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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부부, '이혼 조정 신청 후 별거 상태' 충격적인 근황에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6 16:00:14
조회 444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한 가정의 마침표를 찍으며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이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 5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10년 만에 이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말, 이윤진은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현재 첫 번째 조정 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윤진은 지난해 중순부터 이혼의 의사를 굳히고, 12월에는 SNS를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글을 남기며 결혼 생활의 종료를 암시했습니다.

별거 중 이범수-이윤진, 아이들과의 생활


현재 이범수와 이윤진은 별거 중입니다.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SNS 통해 느껴지는 균열


지난해 말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설이 불거졌을 때,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의 행동으로 관계의 균열을 드러냈습니다. 이윤진은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다 끝났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영어로 게재하며 결별을 암시했습니다. 이범수 역시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며 대응했습니다.

이혼설이 제기되었을 당시 이범수의 소속사는 "이혼은 아니지만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선을 그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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