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21일, 서울가정법원은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 조정 신청을 인용하며 두 사람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조정 과정에서 재산 분할 등 주요 사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월, 양측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연은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황재균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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