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가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레이븐2'와 '가디스오더'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출시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레이븐'은 전작이 워낙 유명세를 펼친 게임이기에 주목할 만한 작품이고, '가디스 오더'는 픽셀 느낌의 그래픽이지만 알찬 재미와 감동까지 겸비한 타이틀이라 이용자들 사이에서 대작으로 꼽히는 타이틀이다.
넷마블은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함께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는 '레이븐'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전작 레이븐을 오마주한 액션씬을 포함해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다양한 인게임 연출 장면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새로운 캐릭터인 성녀 '베로니크'의 인상적인 등장으로 시작한다. 특히 전작의 영웅 '도미니온'이 기괴한 형상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거듭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거대한 규모의 전쟁씬을 통해 레이븐2의 블록버스터급 규모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븐2'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넷마블은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 콘텐츠 등 '레이븐2'의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도 지난 14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해외 이용자 대상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첫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신작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2D 횡스크롤 방식 기반의 액션 RPG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솔 급의 손맛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디스오더'는 ▲깊이 있는 액션, ▲정교한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위트 있는 스토리, ▲기사 조합을 통한 전략 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살렸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사이트는 국문과 영문 모두 지원하며, 아기자기한 픽셀 아트로 묘사한 '가디스오더'만의 동화풍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이트에서는 '리즈벳', '바이올렛', '얀' 등의 매력적인 캐릭터 소개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관 영상도 선보였다. 공개한 영상은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여신의 회고록 '가디스오더'의 진정한 의미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세계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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