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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우들의 종영 인텁을 보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16) 2022.04.12 01:58:34
조회 1722 추천 47 댓글 4
														
하리
'신하리'라는 캐릭터를 위해 "제가 태무를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효.섭 선배가 보여주려고 했던 태무의 모습이 뭐였을까. 진짜 하리가 사랑하게 됐던 태무의 모습은 뭐였을까에 대한 이해를 빨리하려고 했다. 보여지기만 하는 태무를 이해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태무
저는 세.정이가 하리로서 이야기한 부분. 소소한 애드리브와 호흡들에서 ‘씬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하는 그런 고민을 이타적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열심히 해왔고 저 또한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종영 인터뷰를 보면서 두 배우가 하리와 태무가 되기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진심을 담아 연기 했는지 느껴졌어
정말 이 배우들 사랑할 수 밖에 없다 ㅠㅠ

본체들의 그런 진심들이 모아져서
훌륭한 장면 장면이 만들어 졌고,
덕분에 우리들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

영원히 기억될 봄날을 만들어준 태무, 하태
항상 행복하길..


태무
"처음로 사랑을 느낀 장면은 놀이터에서 하리와 태무가 통화하는 장면입니다. 하리를 걱정하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뛰어다녔어요. 문득 정신이 돌아왔을 때 태무는 ‘내가 누군가에게 이만큼의 감정을 줄 수 있구나’라고 느꼈고요. ‘어떤 사람을 위해 내가 이만큼 흔들릴 수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하리
"가장 좋았던 장면을 꼽자면 팬분들께서 이렇게 불러주시더라 '쪽잉응' 장면이다. 그 장면도 애드리브였다. 애초에 이 통째가 없던 장면이었다. 대본에서는 옆자리에 앉아주는 정도, 말을 끊임없이 뱉어주는 정도였다. 연출님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연출님 제안 전에 오빠가 '이런 장면에서는 태무가 뽀뽀했을 것 같아'라고 말을 했다. 저 역시 하리가 태무의 눈을 봤을 때 뽀뽀 받았을 거라고 느낀 찰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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