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한국의 유명 성우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남편 최병길 PD와의 부부 생활 중 겪었던 충격적인 대화를 공개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자의 충격적인 제안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폭로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은 지 약 3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그간의 불화와 갈등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서유리가 공개한 글에 따르면, 결혼 생활 중 심각한 병에 걸려 수술이 필요했던 그녀는 의사로부터 "수술을 하면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의사는 "일단 아이를 낳고 수술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서유리는 남편에게 아이를 갖자고 말했으나, 최병길 PD는 "난 싫은데? 아이 갖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딴 놈이랑 가져"라고 답했다고 한다.
결혼 생활의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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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유리는 자신의 글에서 "사이 안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부라기보다는 하우스메이트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녀는 최병길 PD의 대응에 "배신감이라고 했어? 배신감은 이럴 때 느끼는 배신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주장에 대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이전에도 서유리는 최 PD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 갔으나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 PD는 이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연이은 공방은 두 사람 사이의 심각한 불화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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