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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3인, 가처분 신청 또 기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17:30:05
조회 274 추천 1 댓글 4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키나 인스타그램


서울고등법원 제 25-2민사부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에 대한 항고도 동일하게 기각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갈등을 끝내고 복귀를 기대했으나,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멤버 키나의 법원과의 조정으로 소속사로 복귀하게 되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속계약 해지 결정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멤버 3인에 대한 가처분 기각 판결 이후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19일부로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후속 대응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대표 안성일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무방해, 전자기록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안 대표는 멤버들과의 갈등을 경위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과 키나의 역할


키나 인스타그램


유튜버 이진호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계약 해지 과정에서 키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키나의 조정을 통해 멤버들의 정당성이 사라지며, 멤버들의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와의 마주침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상표권 출원과 관련하여 멤버들의 결정적인 역할에 대해 이진호는 설명했다. 그는 키나의 복귀로 선 사용자와 선출원자가 모이게 되어 계약 해지에 대한 영향력이 상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간의 갈등은 끝나지 않았으며, 소속사와 멤버들 간의 추가적인 조정과 조치가 더 이상의 갈등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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