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메디먼트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원숙 "이혼 후 생활고…'절친' 오미연에게 6천만원 빌렸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7 13:00:08
조회 201 추천 0 댓글 2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박원숙이 절친 배우 오미연에게 돈을 빌린 사연을 털어놓는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절친 오미연이 등장한다.

이날 큰언니 박원숙의 '인생 절친' 오미연이 찾아왔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한 오랜 절친인 만큼 오미연과 박원숙 사이엔 그 어렵다는 돈 문제까지 얽혀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박원숙에게 급전이 필요했던 순간에 형제들도 해결해주지 못한 거금 6천만 원을 오미연이 선뜻 빌려준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오미연은 "언니가 돈 없다고 하면 누가 믿어"라며 끈끈한 사이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오미연은 과거 박원숙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정도로 힘들었을 때 본인의 전셋집까지 내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미연은 언제나 유쾌한 박원숙에게 약한 면이 있다며 힘들었던 속사정을 언급했다. 오미연의 말에 파란만장했던 기억을 소환한 박원숙은 이혼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당시 박원숙은 고용하던 운전기사도 내보낼 수밖에 없었고 함께 지내던 가정부와 의지하며 버텼었다고 밝혔다. 또 보일러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목욕탕에 다녔다며 "목욕탕 세신사가 다가오는 게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이 세신사를 두려워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박원숙과 오미연은 같이 이민 가려고 했었던 비화를 처음 공개했다. 1994년에 캐나다로 이민갔던 오미연. 사실은 그때 박원숙도 같이 이민 가기 위해 절차를 밟았었다고 밝혔다. 오미연은 방송 활동을 포기할 만큼 심각했던 교통사고와 강도 사건 등 여러 가지 일들로 힘들어 이민을 생각할 당시, 박원숙이 "결혼 후 한창 행복해야 할 때인데 우울해 보였다","말수도 줄고 분장실에서 우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이민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원숙 역시 같이 떠나기 위해 이민 절차를 밟았지만 결국 한국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고. 오미연은 떠나면서도 언니 박원숙 걱정 뿐이었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 박원숙 "이혼 후 생활고…'절친' 오미연에게 6천만원 빌렸다"▶ 심현섭, 14살 연하 소개팅女에 고백 "결혼을 하고 싶다.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딸바보' 이용식, 딸 이수민의 남친 원혁과 첫 대면+악수...'어색한 분위기'▶ '특전사 출신' 박군 건강 적신호? 수술 후 아내 ♥한영과 이모들 오열 "결혼 1년 만에 아기가 됐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첫 번째 정규 앨범 초동 판매량 57만 장 기록...감사"▶ 하석진·김지석, 이장원, ♥배다해와 결혼 후 연락 두절 "사망까지 검색해" 서운함 토로▶ 정명석 충격 성범죄 다큐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신청한 이유 있었네...정명석 만행 '충격'▶ "거칠게 살아온 사람은 연예인이 되면 안 되냐?" 김갑수, '불타는 트롯맨' 하차 황영웅 옹호▶ '결혼 지옥' 양육에 무심했던 남편 등장…오은영 "졸혼 고려해봐야"▶ 문근영, '지옥2' 특별출연...'햇살반선생' 역 맡아 화살촉의 리더로 활약 예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6338 서인영, 결혼식 1억 꽃장식에 사용한 꽃만 4000단 "야외결혼하고 싶어서..실내에서 야외 같은 느낌 내달라고 했다" [4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4421 6
6337 이혜성, 실제 경험한 상사 갑질 폭로 "감히 나랑 같은 숍을 다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43 0
6336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연예인 총출동 '시상식급' 인맥 자랑…'스승' 이선희 불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82 0
6335 주진모 아내상, 소속사 측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 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68 0
6334 즉석 주례 맡은 이순재,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 이승기♥이다인 '당황'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289 0
6333 결혼 3년차 김경진♥전수민, 임신 준비 중 "술 마시고 귀가" 피하는 김경진...오은영의 진단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82 1
6332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이 더 화제인 이유? 물 건너온 티아라부터 이스라엘 디자이너 드레스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98 0
6331 이유비, 친동생 '이승기♥' 이다인 결혼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 축하 소감 전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54 0
6330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차주영 거짓말에 충격..백진희 아기 아빠 찾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71 0
6329 '모범택시2', 블랙썬 일망타진... '끝판왕' 박호산 의뢰인 위장 '짜릿'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93 0
6328 손흥민, 드디어 PL 100호골 터졌다…역사상 34번째 선수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30 2
6327 끝나지 않은 연애 프로그램 붐.. 이번엔 다시 핱시?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5015 2
6326 블랙핑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72 0
6325 하늘의인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101 0
6324 아이브, 타이틀곡 'I AM (Short ver.)' 틱톡 선공개...기대감 UP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9 75 0
6323 성유리 남편 안성현, '가상화폐 상장 비리 연루' 구속영장 청구 기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18 0
6322 장항준, 러브스토리 공개? "♥김은희 작가와 사랑 얘기 자세히 못해, 19금이다" (아는형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83 0
6321 현진영♥오서운, "올해 시험관 마지막 도전"...의사 "정상 모양 정자는 1%뿐"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79 0
6320 장원영 언니 장다아, 데뷔 앞두고 뜨거운 관심 속 새프로필 사진 공개 "향후 배우로 데뷔할 예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279 1
6319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여름 준비? "저 열심히 여름 준비하고 있는데" 브라톱 입고 거울 셀카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204 1
6318 '트로트퀸' 송가인, '비나리' 부르며 양지은과의 대결에서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 최종 우승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83 0
6317 '헬스보이' 이종훈, '품절남 대열 합류' 비연예인과 결혼...안영미 "신부가 너무 아깝"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02 0
6316 유해진 이제훈, 영화 '모럴해저드'로 첫 연기 호흡 맞춘다... 4월 중 크랭크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60 0
6315 '♥이도현' 임지연, 깜짝 커피차 선물 인증 "사랑둥이들 커피차 방문 고마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91 0
6314 옥주현, '뉴욕댁' 이진과 만나 친자매 같은 투샷 공개 "3월의 어느 날, 사랑하는 너와"..."이런 짓 오랜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91 0
6313 출산 앞둔 안영미, 스윗소로우 만나 '성덕' 인증? "오빠들 덕분에 귀호강 태교 호강했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63 0
6312 샤이니 최민호, 故 종현 추억하며 생일 축하 "올해도 많이 보고싶다. date.2017.04.0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74 0
6311 아이브, '놀라운 토요일' 5주년 특집에 완전체 출연..5종 닭구이 걸고 팀 대항전 펼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42 0
6310 전현무·코쿤vs기안84·송민호, 패션 대전 나선다…GD따라잡기 시도한 기안84 기드래곤 변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64 0
6309 '편스토랑' 13남매 장녀 남보라, 엄청난 양의 식재료 눈길 "라면 10인분이 1인분보다 쉬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81 0
6308 임영웅 FC서울 경기 시축, 콘서트장 방불케한 임영웅효과...4만 5007명 운집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80 0
6307 볼거리 많았던 이승기♥이다인 초호화 결혼식, 화려한 티아라&드레스 세벌 그리고 총출동한 스타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02 0
6306 그럼에도 길복순은 흥행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64 0
6305 '모범택시2' 물뽕 당한 이제훈, 표예진이 살렸다..블랙썬 본격 소탕작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91 0
6304 '새신부'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소감 밝혀 "평생 보답하며 살겠다" [13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7327 29
6303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진·웨딩화보 공개…소속사 "이승기, 그리고 이다인 배우가 결혼...축복해 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290 1
6302 '13남매' 남보라, 13남매 장녀 스케일 "라면 1인분 물 못 맞춰, 기본 10인분"(편스토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256 1
6301 '슈돌' 장신영X강경준 아들 정우 등장, 무계획 일탈 육아…"하루 종일 놀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20 0
6300 빽가 "학폭 피해자였다, 폭행에 감금까지…母는 방에 불 질러" 충격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61 0
6299 기안84&송민호 VS 전현무&코쿤, 패션 대결 성사...기안84 "코코 샤넬이 와도 안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29 0
6298 키,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합격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웠구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250 1
6297 시상식 방불케한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많은 스타들 축하속 신랑 이승기 직접 축가 불러 "나랑 결혼해줄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70 0
6296 이찬원, 첫 정규 앨범 녹음 현장 공개...녹음 끝내고 프로듀서들과 도시락 나눠 먹어 (편스토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80 0
6295 '에덴' 양호석, 집행유예 기간 중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하려다 미수...강간미수 혐의로 재판 뒤늦게 알려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161 0
6294 '모범택시2' 이제훈X표예진, '블랙썬 홈런방'에 분노…정신 잃은 女구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116 0
6293 전소미, 인형같은 모습으로 일상 공개 "날씨 흐린 날에는 날씨 좋은 날 올리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124 0
6292 '♥세븐' 이다해, 지드래곤 선물 인증 "지디 도련님 고마워요. 덕분에 힙한 척 한 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255 2
6291 나는 솔로 13기 영수, '성병 논란'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건강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180 1
6290 '사생활 논란' 가람, '피크타임' 하차 결정...제작진 측 "신중한 논의 끝에 23시 팀 하차…방송에서 알릴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127 0
6289 故 현미 조문 첫날, 설운도·진성→이찬원·장민호까지 빈소 찾은 가요계 선후배들...조카 한상진 '오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7 67 0
처음이전316317318319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밥 먹듯이 속도위반 '2만번' 체납액 16억인데 왜 안내?.jpg
식당운영게임소개) Chef - The Restaruant Tycoon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유우리, 2025년 5월 3~4일 두번째 내한 콘서트 개최
LG 최원태와 안 만난 이유 있었네, '4년 52억' 장현식이 우선 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