' 연다▶ 텐센트표 '와우(WOW)'?...'마스터 탱커' DNA '타리스랜드' 출격▶ '와우: 용군단' 용의 섬 지하 세계 오픈...PC방 순위 톱10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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