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IDP 울산] 옛간 “참기름에 이야기·브랜드 담아 세계 식품 기업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8 14:16:03
조회 675 추천 0 댓글 1
[IT동아 x 울산시 x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대학교에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곳입니다. IT동아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선정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IT동아 차주경 기자] 울산 울주군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코 끝을 찌르는 고소한 향이 풍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또 대부분 좋아할 참기름, 그리고 들기름 향이다. 향이 가장 진하게 나는 곳으로 향하면 이내 종합 식품 기업 ‘옛간’의 터전과 마주친다. 이들은 스스로를 60여 년 동안 3대가 이어 운영 중인, 전통 기술에 이야기와 브랜드를 담는 우리나라 대표 방앗간이라고 소개한다.

옛간의 주요 상품은 단연 참기름과 들기름이다. 고기리막국수와 원할머니보쌈, 유천냉면과 용우동 등 우리나라 곳곳의 인기 음식점 브랜드 수백여 곳이 옛간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애용한다. 이들은 자사의 참기름을 발라 만든 재래김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옛간의 창업 동기와 줄거리를 설명하는 박민 옛간 대표 / 출처=IT동아



나아가 옛간은 참기름·들기름을 만들 때 쓰는 곡물 가공 기술을 활용해 선식, 곡물 가루와 곡물차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인기 상품만 모은 선물 세트도 구성했다. 옛간은 품질을 유지하려고 주요 제품의 원료 대부분을 자체 운영하는 농장에서 가져온다. 수십 년 동안 쌓은 전통 기술로 제품을 만들고 첨단 기술로 품질을 검증 후 디자인을 가미해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지금 옛간을 이끄는 박민 대표는 친할아버지인 박일황 옛간 창업자, 아버지인 박영훈 옛간 2대 계승자를 잇는 3대 계승자다. 그는 옛간의 장점과 철학을 설명하기 전, 꼭 옛간이 만들어진 계기와 발전사를 먼저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자사 제품에 녹은 메시지와 장점을 온전히 느낀다는 이유다.

울산의 유서 깊은 방앗간 옛간, 3대 손 거쳐 발전

박일황 창업자는 울산 장생포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기계 설계와 개발을 즐겨 하던 발명가였다. 연탄 기계를 만들어 판매하고 막걸리 제조 공장도 운영하던 그는, 참깨 농사를 짓는 어머니를 도우려 참기름 추출 기계를 구상한다.


옛간 본사에는 60여 년 전, 초대 창업자가 만든 참기름 누름틀이 전시됐다 / 출처=IT동아



울산 장생포의 상징인 고래, 그 고래의 기름을 짜는 틀에서 영감을 받은 그는 1950년대에 나무 찜 누름틀을 개발하고 이것으로 참기름 추출 기계를 만든다. 그리고 옛간을 세워 참기름을 판다. 당시 옛간의 참기름은 참깨를 끓이거나 사람이 밟아 만들던 다른 참기름보다 향이 진하고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박일황 창업자의 기술과 참기름 추출 기계는 그의 아들이자 옛간 2대인 박영훈 2대 계승자가 이어받는다. 가내수공업 단계에 머무르던 옛간이 어엿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이 이 시기, 1980년대다. 나무 찜 누름틀을 개량해 압착, 온도 조절 기능을 더한 것도 박영훈 2대 계승자다. 이어 박영훈 계승자의 아들인 박민 3대 계승자 겸 현 대표가 기업으로 성장한 옛간을 이어받는다.


옛간 본사에 마련된 주요 상품 전시장 / 출처=IT동아



박민 대표는 울산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브랜딩 기법을 배웠다. 지금까지 옛간이 쌓은 기술력과 인지도에 마케팅·브랜딩을 접목,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옛간의 제품을 자랑스레 알릴 계획을 세웠다. 그러면 자연스레 옛간의 사업 범위가 넓어지면서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는 계산도 마쳤다.

주력 제품 상품성 강화하고 이야기 실어 소비자 곁으로

박민 대표는 먼저 식품 시장 규모와 현황을 분석했다. 식품 시장은 대부분 대기업이 주도한다. 그런데, 참기름 시장의 양상은 사뭇 다르다. 소비자들이 대기업의 제품보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방앗간의 참기름을 선호한다. 박민 대표는 이에 마트나 백화점 입점에 집중하기보다는 옛간 브랜드 자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면서 꾸준히 판매량을 거두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그는 옛간의 대표 상품 참기름의 상품성, 경쟁력을 가늠한다. 직접 참기름을 짜고 팔면서 운영 전반을 체험한 그는 옛간의 참기름 제조 기술력과 상품 품질에 확신을 갖고, 여기에 이야기를 심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로 한다. 참기름을 만드는 고유 기술 찜누름과 제조 과정 전반을 상표로 만들어 맛과 향을 강조하는 수단으로 썼다. 이러면 자연스레 옛간의 역사와 상품성, 가치를 인정 받을 것이라고도 여겼다.


옛간의 주요 상품, 참기름과 들기름 / 출처=옛간



그가 선택한 이야기는 50년 전 옛간이 참기름을 처음 만든 동기와 역사, 울산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참기름 관련 설화다. 이들 설화를 삽화로 만들어 상품에 새기고 적재적소에 공급했다. 참기름 향이 만 리까지 퍼진다는 설화, 이 향을 맡고 자란 아이들은 만 명을 먹여 살리는 거부가 된다는 설화를 삽화로 만들어 돌잔치 답례품에 넣은 것이 사례다. 이들 이야기는 옛간의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자 단골 손님을 모으는 요소가 된다.

박민 대표는 제품에 이야기를 싣는 전략을 유지하고,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유행을 반영하며 제품군을 넓혔다. 일본 소비자들이 우리나라의 김을 잘 먹는 것을 발견하고 옛간 참기름을 발라 구운 재래 김을 선보였다. 들기름 막국수 기업을 위해 추출 공정을 고도화, 들기름이 메밀면에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한 제품들을 선물 세트로 만들고, 수요처에 어울리는 이야기 삽화를 맞춤형 제작해 전달했다.

오프라인 장벽, 코로나19 팬데믹 등 위기 극복 후 안정화

고비도 많았다. 상품성을 강화한 제품군을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하려 하니, 단가와 수수료의 비율을 조절하기 어려웠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창궐하면서 식당과 학교 등으로 납품하던 물량도 모두 사라졌다.


옛간은 옛 전통을 유지하고 기술을 더해 제품을 만든다 / 출처=IT동아



박민 대표는 먼저 ‘단골을 많이 만들라’는 초대 창업자의 철학을 이어받아 오프라인 홍보전을 강화했다. 소비자들을 단골로 만들 만큼 생산량을 높이려고 공장 설비를 확충하고 상품의 품질도 꾸준히 높였다. 옛간 브랜드로만 상품을 만들고 OEM은 일절 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식당과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옛간의 제품을 손쉽게 즐기도록 소포장 팩을 만들었다.

이들 전략은 유효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식품을 아주 까다롭게 고른다. 한 번 브랜드와 상품을 고르면 여간해서는 바꾸지 않는다. 단골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단골이 많은 중소형 지방 식품 브랜드가 우리나라 수위의 식품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단골 소비자들 덕분에 옛간은 백화점, 마트에 진입했다.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앞세워 단독 매대를 운영하는 옛간은 이제 전국 백화점과 마트 200여 곳에 상품을 직접 공급한다.


옛간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대와 주요 상품들 / 출처=IT동아



옛간이 오프라인에서 만난 식당 기업들, 특히 냉면 가게들은 소포장 들기름을 달마다 수만 개 이상 사는 단골이 됐다. 박민 대표는 이 때까지 세우고 검증한 전략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다. 호황을 이룬 덕분에 옛간의 상품은 울산을 넘어 수도권, 제주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으로까지 진출한다.

울산에서 자란 옛간, 울산 지역 기업과 상생 의지

박민 대표는 옛간의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울산 소재 기업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다. 울산은 기계 설계와 제작, 생산 기업이 모인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 단지다. 기계는 모든 산업의 기본 요소다. 박민 대표는 울산에 옛간뿐만 아니라 식품 기업 전반의 기본기를 강화할 기술, 선진 푸드테크를 현실로 이끌 기술이 모두 모였다고 강조한다.


옛간은 옛 전통을 유지하고 기술을 더해 제품을 만든다 / 출처=IT동아



참기름을 만들려면 원재료를 깨끗하게 씻고 균일하게 볶아야 한다. 옛간은 울산에 있는 기계 기업의 도움을 받아 이들 예비 과정을 완전 자동화했다. 이어 울산 기계 기업과 손을 잡고 참기름 제조 과정 전반에 무인화 기술을 적용한다. 목표는 5년 안에 완전 자동화 참기름 제조 공정을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면, 옛간은 울산 지역 기업과의 상생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울산은 지금까지 자동차와 조선, 중공업 기계 기업들이 일궜다. 옛간은 세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준 소비재, 식품 기계 기술을 고도화해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각오를 내비쳤다. 이 각오를 현실로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된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민 대표의 계획을 도울 파트너도 속속 등장했다. 먼저 울산광역시다. 옛간은 울산광역시와 함께 식품 산업의 부흥을 이끌 다양할 방안을 논의 중이다. 울산농식품산업개발원에 식품 기업의 성장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하고, 울산광역시의 식품 법령 제정에도 힘을 싣는다. 울산에 있는 영세한 식품 기업과의 동반 성장 정책도 마련한다.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의논하는 옛간 임직원들 / 출처=IT동아



한국디자인진흥원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도 옛간의 발전을 지원한다. 이들이 선정, 매칭한 디자인 전문 기업들이 수시로 옛간에 방문, 신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다듬고 디자인 역량 전반을 강화한다. 국내외 식품 산업계에서 유행하는 디자인과 마케팅 성공 사례도 전수한다. 박민 대표는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만이 주는 맞춤형 지원 덕분에 소비재, 식품 기업의 기본기를 튼튼히 다졌다고 말한다.

성과 딛고 인력 충원과 사세 확장, 언론 홍보 등 도전과제 해결

수십 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한 옛간이 늘 순조로운 길을 걸은 것은 아니다. 박민 대표는 사업 초기에 대리점 체계를 잘못 구축해 매출이 급격히 하락했고, 자금난에 시달리다 폐업 위기에 몰린 적이 있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이 위기를 자동화와 사업 내재화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로, 생산·영업 체계를 다지는 계기로 전환한 덕분에 전화위복했다고도 말한다.

덕분에 옛간은 2018년 이후 매년 매출 규모를 100% 이상 늘렸다. 2023년 예상 매출은 1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60여 년의 역사와 기술, 상품 인지도와 성과를 딛고 박민 대표는 도전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직접 세운 옛간의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박민 대표 / 출처=IT동아



그는 우선 ‘고급 인력과 파트너 확보’에 주력한다. 가장 필요한 이는 옛간의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을 도울 인재다. 박민 대표 자신이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으로 옛간의 성장을 이끈 만큼, 자신과 함께 옛간을 살찌울 인재를 섭외하려 한다.

옛간과 함께 다른 사업을 만들고 상승 효과를 낼 기업 파트너도 적극 찾는다. 이들이 우선 섭외할 곳은 지금까지 옛간이 거둔 성과와 경험, 두텁게 쌓은 이야기를 잘 알릴 언론 홍보 파트너다.

박민 대표는 다른 스타트업과의 연합과 협업에도 관심을 갖는다. 참신한 아이디어, 돋보이는 기술은 서로 통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스타트업 가운데에는 옛간이 다루는 숱한 식품과 상승 효과를 낼 곳이 분명히 있다고도 강조한다. 유력한 협업 부문 가운데 하나가 업사이클링이다. 실제로 옛간은 참기름을 만들고 남은 깻묵을 소의 사료로 활용 중이다. 이를 포함해 여러 부문의 스타트업과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박민 대표가 풀 도전 과제다.


옛간은 파트너 기업을 찾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편다 / 출처=IT동아



‘사업 범위 확장’도 그에게 던져진 도전 과제다. 박민 대표는 이미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을 답으로 제시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주요 상품 기획도 마쳤다. 옛간은 자동화 라인을 구축한 후 프랜차이즈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참기름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상품 개발’은 식품 기업이 영원히 되풀이할 도전 과제다. 옛간은 곡물의 가공 기술을 활용해 2030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상품을 기획 중이다. 참기름 추출 설비를 변형해 커피 추출 기술을 만들고 이를 상품화할 계획도 마련했다. 귀리와 서리태 등 몸에 좋은 곡물로만 만든 파우치형 식사 대용 단백질 선식도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와 함께 개발 중이다.

세계 케첩의 대명사 하인즈처럼, 옛간을 세계 대표 곡물 전문 기업으로

옛간 본사 건물의 벽 한켠에는 세계 주요 식품 기업 하인즈(Heinz)의 브랜드 이야기가 걸렸다. 토마토, 케첩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인즈를 떠올린다. 박민 대표의 목표가 바로 옛간을 하인즈만큼 유명한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참기름과 들기름, 곡물 식품 하면 많은 사람들이 옛간을 떠올리도록 하는 것이다.


강연 중인 박민 대표 / 출처=IT동아



박민 대표는 “옛간은 참깨와 콩 등 땅에서 나오는 곡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이 경력과 기술을 토대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이야기와 함께 전하는 철학을 잇겠다. 참기름, 들기름 기업을 넘어 곡물 식품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케일업] 라피끄 “식물 원료를 화장품 안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스케일업] 지엠씨랩스 [3] 패스파인더넷 “하나의 길을 선택하고 집중하라”▶ [스케일업] 내일의쓰임, 옐토, 챕터서울, 케어포유 “좋은 기회였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05 CPU 도전하는 엔비디아, GPU 대체나선 인텔··· 격랑에 빠진 AI 반도체 시장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60 1
3104 [KIDP 울산] 한컴유비마이크로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31 0
3103 [스케일업] 아일로 [3] “브랜딩과 마케팅, 결국 우리를 알린다는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62 0
3102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만든 게임…교육의 도구로 활용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807 2
3101 잇따른 거래소 수수료 무료 정책, ‘수익보다 이용자 확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33 0
3100 [스케일업] 팀워크 [2] 웍스메이트 “건설 디지털화, 요구 만족·불편 해소부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4 0
3099 애플, M3 기반 맥북 프로·아이맥 공개··· '3nm로 격차 굳힐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050 3
3098 디지털 기술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인천 학생SW해커톤 챌린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7 0
3097 [IT신상공개] 레트로 감성에 편의성 추가 ‘턴테이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11 0
3096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3D프린팅과 의료 기술 융합으로 기업들의 꿈 지원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25 0
3095 [IT애정남] 스마트폰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711 1
3094 [이제는 전북 콘텐츠]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03 0
3093 [주간투자동향] 모레, 2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99 0
3092 [KIDP 울산] 트레비어 “수제맥주 양조장을 통해 문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08 0
3091 [리뷰] 과감함보다는 내부적 혁신에 주력, 아이폰 15 프로 맥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209 6
3090 [리뷰] 주변 상황 파악이 필요한 상황에 제격, 무선 이어폰 샥즈 오픈핏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51 0
3089 [이제는 전북 콘텐츠]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07 0
3088 동유럽 의료 공급망 변화, 수출 기회 확대로 이어지나[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94 0
3087 [스타트업-ing] 알밤 “재미있는 소근육 운동 게임 ‘잼재미AR’을 만듭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92 0
3086 지능형 교통체계(ITS)...‘클라우드’ 접목으로 진화한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186 0
3085 [스케일업] 에쓰오일이 단·차열 페인트 기업 이유씨엔씨에 투자한 사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0 0
3084 [IT신상공개] 스마트폰 진화 이끌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79 2
3083 [서울형 R&D] 에니아이 황건필 대표, “로봇이 햄버거 패티를 굽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7 0
3082 [IT 강의실] 비트코인 시세 상승 원동력 ‘비트코인 ETF’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07 3
3081 [KIDP 울산] 볼로랜드 “드론 스테이션으로 UAM 시대 개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6 0
3080 시그마케이, "AI·실감 시각화 기술로 새 시장 열 것" [스타트업in과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81 0
3079 가상자산법 시행령·2단계 법안을 위한 제언 '불명확성 해소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90 0
3078 [KTVF] 솔루투스 강승우 대표 “보험상품 약관을 일상언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64 1
3077 [스타트업-ing] 지티엘 “항공기, UAM 첨단 부품 맡겨주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80 0
3076 [르포] 현직 교사들이 직접 선보인 ‘미래 교육 청사진’…‘링크 페스타’ 현장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51 0
3075 [뉴스줌인] ‘그래핀’으로 만들었다는 써멀 패드,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83 0
3074 [과기대 S-Run] 제조·디자인 컨설팅으로 진입 장벽 부수는 '소싱 디렉팅'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837 0
3073 [리뷰] 한층 다듬어진 폴더블폰 대표주자, 삼성 갤럭시 Z 폴드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218 1
3072 벤처기업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하는 ‘복수의결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92 0
3071 [리뷰] 의외로 편한 케이스 디스플레이, JBL 투어 프로 2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1348 0
3070 [KIDP 울산] 우시산 “소셜 업사이클링 모범 사례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82 0
3069 이노모티브 김종배 대표, “공유형 배터리로 공간에 이동을 연결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85 0
3068 AMD, 젠4 기반 '스레드리퍼 프로 7000 WX' 출시, HEDT용 제품군도 부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815 0
3067 "국내 최초 NPU 활용 해커톤, 퓨리오사AI의 진심 보여드리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343 0
3066 340조 규모 전 세계 디지털 의류 시장 조준한 '알타바그룹'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74 0
3065 뉴타닉스,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비전 담은 ‘닷넥스트’ 서울 행사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68 0
3064 [IT애정남] 지연 현상 줄인 무선 게이밍 이어폰, 비결은 ‘2.4GHz 무선 연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130 0
3063 [스타트업-ing] 밥상머리디자인 “어린이가 즐겁게 배우는 교육용 완구 만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65 0
3062 aCFD 연구센터, "연구·특허의 상업화, 창업보육센터가 큰 보탬" [스타트업in과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123 0
[KIDP 울산] 옛간 “참기름에 이야기·브랜드 담아 세계 식품 기업으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675 0
3060 ‘2023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출 소공인 글로벌 품평회’ 성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74 0
3059 [IT강의실] 헷갈리기 쉬운 ‘멀티 페어링’과 ‘멀티 포인트 페어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839 2
3058 ‘완전 방전 후 충전?’ 휴대기기 배터리 오래 쓰려면[이럴땐 이렇게!]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266 1
3057 [주간투자동향] 엘피스셀테라퓨틱스, 4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01 0
3056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 제품화 돕는 ‘소랑디자인’ [스타트업in과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172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