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지난 7일 EVO203에서 '아랑전설'의 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울프스'를 공개했다.
SNK는 지난해 8월 8일, 글로벌 대전격투 게임 대회 EVO 2022에서 자사의 간판 대전 격투 게임중 하나인 '아랑전설'의 부활을 선언했다. '아랑전설'은 1991년, 네오지오용으로 탄생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SNK를 대전 격투 게임의 명가로 평가받게 만든 게임이다. SNK는 이 게임을 시작으로 '용호의 권'과 '사무라이 스피리츠',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출시하며 1990년대 캡콤과 함께 대전 격투 게임의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아랑전설 2'는 테리 보가드와 앤디 보가드 형제에 이어 시라누이 마이라는 인기 여성 캐릭터와 한국인 태권도 캐릭터 김갑환이 탄생하여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SNK는 EV0 2023에서 '아랑전설'의 테리 보가드와 락 하워드의 모델링과 짤막한 인 게임 영상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원작과 같은 사이드 뷰 시점의 대전 격투 게임 스타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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