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마약에 이어.." 지드래곤(권지용) 마약혐의로 입건

indinews

2023.10.25 21:41:13

조회 322 추천 6 댓글 4

온라인커뮤니티/권지용 인스타그램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와는 별개로 그룹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해 마약 관련 혐의로 입건하였다. 이에 대한 경찰과 관계자들의 설명과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상황을 분석해보았다.

경찰의 입건 및 설명

권지용 인스타그램

경찰은 이번 사건과 이선균의 사례가 별개임을 강조하며 지드래곤에 대한 불구속 입건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인 권지용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의 과거 사건과 현재의 입건 사실이 공론화되며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는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포함하여 총 8명이 수사선상에 올려져 있으며, 유흥업소 실장 B씨를 비롯하여 다른 관련 인물들의 구속 및 내사가 진행 중에 있다.

사건의 중요 인물들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사건에서는 이선균과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 B씨와 그 외의 유흥업소 종업원 및 재벌가 3세, 작곡가, 가수 지망생 등 5명이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며, 관련된 인물들의 입건과 수사 결과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사건의 진행과 관련된 인물들의 처벌에 관한 관심과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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