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세나 키우기가 성공한 이후, 대형 게임사들의 키우기 게임 출시 열풍이 불고있다. 최근에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방치형 게임인 저니 오브 모나크를 출시, 구글 매출 톱10에 올리는 등 방치형 게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엔씨소프트
컴투스도 이런 키우기 게임 열풍에 동참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기반 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20일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 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매력적인 소환수들을 자동으로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여느 방치형 RPG와 다른 깊이감 있는 전략 재미를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는 방치형 모드로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해 여러 루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해당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와 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여느 방치형 RPG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는 전략성과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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