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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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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에 117년 만에 11월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53중 추돌사고를 비롯해 여러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폭설은 28일을 넘어 일부 지역에서는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지만 불가피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눈길 운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눈길 안전운전, 차간 거리와 속도 유지 필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는 폭설 상황에서 자가용 운전을 피할 수 없다면 최고속도를 평소보다 20~50% 줄여 감속 운행하고,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눈길에서는 급제동이나 급격한 핸들 조작을 피해야 하며, 앞 차의 바퀴 자국을 따라 천천히 주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차량이 미끄러질 경우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틀면 차량 회전(스핀) 현상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틀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교통 정체 상황에서는 히터 사용을 줄여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교량 위나 터널 출입구, 산모퉁이 음지, 비탈면, 해안도로 등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구간에서는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러한 구간을 통과할 때는 감속 운전과 안전거리 유지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제설차량과의 안전 거리 유지

제설차량 주변을 운전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최소 60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천천히 감속 운전해야 한다. 제설차량이 눈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눈보라와 제설제가 차량 앞 유리에 튀어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 한다.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해서는 스노우체인과 같은 차량용 월동 장구를 미리 준비하고, 차량에 쌓인 눈이나 성에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준비는 돌발적인 폭설 상황에서도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폭설에 대비해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제설 장비와 염화칼슘을 활용한 제설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운전할 경우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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