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와이파이6와 PoE+ 지원하는 AX3600급 무선 AP, 넷기어 WAX2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1 23:22:36
조회 109 추천 0 댓글 0
[IT동아 김영우 기자] 기업 내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므로 최신의 기술을 수시로 적용해야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이미 적용된 각종 장비를 통째로 교체하기에는 물리적,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 그래서 이 때는 부분적인 업그레이드가 훨씬 효율적이다.

이때 유용한 것이 무선AP다. 이는 유선 스위칭 허브와 연결해 와이파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장비다. 공유기와 비슷하지만 IP 공유 기능은 없으며 유선 네트워크를 무선화 하는데 특화되었다.


넷기어 WAX218 무선AP



이번에 소개할 넷기어(Netgear) WAX218는 AX3600급의 강력한 무선 대역폭(데이터가 지나가는 통로)을 제공하는 와이파이6 기반 무선 AP로, 사내 무선 환경 업그레이드하는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다. 강력한 무선 성능과 더불어 WPA3 인증을 통해 보안성을 높였고, 네트워크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공급받을 수 있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까지 지원해 기업 환경에 적합하다.

제품 외견 및 기본적인 구성


넷기어 WAX218의 제품 크기는 205.73x205.73x34.75mm로 상당히 널찍하다. 대신 두께는 얇기 때문에 설치 형태에 따라 의외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 수 있다. 본체에 동봉된 월 마운트 키트를 이용하면 벽면이나 천장에 나사못을 박아 단단히 고정이 가능하다.


월 마운트 키트를 이용해 벽이나 천장에 설치가 가능



본체 상단에는 5GHz 와이파이, 2.4GHz 와이파이, 그리고 유선 연결 및 전원 상태를 각각 표시하는 4개의 LED가 달려있다. 그리고 우측면에는 제품 도난을 방지하는 캔싱턴 락 홀이, 바닥에는 월 마운트 키트나 나사못을 통한 고정을 위한 홈이 위치한다.


본체 전면의 상태 표시 LED


전원 연결 없이 네트워크 케이블만으로 구동 가능한 PoE+ 지원


하단 후면에는 초기회를 위한 리셋 버튼과 전원 포트, 네트워크 포트가 1개씩 달려있다. 그런데, WAX218 기본형 패키지에는 전원 어댑터가 제공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WAX218의 네트워크 포트가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공급받을 수 있는 PoE+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PoE+는 기존의 PoE에 비해 전력 공급 능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포트 당 30W 이상의 PoE+ 출력을 지원하는 스위칭 허브에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 어댑터 연결 없이 WAX218를 구동해 이용할 수 있다.


PoE+ 지원 스위칭 허브와 연결하면 별도 전원 연결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전체적인 케이블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한층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반 리뷰에서는 넷기어의 Poe/PoE+ 지원 스위칭 허브인 ‘GS305EP’를 이용했다. 최근 무선 AP 외에 IP카메라나 IP전화기 등 PoE/PoE+ 기능을 지원하는 주변기가 늘 고 있다. 만약 PoE+ 지원 스위칭 허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전원어댑터가 포함된 WAX218PA 모델을 구매하자.


PoE/PoE+를 지원하는 넷기어 GS305EP와 연결한 모습



탑재된 네트워크 포트는 PoE+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달 능력도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1Gbps 속도를 넘어 최대 2.5Gbps까지 지원하므로 최신의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와이파이6 지원, AX3600급의 강력한 성능 제공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장형 안테나를 갖추고 있지만 무선 성능은 강력하다. 와이파이6를 지원하며 접속 범위가 넓은 2.4GHz 대역, 그리고 최대 속도가 높은 5GHz 대역을 동시 지원하는 듀얼밴드 사양이다. 2.4GHz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최대 1.2Gbps, 5GHz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최대 2.4Gbps의 속도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AX3600(1200+2400)급 성능을 제공한다. 와이파이6 지원 제품 중에서도 상위급에 속하는 사양이라 사내의 와이파이 환경을 확실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와이파이6는 수치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존의 와이파이5이 비해 빨라지는 것 외에 체감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응답속도 역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OFDMA(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기술을 지원한다. 기존 와이파이5는 직렬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여러 기기로 데이터가 동시 전송되는 상황에선 지연 시간이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OFDMA 기술을 지원하는 와이파이6는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병렬 처리할 수 있어 접속 기기가 늘어나도 속도 저하가 적다.


기업 환경에 적합한 WPA3-Enterprise 암호화 기술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동시에 여러 장치로 데이터를 스트리밍해서 각 접속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MU-MIMO(Multi 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 그리고 통신의 무단 도청이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WPA3 암호화 기술을 도입한 점도 와이파이6를 적용한 넷기어 WAX218의 장점이다. 특히 넷기어 WAX218은 기업 환경에 적합한 WPA3 엔터프라이즈급 192비트 보안 모드를 지원한다.

사내 전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부가기능 제공


PoE+ 기능을 지원하는 스위칭 허브와 넷기어 WAX218를 네트워크 케이블 1개로만 연결하면 전원이 들어오며 곧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제품 하단에 표시된 관리용 와이파이 이름(SSID)과 비밀번호를 이용해 PC나 모바일 기기로 접속이 가능하다.이렇게 하면 웹브라우저를 통해 넷기어 WAX218의 초기 설정 메뉴에 들어갈 수 있다. 새로운 관리자 비밀번호나 와이파이 SSID 이름, 그리고 와이파이 접속 비밀번호 등을 지정하는 초기 설정이 가능하다.


넷기어 WAX218의 내부 설정 메뉴



넷기어 WAX218은 내부적으로 마치 공유기의 그것과 유사한 관리 메뉴를 지원한다. 여기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하나의 AP에서 4개의 와이파이 SSID를 설정해 네트워크를 세분화할 수 있으며, 이는 부서별, 혹은 기능별로 각각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때 편리하다.


용도별로 4개의 와이파이 SSID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SSID는 손님을 위한 게스트 네트워크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렇게 생성된 게스트용 SSID는 접속하더라도 사내 네트워크와 분리된다. 게스트용 SSID로 인터넷 이용은 가능하지만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그리고 클라이언트 간, VLAN 간, 혹은 유선과 무선 네트워크 간 통신을 차단하는 트래픽 격리 기능을 지원한다.


원하는 요일이나 시간에만 와이파이를 제공하거나 자동 재시작 하도록 설정 가능



관리자의 편의를 높이는 기능도 다수 눈에 띈다. 원하는 요일 및 시간에 무선AP가 자동으로 재시작 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특정 요일과 시장에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비활성화되도록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이메일을 보내도록 설정 가능



이와 더불어 무선 AP의 기능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지정한 관리자의 이메일 주소로 경고 메일을 보내도록 설정하는 등, 기업 내 전산관리자라면 환영할 만한 편의 기능을 다수 제공한다.

사내 무선 역량 강화를 위해


넷기어 WAX218은 사내 네트워크 환경, 그 중에서도 무선 부분을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권할 만한 무선 AP 제품이다. AX3600급의 강력한 대역폭을 갖춘 와이파이6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PoE+ 기능의 지원을 통해 케이블 수를 최소화한 깔끔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내 전산관리자의 편의를 높일 만한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점 역시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넷기어 WAX218은 2022년 1월 온라인 판매가 기준 43만원에 팔리고 있다. 무선 역량 강화를 원하는 소규모 사무실이나 홈 오피스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본격 보급 시작한 와이파이6E, 와이파이6와의 차이점은?▶ [리뷰] 와이파이6E 품은 첫 차세대 공유기, 넷기어 RAXE500▶ 소유에 의미 두는 NFT, 디지털 작품으로 보는 건 어떨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698 [모빌리티 인사이트] 자율주행 사고,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00 0
697 [리뷰] 성능과 휴대성 모두 잡은 초경량 고효율 노트북, 레노버 요가 슬림 7 카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44 0
696 [먹거리+IT] 풍기농장 김보형 대표, “홍삼에 타겟을 담았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345 0
695 [앱으리띵]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정보 콘텐츠 구독 서비스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32 0
694 [BIT 인사이트저널] 우리 일상으로 한발 더 들어온 '가상 인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03 0
693 보라웨어 “세계 최초 검색 광고 AI 성과 관리로 광고주 고민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94 0
692 와이어바알리 "엔드포인트 보안, PC이용의 모든 단계 '강력보안' 노트북이 완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16 0
691 2월 9일 등장할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 눈여겨볼 점 세 가지는?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696 3
690 [리뷰] 스마트홈 조명 간단히 꾸미기, 나이트버드와 고선드 IoT 제품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331 2
689 LG 가전은 진화(UP)한다.. "UP가전으로 맞춤형 고객경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179 0
688 미디어텍의 Wi-Fi 7 청사진 ‘속도·안정성↑, 메타버스와 자율차 마중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157 0
687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기반 '서피스' 신제품 국내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147 0
686 [IT애정남] 8년 지난 '빅시아 미니'가 아직도 인기, 사도 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872 0
685 단순 보존 넘어 해킹까지 대처하는 NAS 기반 데이터 백업 이모저모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2143 3
684 [주간투자동향] 로앤컴퍼니,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43 0
683 [리뷰] 6천만 화소로 그려낸 모든 순간, 라이카 M11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337 1
[리뷰] 와이파이6와 PoE+ 지원하는 AX3600급 무선 AP, 넷기어 WAX2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09 0
681 '팩트체크넷'으로 등장한 시민팩트체커 , "팩트체크 제안도 가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14 0
680 [IT강의실] 드디어 시작된 웹 3.0의 시대.."근데 웹 3.0이 뭐지?" [4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5035 1
679 네이버 '윈쁠딜', 올해 이커머스 시장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38 0
678 [BIT 인사이트저널]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내 자산, '로보 어드바이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56 0
677 잡플래닛 "맞춤형 채용 서비스·IPO 토대로 HR 플랫폼으로 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05 0
676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김경환 단장, "인문·사회 창업에도 기회··· 작년 투자만 80억"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709 0
675 2021년 중급형 스마트폰 시장 이끈 갤럭시 A52s, 후속 모델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216 1
674 [리뷰] 깐깐한 실내 공기질을 원한다면,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13 0
673 '디지털 혁신' 열쇠 쥔 RPA, IT 운영 관리 분야에도 도입 급물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4 0
672 [모빌리티 인사이트 ] CES2022에서 찾은 미래 모빌리티 키워드 : 전동화, 스마트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16 0
671 [홍기훈의 ESG 금융] ESG가 베타에 미치는 영향 Part 1: 펀더멘탈 분석이란?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657 0
670 [IT신상공개] 삼성전자, '그래픽 성능' 약점 극복한 엑시노스2200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203 0
669 디지포레 “시제품 검증, 시연까지 메타버스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07 0
668 [앱으리띵] 넘치는 OTT 서비스, 알뜰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OTT 5종 비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423 2
667 한국과 넷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K콘텐츠 노하우가 곧 경쟁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78 0
666 [리뷰] 화장실의 공기질도 잡는다, 이누스 에어 새니타이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82 0
665 애플·삼성 스마트폰 양강 구도, 부품 수급난 속에 2022년에도 이어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05 0
664 삼성전자도 나섰다··· 2022년, 폴더블 노트북 원년 될까?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2514 0
663 구글 안드로이드 13, 어떤 기능 개선·추가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83 1
662 [뉴스줌인] 칩 하나로 저장에서 연산까지, ‘인메모리 컴퓨팅’에서 성과 낸 삼성전자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2302 14
661 [IT신상공개] 12세대 인텔 P 시리즈 출시된다, 델 XPS 13 플러스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135 2
660 [뉴스줌인] '즉석 사진기'처럼 아날로그 감성 채워줄 스마트폰 프린터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91 0
659 [주간투자동향] 그린랩스, 1,7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202 0
658 눈 피로 줄이는 ‘아이케어’ 모니터, 무슨 원리? [2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566 4
657 오퍼스엠 “블록체인이 열 신뢰의 시대, 대들보 되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6 0
656 본격 보급 시작한 와이파이6E, 와이파이6와의 차이점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03 0
655 [IT신상공개] 6천만 화소로 담아내는 순간, 라이카 M11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138 3
654 고객 중심 전략은 어떻게?..."창업 첫날처럼"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861 0
653 [알쓸신IT] 통신 업계의 '라스트 마일' 혁신, FWA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02 0
652 [리뷰] 퀄컴 칩셋으로 다듬은 연결성, 브리츠 어쿠스틱 TWS프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06 0
651 진화 거듭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마중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160 0
650 [뉴스줌인] HDR 600 인증 획득한 MSI 써밋 MS321UP 모니터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3 871 0
649 은밀하게 진행되는 횡령사고, "CMS를 통해 사전 차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03 0
뉴스 로제 "새벽 5시까지 악플 찾아봐…노래로 쓰니 마음 가벼워져" 디시트렌드 1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