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 애도 속 '남편상 지병으로 별세', 슬픔 속 빈소 지켜

indinews

2023.12.19 18:17:52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나문희, 남편 유윤식씨 별세

배우 나문희(82)가 19일 남편 유윤식씨의 별세로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유윤식씨의 빈소는 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유씨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문희, 가족과 함께 슬픔 속 빈소 지켜

나문희는 현재 자녀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을 사양하며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문희와 유윤식, 오랜 인연과 사랑

1965년 결혼한 나문희와 유윤식은 슬하에 세 딸을 두었으며, 유씨는 영어교사 출신으로 정년퇴임 후 그림 활동에 매진했다고 전해집니다.

나문희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의 대장암 판정과 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 및 안치 예정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15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일산 공감수목장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나문희, 연기 인생 회고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나문희는 '거침없이 하이킥',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문희의 슬픈 날, 연예계 애도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씨의 별세는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랜 인연을 지닌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나문희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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