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인민정 '양육비 8010만원 미지급' 사채까지 써서 양육비 줘..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안타까움

indinews

2024.01.12 12:35:05

조회 243 추천 0 댓글 1

압류 딱지 공개, 어려운 가정사 드러내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재혼한 아내 인민정이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한 생활고를 호소했습니다. 인민정은 최근 SNS에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붙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2022년 8월 기준으로 발급된 압류물표시 스티커가 붙은 상태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민정은 "양육비 8010만원을 전달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라며 사과하며 현재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밝혔습니다.

양육비 지원과 경제적 어려움

인민정 SNS

인민정은 현재까지 전달한 양육비가 약 6100만원이라고 밝히며, 이혼 후 집세와 자동차 리스료 등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졌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채를 써서 양육비를 보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안타까운 가정사와 앞으로의 다짐

그녀는 압류 당한 상황과 가정사를 공개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와전된 기사에 대한 우려로 실제 상황을 밝혔습니다. 인민정은 "살기 위해 버티고 있으며, 아이들의 밀린 양육비를 반드시 보낼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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