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기에 대한 그리움 없어"박신양, 배우에서 화가로 전향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5 18:30:05
조회 4924 추천 17 댓글 54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1월 1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박신양은 그의 새로운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배우 활동에 대한 그리움 없어


JTBC


약 4년 간의 연기 활동 중단 후, 그는 화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신양은 화가로 변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 활동을 하면서는 내가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 그림을 그리면서는 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만 담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기와 그림 그리기 사이의 차이점을 논하며 "연기할 때는 만들어진 남의 이야기고, 캐릭터로 표현해야 한다. 그림은 제가 대본을 쓰고, 저 혼자 연기하는 완벽한 1인극이다. 그림을 그릴 때 더 자유롭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저에게 연기든 그림이든 똑같은 표현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게 크게 없다"며, 좋은 프로젝트나 캐릭터가 있다면 열심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신양은 지난 10년 동안 약 130여 점의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열어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업 공간을 공개하며 "10년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눴는데 '진짜 직접 그리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그는 자신의 작업실을 전시장에 마련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림 판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


JTBC


그림을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박신양은 "판매 이전에 그림에 대한 느낌, 감정과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판매와 관련된 많은 말들에 대해 숨이 막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판매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그림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박신양은 "감동을 받아서 배우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었고, 그 다음 감동을 받아서 그림을 그려야 되겠다고 결정했다. 감동은 결정적이고 무서운 것"이라며, 그가 받았던 감동처럼 다른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박신양은 2021년 국립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평택시 미술관에서 '박신양 : 제 4의 벽'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회는 그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57세인 박신양은 2002년 백혜진 씨와 결혼해 한 딸을 두고 있습니다. 가정과 예술 사이에서 그는 균형을 찾으며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신양의 이야기는 예술과 삶, 그리고 자아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화가로서의 여정은 그가 가진 독특한 시각과 내적 세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연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놓으며, 관객과 소통의 창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어반자카파 조현아, '남자는 하늘이다' 발언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 지석진, '런닝맨' 건강상 문제로 13년만에 첫 휴식기 끝내고 오늘 15일 컴백 확정▶ 한소희, 팬의 폴라로이드 사진 실수로 가져가 인증▶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돌파' 4세대 아이돌의 신기록▶ 맹승지, '숨막히는 비키니 셀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자랑 화제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019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이동건 소름돋는 사주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97 1
2018 권오중, '희귀병 아들'의 학폭 충격적은 트라우마 고백 가족과 아픔을 나누며 깊은 감동 전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8 0
2017 2024년 01월 16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49 0
"연기에 대한 그리움 없어"박신양, 배우에서 화가로 전향한 근황 공개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924 17
2015 지석진, '런닝맨' 건강상 문제로 13년만에 첫 휴식기 끝내고 오늘 15일 컴백 확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84 0
2014 이영지, "인간적으로 하지말자" 암표상들에 강력한 비판의 메세지 [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575 8
2013 아이유, 2년1개월만에 컴백 'Love wins' 무빙포스터 공개 아이유의 귀환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253 124
2012 전소미, "촬영장 금쪽이" 자전거 소품으로 개구쟁이 포즈로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66 1
2011 박민영, 강종현으로부터 '2억5천 지원' 받은 사실 부인했지만 다시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50 0
2010 "연이은 기부 활동"손예진,자선 바자회로 모은 돈 4000만원 또 기부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75 19
2009 정일우,과거 단기 기억상실증 걸려.. 친구들과의 우정 과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5 0
2008 "이선균 협박녀"20대 여배우 박씨,과거 사기수법 드러나자 모두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47 0
2007 르세라핌 카즈하, 명품 브랜드 L사 '팝업 레스토랑 방문' 청순한 미모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69 3
2006 맹승지, '숨막히는 비키니 셀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자랑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10 0
2005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돌파' 4세대 아이돌의 신기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35 7
2004 김혜수, 화보 비하인드 공개 '무보정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미모 화제 [1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014 56
2003 장윤주, 갑상선기능저하증 고백과 노브라상태로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38 0
2002 한소희, 팬의 폴라로이드 사진 실수로 가져가 인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93 0
2001 강경준 불륜 의혹 확산, 상대 여성 A 씨 안타까운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29 0
2000 2024년 01월 14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9 0
1999 "과거 차량털이 당했지만..."송은이 과거 차량 절도범 신고 못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87 1
1998 어반자카파 조현아, '남자는 하늘이다' 발언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37 5
1997 지소연,' 글래머러스한 몸매' 뽐내며 남편 송재희와 즐거운 시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09 0
1996 나다, 비키니 입고 욕조에서 '애플힙과 S라인 몸매 자랑' 여자 래퍼 중 최고 섹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41 3
1995 영화 '소풍',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 2월7일 설 연휴 개봉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도 들어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41 0
1994 넷플릭스 신작, '살인자ㅇ난감', 최우식과 손석구 주연으로 기대감 상승 2월9일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3 0
1993 신민아, '어깨 선이 보이는 오프숄더'로 섹시미와 러블리한 매력 늙지 않는 미모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1 0
1992 한소희, 명품 브랜드 D사에서 레드 컬러로 완성한 '매혹적인 여신 비주얼' "사랑이 넘치는 나의 소사모들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8 1
1991 에스파 카리나, '가슴골이 보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 화제 팬들"숨이 안 쉬어지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68 0
1990 다비치 강민경, 호주서 청순한 모습으로 "금강산도 젤라또"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2 0
1989 마마무 솔라,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리메이크 컨셉 포토 공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9 0
1988 2024년 01월 13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35 0
1987 박재범, '절친 아이유 따라하는 사진' 올려 절친 인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88 0
1986 르세라핌 김채원, SNS를 통해 '귀여운 매력 발산' [1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033 130
1985 뉴진스, '겟 업 200만장' 판매 K팝 여성 가수 중 최단기간 대기록 화제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1396 96
1984 아이유, '탈색으로 파격 변신' 사진 올렸는데 휴대폰으로 소두 인증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01 0
1983 '다방 살인범 이영복' 신상 공개 "강해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 분노를 감추지 못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9 1
1982 고(故) 이선균 사건, '문화예술인들의 인격 살인' 우려 제기 진상규명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8 0
1981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인민정 '양육비 8010만원 미지급' 사채까지 써서 양육비 줘..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안타까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4 0
1980 투팍 살해 용의자, '보석금 10억원 책정' 낮춰달라 호소 했지만 판사 "여전히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8 0
1979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에게 '1억원 이상 후원' 희망의 소리 선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8 1
1978 차은우, '첫 솔로 앨범'과 팬콘 투어로 활발한 활동 예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9 0
1977 "딸보다 남편이 더 소중"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이혼설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41 0
1976 "표절 논란"유희열, 유재석과 의외의 장소에서 근황 전해 [7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290 5
1975 달샤벳 출신 수빈,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찔한 비키니 인증샷' 공개 [7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972 36
1974 "바디스페이스 대표"양치승 대표, 강남구청 고소..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7 0
1973 아이키, 겨울에도 빛나는 '탄탄한 수영복 몸매' 공개 "난 겨울이 더운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14 0
1972 손연재, '출산 앞두고 설렘' 가득한 마음 전해 "아주 작은 인간이 곧 이사 들어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44 0
1971 박보영, '어쩌다 사장3'에서 알바생으로 돌아왔다. 뽀블리 매력에 팬들 기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92 0
1970 "자기들끼리 막 사귀더라.."빽가,과거 연애 사실과 교회 모임 폭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93 0
뉴스 박나래-화사, 남다른 우정 과시…“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있어” (놀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