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한국시간) 방송된 '지미 팰런쇼'에서 진은 솔로 앨범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미국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미 팰런은 진을 '글로벌 슈퍼스타'라고 소개하며 따뜻하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일화, '슈퍼 참치' 챌린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스튜디오에 함께한 관객들과 함께 '슈퍼 참치'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진은 '해피'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조금 더 저한테 가까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수록곡 '그리움에'에 대해 "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진은 '러닝 와일드'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진은 오는 24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 이벤트는 진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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