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태양은 없다'가 오늘(13일)부터 CGV에서 재개봉한다. 배급사 싸이더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최초로 '버디 무비' 장르를 소개한 작품으로,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도 끊임없이 내일을 향해 꿈을 꾸는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뛰어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별 이벤트로 재개봉 기념
CGV는 '태양은 없다'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부터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인 'CGV 필름마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각 좌석당 1세트씩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개봉 주말인 16일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관람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개봉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는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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