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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으로 인한 식사자리일 뿐" 제니, 갓세븐 뱀뱀과 열애설 강력 부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9 15:58:38
조회 597 추천 0 댓글 0
														


제니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제니가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제니의 소속사인 OA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평소 친분으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파파라치 사진에서 시작된 열애설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파파라치 사진에서 비롯되었다. 사진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그동안 특별한 친분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루머가 퍼져나갔다. 이로 인해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고,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측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이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뱀뱀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솔로 컴백을 앞둔 제니의 근황


제니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제니는 내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는 제니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은 그녀가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로, 제니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니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의 '뉴스 페이지'를 지칭하는 '루비스(rubies)'가 제니의 솔로 팬덤명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루비스'는 팬덤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능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 예고


JTBC 예능 프로그램


제니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는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줄 좋은 기회로,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기대된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빠르게 입장을 밝힘으로써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그녀는 현재 솔로 컴백과 예능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제니와 뱀뱀의 소속사가 이를 즉각 부인함으로써 빠르게 진화됐다. 특히, 두 아티스트 모두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이기에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소식은 단순한 오해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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