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와이서 포착된 목격담에 후끈 '양측 소속사 사생활로 침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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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와이서 포착된 목격담에 후끈 '양측 소속사 사생활로 침묵 유지'

indinews

2024.03.15 16:45:04

조회 271 추천 0 댓글 0

류준열 한소희 SNS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새롭게 불거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하와이 체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와이에서 포착된 두 사람

소셜 미디어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이 "한국의 인기 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태그한 게시물은 두 사람의 하와이 체류를 더욱 신빙성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목격담은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소속사, "사생활"로 일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소희가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 외에는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관심 집중되는 두 사람의 관계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에서의 동반 여행 목격담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과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두 사람이 새 드라마 '현혹'의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체류와 관련된 목격담은 열애설을 둘러싼 여러 추측을 낳았으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과 함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소속사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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