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람은 디지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이러자나

종교의 심취에서 인생과 고통을 겪지 말고

  죽음은  불가항력이니  죄니 뭐니 구원이니 그런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

엄마는 자식을 위해 살아가고  박정자 등

아빠는 딸을 위해서 살고  똥파리형사등

아내는 신랑을 위하며 살고  등 문근영

인간이 신을 믿는건 결국 자신을 구원해주고 심판해주고 용서 해주는 신을 믿는 것이고

어리석고 겁많은 인간 < 정진수 > 등 이 많아지면

사회는 병들고 망하고 결국 파멸  악마의 저승사자 같은 인간이 된다라는

결국 종교적 비판이 연상호 감독의 철학이다

신의 대한 두려움은 결국 우리 인간내면이 얼마나 타락해줄수있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지옥에 다녀온 박정자는 부활하여 자신의 의지를 잃지 않았고
정진수는 악마만 보이는 부활하여도 삶이 곧 지옥 그자체인것이다

신을 믿는 자에겐 극한의 공포에 짓눌린 상태로 삶을 갉아먹는다

문근영 형사 딸 화살촉 등등

사람들은 결국 그렇게 인생을 낭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