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09:50:04
조회 279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배우 송중기가 득남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 둘째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최근 근황을 전하며 득녀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전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을 한창 하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 좋든 싫든 대부분의 모든 기억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애틋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지만 결론은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처음인 것 같기도 해서... 설렘을 아주 듬뿍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 뭔가 마음이 건강해지는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기대를 전했다.

송중기,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있어"


사진=송중기 공식 sns


그러면서 그는 팬들에게 "제 일상을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저는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절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중기는 당시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송중기 공식 sns


이어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6월 로마로 건너가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첫 아이의 손가락 사진을 올리는 등 '아빠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득남한 송중기는 영화 '화란' 시사회를 통해 "많이 축하해 주신 만큼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첫아기이고 초보 아빠, 엄마라서 아기가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다. 정말 진짜 빨리 크더라.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또 '아이를 낳은 뒤 삶의 반경이 넓어진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송중기는 "이제 백일 지나서 모르겠다. 현실을 즐기고 있다. 삶의 마음가짐에 변화가 있겠지만 아기가 생겨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하기엔 오그라드는 것 같다. 지금은 거창한 생각보단 현실적으로 육하다고 있다. 예뻐죽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도 채 되지 않은 2019년 6월경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10412 "경계 허물고, 흥행작 주고받는다" 공생 꾀하는 방송사와 OTT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84 0
10411 "평균의 '절반'" '복지서비스 이용' 아동 사교육비 월 21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86 0
10410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 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95 0
10409 "파업 참가율 27.2%"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80 0
10408 尹대통령, 여당에 임기 등 거취 맡기고 '2선 후퇴' 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87 0
10407 민주노총, 탄핵 촉구하며 與 국회의원 전화번호 홈피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85 1
10406 "5만원? 10만원?" 결혼 축의금 얼마 내면 적당할까?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5476 0
10405 "출근길 당기고 대체 표 구하고…"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시민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24 0
10404 "902세대 공급" 대림3동·번동에 모아타운·모아주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12 0
10403 "최대 월 4억5천만원 보상" '중증응급환자 수용·진료' 의료기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01 0
10402 "용산, 국회상황 주시" 尹, 與 탄핵기류 급변에 침묵 속 칩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02 0
10401 "신라 공주 무덤 어떻게 지었을까"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시작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6399 8
10400 "탄핵 정국 급물살…" 韓 사실상 '찬성' 선회에 野 '가결' 총력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98 0
10399 "홍보해준다더니 5년치 요금받고 잠적…환불 요구하면 보복도"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7420 5
10398 "6년만에 돌아왔다"…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54 0
10397 "학교에 항의 빗발쳐" 윤석열 모교 '충암고' 이사장, "부끄러운 졸업생"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10 0
10396 "사생활 확인 어렵다" 나나♥채종석, 열애설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4030 1
10395 野탄핵 추진에도 정책 예정대로?…"소상공인 저리대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54 0
10394 은행권, 신용대출 우대금리 없애고 대환대출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67 0
10393 "사고이력·주행거리 조작 근절"…중고차기록부 개선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3998 1
10392 "해외직구 폰케이스 발암물질 주의보" 기준치 252배 초과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5282 13
10391 "한우 50t 매입해 할인 판매" 쿠팡, '한우데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88 1
10390 "비트코인 1조원 버린 영국인"…"쓰레기장 뒤지자" 애끓는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355 0
10389 "출시 한달만에 24만명 가입" 11번가 무료멤버십 '패밀리플러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45 0
10388 "출퇴근 걱정이네"…철도파업 첫날 경기도 일부 열차 지연·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97 0
10387 "홈쇼핑 결국 블랙아웃" CJ온스타일, 일부 케이블TV 송출 중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383 0
10386 "퇴직연금 수익률 2%대 '쥐꼬리'인데"…최근 6년 수수료 7조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06 0
10385 "무리한 조건VS무상 권리 제공" 더보이즈, 상표권 갈등 입장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177 0
10384 "현재 남편 아니다" 티아라 전멤버 아름, '저격성 폭로'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22 0
10383 "모르고 있었는데" 배달라이더 등 인적용역 소득자, 186억원 환급받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5126 0
10382 '가짜 기부금 영수증' 종교단체·'이중장부' 예식업자 명단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240 0
10381 "사회 재난 발생 아니다" '긴급재난문자' 계엄선포에도 울리지 않은 이유?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333 0
10380 "사측과 오늘 막판교섭" 철도노조,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99 0
10379 "동거 가족까지 무료로" 백일해 예방접종, 서초구 확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94 0
10378 "고위험군 매년 접종해야" 고령층 465만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83 0
10377 "착오로 더 낸 지방세, 편하게 돌려받거나 기부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89 0
10376 "불안심리 반영" 비상계엄 선포 후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67 0
10375 "대통령실 마비될수도" 비서실장 등 3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70 0
10374 "비상계엄이 뭐냐면"…교사들, 자발적 자료 공유하고 수업 활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96 0
10373 "환율 뛰고 주가 하락... 코인 아수라장" 비상계엄령 여파, '단기변동성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167 0
10372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 비상계엄령에 소신발언 날린 연예인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221 0
10371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429 0
10370 "억울, 부당해서 싸우는 것" 정준하, 아파트까지 경매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395 0
10369 "음주 경고문구 더 세진다"…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 표기 검토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4575 7
10368 "약속 10분 후 날아온 '취소할게요'" 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327 0
10367 "예방 항체주사 접종해야" 사노피, 'RSV' 건강한 영유아에도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52 0
10366 "소멸 앞둔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57 0
10365 "지역번호+114 누르세요" 보일러 수리 원한다면... '업체 정보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53 0
10364 "제보자에 최대 1억원 지급" 경기도, 탈세 신고포상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39 0
10363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46 0
뉴스 공개 연애 경험 녹였나… 제니 “연애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혤스클럽’) 디시트렌드 0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