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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임신… 내년 4월 엄마 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6 15:54:01
조회 965 추천 1 댓글 9
														


손담비 인스타그램


탤런트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될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손담비가 임신 후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이규혁 부부,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


손담비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신 과정에서 시험관 2차 시술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 손담비는 그동안 힘든 과정 속에서도 큰 기쁨을 느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 만에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기쁜 소식에 가족과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했고, 이제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손담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과 동료들은 그녀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하고 있다.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손담비 부부는 태교에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담비, 관상가의 예언과 아이에 대한 걱정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관상가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손담비는 방송에서 "사실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했다"며, "내가 아이에게 사랑을 충분히 줄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관상가는 그녀에게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을 가졌다"며, 손담비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관상가는 또한 손담비가 내년 5~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는 실제로 그녀가 임신 소식을 전한 시점과 맞아떨어졌다. 손담비는 처음에는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느꼈지만, 이제는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손담비의 임신 소식은 그녀에게 있어 큰 기쁨이자, 가족에게도 특별한 선물이다. 그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손담비의 소속사는 "손담비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임신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했다. 임신 초기인 손담비는 앞으로도 태교에 집중하며 건강한 출산을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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