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행처럼 번지는 '소통'...카운터 사이드 박상연 디렉터 "방황 인정, 성숙해질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1 21:33:39
조회 183 추천 1 댓글 1
최근 검은사막이나 로스트아크, 던전앤파이터 등이 유저와의 소통을 위주로 한 쇼케이스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메이플스토리는 2차 쇼케이스 겸 라이브 소통 방송인 '라이브 토크'를 진행하여 민심을 되찾았다. 이처럼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고 미숙했던 부분을 파악해 개선안과 로드맵을 공개하는 형태의 쇼케이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카운터 사이드' 또한 2주년 쇼케이스를 같은 방식으로 열어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쇼케이스는 방송인 레나와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박상연 디렉터, 넥슨 송승목 사업팀장이 출연해 2주년 업데이트 세부 정보와 상반기 로드맵, 2주년 기념 보상 등을 공개했다.

류금태 대표는 2022년 계획에 대해 "3년차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 및 컨텐츠를 기획 중 EP.8 및 이후 스토리에서 클리포트 게임 및 마왕과 관리자의 비밀에 대해 밝혀질 계획이다. 연말까지 스토리 시즌 2를 확실하게 매듭지을 수 있게 개발자 모두가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고,


스튜디오 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이어 "음악, 영상물, 카운터사이드 IP 확장을 위한 외부 컨텐츠를 만들고자 하며 서비스 3주년 행사에도 여러분들을 기쁘게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나를 지금 여기에 있게 해준 카운터사이드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카사라이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상연 디렉터는 쇼케이스의 마무리에서 "오늘 2주년 쇼케이스 진행하면서 소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었다. (1.5주년 로드맵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약 파는 것 아니냐, 그런 말 들어도 할 말 없다. 기존에 있던 것들 중에서 새롭고 거창한 것 보다는 기존에 이용해주는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온 힘을 다해 방향성을 잡았다"라며,

"잘 해보려고 하는데 손 못댄 콘텐츠들도 잘 다듬어 기존에 좋게 즐기셨던 분들을 위해 개선해 나가겠다. 노후화된 것들 잘 고쳐서 22년 장식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 비사이드 박상연 디렉터,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이어 "카운터사이드 2주년을 맞이했고 그간 몸담았던 프로젝트 중에 어떤 의미로 카운터사이드가 가장 힘들었다. 그럼에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로부터 힘을 얻었다. 카운터사이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총괄 디렉터로서 방황했던 것들도 부끄럽지만 인정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이렇게 가볍게 담아낼 이야기가 아닌 것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간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성숙한 카운터사이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좋은 팀원들과 좋은 유저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힘을 합쳐 개발하고 서비스한 만큼 그 노력과 열정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올해 잘 진행해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먼저 메인스트림 EP.8 '폭풍을 부르는 자'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구원기사단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는 신규 메인 스토리 EP.8 '폭풍을 부르는 자'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EP.7에 등장한 빌런 조직인 구원기사단, 그리고 유미나와 델타세븐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세계 멸망에 가까운 전쟁이 발발하는 스토리를 갖는다.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신규 각성 유닛 '제이크 워커'는 테크레벨5 장비를 착용한 카운터로, 폭풍과 번개를 다루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핵심적으로 활약한다. 신규 SSR '제이나 크로펠'은 재생 부작용을 겪고 인격이 재구성된 리플레이서 퀸으로, 모종의 계기로 델타세븐에 복귀해 활동하며 거대한 컴파운드 크로스보우를 사용하는 스나이퍼다. 카운터패스 유닛 '샬롯'은 명문가 출신의 기사단원으로, 가문의 부흥을 위해 활동하며 아군에게 영역 버프를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 밖에 고래를 연상시키는 육중한 실루엣에 냉기를 다루는 특무함 '에이허브'도 추가할 예정이다.


각성 제이크 워커,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신규 SSR 제이나,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다음으로 2주년 기념 콘서트 리사이틀 스킨이 추가된다.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에이스 오브 윙즈 이수연, 얼터그레시브 서윤, 시그마, 유진의 콘서트 리사이틀 스킨을 선보인다. 메인 보컬 이수연을 중심으로 한 4인조 그룹으로,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 테마이자 가곡인 '하우스 오브 더 라이징 선(HOUSE OF THE RISING SUN)'을 공개한다. 이번 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이수연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이후 여러가지 개선사항들 또한 공개됐다. 건틀렛 시즌은 더욱 빠른 보상 획득과 로테이션을 위해 시즌 간격을 2개월로 줄인다. 또, 시즌 완료때마다 특정 티어 이상은 엠블럼과 함께 기념 가구 보상으로 명예를 쌓을 수 있다. 1월은 프리 시즌으로 진행하고 2주년 업데이트 이후 정규 시즌부터 방어, 치명, 명중, 회피 능력치의 건틀렛 제한 보정을 제거한다. 협력사 등록 인원에게 친선전을 요청해 건틀렛 대전이 가능해지고, 향후 협력사 외 컨소시엄 멤버나 특정 상대에게 요청하는 기능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편의기능 및 기숙사 콘텐츠 개선된다. 각종 편의기능과 기숙사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이템 획득처를 표기하고 전투를 스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한다. 또, 전투 패배 또는 이탈 시 자원 환급량을 50%에서 90%로 인상한다. 기숙사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 등 공통 및 전용 상호작용을 추가하며, 가구 패키지 판매가와 환경 점수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2월~6월) 로드맵이 전체적으로 발표됐다. 스토리 업데이트, 콘텐츠, 시스템, 밸런스, 스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카운터사이드'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예고한다. 2월에는 존메이슨 스토리, 그레모리의 바 이벤트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레이드 보스 및 레이드 장비 등을 선보이며, 3~4월은 엘리시움 필하모닉 에피소드, 델타세븐 패스파인더 주시영/카린 웡 카운터케이스, 바니걸 파이낸스 스킨 등을 공개한다. 5~6월에는 메인스트림 에피소드9, 리그전 정식 서비스, 신규 협력전 보스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이번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1,500쿼츠 쿠폰을 발송하고,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SSR 사원 선택권과 SSR 오퍼레이터 추천서를 모두 제공한다. 추가로 대적자 T5 장비 세트 및 무료 채용 100회를 지급해 다양한 유닛과 더욱 강한 장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2주년 미션 보상으로 SSR 함선 선택권과 각성 사원 선택권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등록 기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기존 스토리를 요약해주는 오디오 드라마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0명에게 그동안 선보인 OST, BGM들을 엮은 2번째 OST 앨범을 배송할 계획이다.


넥슨 송승목 사업팀장, 사진 = 카운터 사이드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갈무리


이에 송승목 사업팀장은 "오디오 드라마니까 '풀더빙'이다. OST & BGM 엮어서 두 번째 사운드트랙을 만들었다. 판매는 안하고 간단한 이벤트로 1,000분께 전달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주년 때도 굿즈를 팔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애니플라자에 굿즈를 판다. OST 2집을 못 받은 유저들도 들을 수 있도록 해두었으며, 2주년 기념 핫!방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언급도 덧붙였다.



▶ 유행처럼 번지는 '소통'...카운터 사이드 박상연 디렉터 "방황 인정, 성숙해질 것"▶ 대본 없는 이런 소통을 원했다...'메이플스토리' 라이브토크 호평!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88 니케ㆍ우마무스메ㆍ에버소울 등 2022년 미소녀 RPG '격돌'...최종 승자는?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782 18
487 소통하니 게임 인기 ↑...'로아' 동접 26만명 돌파, 1억 걸고 e스포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13 0
486 윤석열ㆍ이재명ㆍ안철수...게임 대통령은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37 0
485 '무돌' 가처분 신청 기각...플레이 스토어에서도 L 버전 서비스해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1 0
484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LCK 관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96 0
483 임인년 새해, 게임 곳곳에서 새해맞이 이벤트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8 0
482 라이엇게임즈, 3일만 출근...니콜로 대표가 오를 '산(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27 0
481 '오딘' 대만 간다....대만 매출 1,3,8위 '리니지' 끌어내릴까?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09 1
480 상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치열'...예약ㆍ테스트 시동 게임 3종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066 0
479 [신년특집] 2022년 국내 게임사 TOP5 신작 라인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229 1
478 포켓몬고 때문에...2만 명이 모이고, 경찰이 해고 당한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53 0
477 위믹스 매도 논란...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의 해명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81 0
476 소울 유료 판매ㆍ사냥터 점령...홀로 서기 '트라하' 신작, 괜찮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07 0
475 앱애니, 2022년 모바일 시장 현황 발표...주목할 만한 지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940 0
474 솔라리바이벌, 창공아레나, 갈락티코'...中 게임 인기 '각축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13 0
473 "명예로운 은퇴"...2022년 은퇴를 알린 스타 프로게이머들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3764 4
472 득실대는 中 대륙 게임 속, 日 열도 RPG '눈길'...반전은 '이것'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274 2
471 이재명은 메타버스, 윤석열은 e스포츠...게임 대선 행보 시작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944 0
470 TGA 기대작 프리뷰(4)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95 0
469 게임업계 메타버스 열풍, 2022년에도 계속...관련 채용 줄 이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64 0
468 게임업계 메타버스 열풍, 2022년에도 계속...관련 채용 줄 이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97 0
467 NFT 영웅 VS 나락 주범...위메이드 코인 현금화 투자로 '심판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498 3
466 잔디소프트 게임엔진, '로블록스'를 노렸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148 0
유행처럼 번지는 '소통'...카운터 사이드 박상연 디렉터 "방황 인정, 성숙해질 것"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183 1
464 거장 '스필버그'의 드라마 '헤일로' 드디어 베일 벗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203 1
463 리막 네베라에 빠진다...차량, 의류, 애니...컬래버로 게임 재미 '쑥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87 0
462 기부는 상위 랭커만...독특한 게임업계 임인년 기부 방식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3367 16
461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2) - 엔테인(Entai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77 0
460 [신년특집] 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게임 속 호랑이들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1983 12
459 [신년특집] 2022년 모바일게임 기대작 TOP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136 0
458 글로벌 스케일...원신, 유럽 알프스산 정상에서 '점등식' [2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1 2927 17
457 부가티에서 카트, 롤, 라이언까지...'배그' 컬래버로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141 0
456 [신년특집] 2022년 콘솔 게임 기대작 TOP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120 0
455 국산 PC게임 줄줄이 스팀에 선보여...마지막 담금질 한창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267 1
454 "역대급" LCK 스프링, 팀별 로스터 및 주목점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2003 6
453 넷마블 PC 신작 '오버프라임' 22년 출시...3D 롤(LoL) 같은 영상에 '기대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155 0
452 '미원' 매직? 세원이앤씨 '창공아레나' 퍼주기 마케팅 통했다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0 2492 1
451 [신년특집] 2021년 최악의 게임 TOP5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264 4
450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윤석열 대리 인터뷰 논란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835 4
449 옛날 SRPG 느낌 폴폴..스위치용 전략 RPG '트라이앵글 스트래터지'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1612 8
448 TGA 기대작 프리뷰(3)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100 2
447 게임주 3일 연속 하락(↓) 속 모비릭스만 상승(↑)...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80 0
446 [신년특집] 2022년 PC게임 기대작 TOP10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2346 5
445 中, 게임규제 강화에도 2021년 6% 성장...약 55조, 한국 '2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114 0
444 옷벗기기 게임, 삭제 아닌 '블러(숨김)' 처리...DAU 46% 하락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3092 3
443 대본 없는 이런 소통을 원했다...'메이플스토리' 라이브토크 호평! [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3029 16
442 '닌키'도 '고양이와 스프'도 방치형...방치형 RPG 전성시대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1772 0
441 거미맨이 그렇게 재미있다며? 게임에서 만나는 '스파이더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127 0
440 쏟아지는 신규 캐릭터 속 발생한 해프닝...주목할 만한 메이저 캐릭터는? [2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4791 19
439 2022년 첫 게임 홍보 모델은 누구?...대부분 중화권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1119 0
뉴스 장성규‧서현‧문상민, 올해 ‘KBS 연기대상’ MC 호흡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