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젖은 모발 그대로 말린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9 18:05:18
조회 323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전기머리인두기, 흔히 ‘고데기’라고 불리는 물건은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서 약방의 감초 같은 물건이다. 매일 사용하는 기기는 아니면서도, 차분한 머릿결이나 웨이브, 컬 등의 헤어 스타일링 등 다양한 연출을 할 때는 필요하다. 하지만 열판으로 모발을 다듬는 방식이다 보니 모발 손상이 상당하고, 또 머리를 완전히 말린 다음에 써야 해 시간이 걸린다. 또한 온도 조절을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뜨거운 열판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 출처=IT동아



하지만 이런 단점을 해소한 헤어케어 제품이 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이하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전통적인 열판 방식의 고데기가 아닌 열풍 건조 방식의 고데기로, 머릿결 손상은 극도로 줄이면서 젖은 머리 상태로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모발 건조 후 고데기까지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스타일링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면서, 모발은 보호할 수 있는 방식인 셈이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가 어떻게 일반 고데기와 다른지 직접 짚어봤다.

전기 열판 건조 아닌 순수한 풍향 건조가 핵심



안쪽과 테두리에서 열풍이 불어나와 머리를 정돈한다 / 출처=IT동아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를 합쳐놓은 형태의 기기다. 기존의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는 열판으로 동작했으나,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기기 자체에 열판이 없다. 대신 분당 최대 10만 6000번 회전하는 하이퍼디미엄 모터가 기기 바깥쪽의 에어벤트, 그리고 플레이트 안쪽의 얇은 틈 사이로 최대 초당 11.9리터의 바람을 분출한다. 머리카락을 잡고, 열이 아닌 바람을 불어넣어 건조하는 방식이다.

제품 색상은 블루/코퍼와 니켈/코퍼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길이는 330mm 정도로 일반 고데기보다는 크다.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처럼 무선 방식은 아니고, 2.72m 길이의 코드가 있다. 무게는 0.906kg으로 큰 부담은 없다.


디스플레이는 동작 상황을 보여주고, 5분 이상 쓰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진입한다 / 출처=IT동아



기기 조작은 제품 중심부에 있는 버튼으로 조작한다. 버튼은 LCD 바로 아래 위치해 있고, 온도 조절 버튼과 풍향 조절 버튼, 콜드 모드, 젖은 머리 및 건조된 머리 선택 모드, 전원 버튼이 있다. 온도 조절 버튼은 80도, 110도, 140도 세 단계로 조절되며, 풍향은 약, 강 두 단계다. 온도 조절의 경우 건조된 머리일 때 120도, 140도 두 단계로 조절된다.

이외에도 콜드모드를 사용하면 찬 바람이 나오고, 모발 상태에 따라 젖은 머리 혹은 건조된 머리에 맞춰서 쓴다. 동작 상황 및 모드는 LCD 스크린을 통해 표시되고, 3초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일시 정지된 후 LCD창에 정지 표시가 뜬다.


밑쪽에 필터가 있으며, 잠금 버튼을 눌러 드라이어처럼 쓸 수 있다 / 출처=IT동아



제품 후면에는 잠금 기능이 있다. 잠금 기능은 고데기가 맞물린 상태를 고정하는 기능이며, 이 상태로 전원을 켜면 헤어 드라이어로 쓸 수 있다. 크기가 좀 크지만 유선형 형태가 되므로 에어랩처럼 스타일링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그 아래에는 흡기 필터가 있다. 필터는 기기에서 가볍게 분리되는 정도고 별도로 교체를 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 대신 먼지가 많이 쌓인 채로 사용하면 출력이 저하되니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필터를 분리해 가벼운 솔로 청소하자.

휴대용 누전 차단기, 무겁지만 안전 생각한 조치



어댑터가 상당히 크고 무거운 편인데, 안전을 위한 조치다 / 출처=IT동아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에는 다른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에는 없는 PRCD 플러그가 있다. 이 플러그는 웬만한 노트북 충전기보다 크고 무거운데, 젖은 모발에 그대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누전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플러그를 꽂고 Test 버튼을 누르면 아래 Reset 버튼이 튀어나온다. 만약 Reset이 나오지 않거나 LED 경고등이 켜진다면 누전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을 중단하고 고객 센터에 문의하자.

이 플러그가 중요한 이유는 젖은 머리에 전열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브라질에서 한 20대 여성이 젖은 머리에 고데기를 사용하다가 감전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원래 젖은 모발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인 만큼 위험하진 않으나, 혹시 모를 감전 사고를 위한 안전 장치인 셈이다.

10분 안에 건조+스타일링까지 끝, 모발 손상도 최소화



젖은 머리를 정돈하고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출처=IT동아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를 직접 활용해 봤다. 일반적으로 고데기를 사용하려면 머리를 완전히 건조한 다음 고데기를 사용한다. 머리가 긴 사람이라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여기에 에어스트레이트를 사용하면 건조와 동시에 스타일링이 된다. 반곱슬을 펴기 위해 매번 고데기 작업을 해온 사람이라면 시간을 크게 당길 수 있고, 머리가 긴 사람이라면 더더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단발 머리를 말리는데 80도, 약풍으로도 10분이면 건조와 정돈이 끝난다 / 출처=IT동아



예시에서는 80도 온도로 한 자 정도의 머리를 말리는데 채 1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고, 평소 고데기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비교적 손쉽게 머리를 정리할 수 있었다. 고데기를 사용했다면 열판으로 손상이 우려돼 조심스러웠겠지만, 그럴 우려가 없으니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기기 내부에는 바람의 온도를 초당 최대 16회씩 조절하는 장치가 있어서 고온으로 사용해도 비교적 손상의 우려가 적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와 비교하자면?


다이슨 기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를 놓고 고민에 빠질 것이다. 두 기기 모두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면서도, 고유의 기술이 적용돼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동작할지 쉽게 감이 잡히기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기기를 모두 사용해 본 입장에서 에어랩과 에어스트레이트는 활용도가 상당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너 / 출처=IT동아



에어랩은 웨이브나 컬 등의 스타일링을 하거나, 볼륨을 잡는 데 특화된 기기다. 특히 에어랩의 헤어롤 기능은 스타일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조차도 머리를 말고 다듬을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간편하고 잘 정돈된다. 반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이름처럼 머리를 펼 때 사용한다. 사용자에 따라 컬을 주는 등으로 쓸 수 있지만 일반 고데기를 사용하는 데 쓰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즉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는 머리를 건조하고, 스타일링을 주기 위한 목적에 부합하며, 에어스트레이트는 젖은 머리와 고데기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가장 적합하고, 또 손상 없는 고데기 사용을 필요로 할 때로 구분할 수 있다.

고데기 사용 빈도 높고, 머릿결 손상이 걱정된다면



고데기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비싸지만, 모발 손상의 걱정이 없다는 점만으로도 장점이다 / 출처=IT동아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지금까지 사용해 온 고데기의 단점인 머릿결 손상과 화상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기기다. 사용하다가 다칠 염려도 없으며, 여러 단계의 온도 조절과 자동 정지 등 다양한 안전 장치가 마련돼 있다. 특히 젖은 머리에 그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서 아침에 긴 머리를 감고 말리는 사람이라면 기대 이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고데기로 인한 머리 손상을 우려해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고데기를 쓸 수 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가격은 59만 원대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고데기 가격과 비교하면 보통 10배에서 최대 60배까지 비싼 제품이지만, 손상 없는 건조와 스타일링을 생각하면 투자 못할 가격은 아니다. 게다가 미용실에서 손상모 클리닉을 받는대도 10~20만 원은 들어가니, 사람에 따라서는 나은 선택지일 수도 있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다이슨, 젖은 머리에 바로 쓰는 고데기,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내놨다▶ [리뷰] 지능형 조명의 감성적 예시,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다이슨도 이젠 물청소 가능, ‘V12s 디텍트 슬림 서브마린’ 출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56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ESG 경영 전략…’2024 서울 스타트업 ESG 포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 0
4555 수원대학교 'WoW 스타트업 브랜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4554 [스타트업리뷰] 로닉 “인공지능 맞춤형 음식 도우미, AI 로봇셰프 큐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72 0
4553 [IT기획자의 탄생] 3. IT기획자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글로벌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4552 [IT’s 가성비] 삼성 크리스탈 UHD TV, 2024년형/85인치 모델에 눈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95 0
4551 [스케일업] 클리카 [3] 피터 노빅과의 대담으로 살펴본 'AI 스타트업'의 방향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4550 [생활 속 IT] LG 가전 활용도 넓히는 'LG ThinQ' 연결 및 사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 0
4549 [생활 속 IT] 소프트웨어 활용 습관 바꿔줄 윈도 11 ‘가상 데스크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4548 [부산창경 BEF 2024] 기술로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 작성 효율 높인 ‘프라이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4547 IBM-연세대, 슈퍼컴 능가하는 127 큐비트 양자컴퓨터 국내 첫 도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73 4
4546 [주간스타트업동향] 휴머닉스, 위플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4545 [부산창경 BEF 2024] 만만한녀석들 “모듈형 집기로 친환경 MICE 산업 선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4544 [부산창경 BEF 2024] 나누기월드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문제 해결에 기여”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62 0
4543 선박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이끄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2 에릭슨엘지 “네트워크도 API로 제공…개발자 참여 독려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4541 [IT애정남] 노트북 SSD의 OEM 파티션, 삭제해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40 [부산창경 BEF 2024] 그린에너지(주) “산업 현장 악취·유해물질 플라즈마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4539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4 0
4538 아이작 컨셉츠 김태영 대표, "반도체·열유체 공학의 산학협력 교두보 만들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2 0
4537 [시승기] 돋보이는 디자인과 안전 사양 ‘KGM 액티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64 0
4536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101 5
4535 [스케일업] 반프 [3] 정예솔 전략총괄 “반프의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3 0
4534 [주간투자동향] 숨빗AI, 5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4533 [투자를IT다] 2024년 11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5 0
4532 [스케일업] 보라웨어 [2] 전영복ㆍ이효주 “구성원 복지ㆍ기업 성장이 공존하는 곳”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9 0
4531 [생성 AI 길라잡이] 8종의 AI 모델 골라 쓰는 ‘SKT 에이닷’ 웹 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7 0
4530 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0 0
4529 [리뷰]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점 제시, 소니 MDR-M1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207 1
4528 [2024 고려대] 스페이스점프 “자영업·소상공인 기자재의 모든 것, 소상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1 0
4527 퀄컴, 온디바이스 AI·차량 전동화에 초점 맞춘 최신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2 0
4526 [창업도약+경북대] 비빔블 “비커스ㆍ버튜디오로 상상 이상의 가상경험 제공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9 0
4525 [AI와 미래] 기존 저작물은 AI 학습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69 0
4524 [월간자동차] 24년 10월, 신차 등록 두 달 연속 증가…싼타페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3 0
4523 [리뷰] 10G 업링크 지원 네트워크 스위치, 넷기어 GS108M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3 0
4522 데이터 주권 강조하는 소버린 AI, 진정한 의미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10 0
4521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개발자 인터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2 0
4520 [UDC 2024]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의 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5 0
4519 로봇과 문화예술의 만남, 브이디컴퍼니x장 줄리앙의 종이세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22 0
4518 [IT애정남] 갤럭시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657 0
4517 [신차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로터스 ‘에메야’ 공식 출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765 1
4516 [스타트업-ing] 오아시스 스튜디오 “OVP·오닉스·디보틀로 콘텐츠 에코시스템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76 0
4515 [생활 속 IT] 취업 서류, 정부24에서 내려받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1 0
4514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90 3
4513 [창업도약+경북대] 준컴퍼니 “자동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2 0
4512 [스케일업] 모넷코리아 [2] HDC랩스와 협업 통해 AIoT 기반 부동산 관리 플랫폼 고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4 0
4511 [2024 고려대] R2C컴퍼니 “데이터 수요·공급자 만족 이끄는 플랫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52 0
4510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 제대로 쓰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59 1
4509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국내 금융/핀테크 기업에 AWS 솔루션은 이렇게 적용됐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47 1
4508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소싱디렉팅·제품 제작까지'··· 서울과기대의 실질적 지원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1 0
4507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 AWS가 실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0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