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7 17:45:03
조회 22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전처 사망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인 혼성그룹 '쿨' 김성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알쿨중독쇼'에는 김성수와 함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그룹 'R.ef' 출신 성대현 등 반가운 얼굴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영상 속 성대현은 "주노 형이 결혼하고 나서 좀 바꼈다.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다"라고 운을 떼자, 김성수도 "많이 바꼈다. 술도 자제하시고"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주노는 "당연하다. 자식들 때문에 바뀔 수밖에 없다. 자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두 아이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성수를 향해 "나뿐만이 아니라 자식이 있으면 누구나 다 그렇다. 성수 딸도 이번에 대학 입시 치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를 들은 성대현은 "성수 형은 진짜 혼자 딸을 다 키웠다. 이건 진짜 인정한다"라며 박수를 쳤고, 김성수는 쑥스러운듯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주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주노는 어느덧 대학 입학을 앞둔 김성수 딸에 대해 "엄청 착하고 예쁘고 귀엽다. 나는 사석에서도 자주 본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수는 2004년 강모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06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10년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면서 남남이 되었다.

이후 김성수의 전처 강씨는 2012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주점에서 가수 채리나, 쿨 유리, 야구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 등과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채리나, 쿨 유리도 함께했던 '문제의 술자리'


사진=유튜브채널


이른바 '강남 칼부림 사건'이라고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해당 사건에 대해 지난 2019년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세한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용근은 "원래 그날 조용히 밥만 먹고 헤어지려다가 술 한 잔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렇게 됐다"라며 "옆자리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간의 40%를 절제해야 했다. 의료진이 깨어날 확률이 기적에 가깝다고 했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채리나 역시 "저희한테는 엄청난 충격이고 고통인 사건이었다. 남들에게 얘깃거리가 되고 싶지 않아 저와 신랑은 결혼식도 안 하고 조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튀지 않게 조용히 잔잔하게 살고 싶다"라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성수는 전처가 키우던 딸을 데려와 싱글대디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는 2014년 재혼하기도 했지만, 이듬해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성수는 재혼에 대해 "뭔가에 홀린 것처럼 절실했다. 만난 지 두 달 만에 재혼했다가 결국 실패했다"라며 "당시에는 딸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얼마 안 가더라. 혜빈이에게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다"라고 털어놨다.



▶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생각보다 더 심각해" 고현정, 건강이상 '혼절' 응급실行 무슨 병이길래▶ "이게 웬 나라망신" 지드래곤·아이유·봉준호, 탄핵찬성 CIA 신고당해▶ "출근도 안 해" 송민호, 공익요원 '부실근무' 충격실태 재입대 가능성은?▶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222 0
10546 "생각보다 더 심각해" 고현정, 건강이상 '혼절' 응급실行 무슨 병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94 0
10545 "이게 웬 나라망신" 지드래곤·아이유·봉준호, 탄핵찬성 CIA 신고당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313 2
10544 "출근도 안 해" 송민호, 공익요원 '부실근무' 충격실태 재입대 가능성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265 1
10543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5583 2
10542 "노쇼고객에 취소수수료 부과" 캐치테이블 '예약금 0원 결제' 도입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5935 4
10541 "한국인 친구 찾아요"…당근 관련 검색 1년새 4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274 1
10540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69 0
10539 "한국의 맥베스 부인"…英매체, 尹탄핵소추에 김건희 여사 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36 0
10538 "구글 한판 붙자"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59 0
10537 "육아휴직 급여 100만원 더 인상" 내년부터 최고 250만원까지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58 0
10536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72 0
10535 "책임회피 않겠다더니" 윤석열, 18일 소환 출석요구서 우편 '수취거부 반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223 0
10534 "시세 8억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시 '무주택자'" 달라진 비아파트 기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45 0
10533 "6시간 미만 수면→'골룸' 된다" 25년 뒤 충격적인 변화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238 0
10532 "유튜브 채널 해킹 폐쇄" 샤이니 태민,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7 179 0
10531 "이제 1억도 싸다" 비트코인, 비상계엄 '8800만원→1.5억' 또 최고가 경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84 0
10530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2162 7
10529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신청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286 0
10528 "로또복권 1등, 당첨 조작할 수 있다?" 사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214 0
10527 "챗GPT로 수능 국어 풀었더니 97점" 만점 다가서는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71 0
10526 "아이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맞이 '미국주식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42 0
10525 "노후준비 언감생심, 직장에선 '빌런' 몰려" X세대 10명 중 6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42 0
10524 "탄핵 찬성, 고통스럽지만 후회 안해" 한동훈, 대표직 사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57 0
10523 "도산공원서 새해 소원 빌어요"…라이언 춘식이 '복 배달'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31 0
10522 "월 최대 200만원 지급" 불법광고물 수거 감시단 모집, 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41 0
10521 "20% 할인쿠폰 준다" 롯데온, 중기부 '12월 동행축제' 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30 0
10520 교육부, 유보통합시 '3∼5세 추첨 선발, 4지망까지 지원'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21 0
10519 "노인끼리는 살기 싫어" 실버타운,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대만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200 0
10518 "이렇게만 해도 연 5% 충분" 노후자금,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53 0
10517 "9개월동안 행복했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극복한 아픔...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171 0
10516 "아빠가 돈 다 날려" 미달이 김성은, 엄마 대신 '가사도우미' 일까지? 근황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6 3885 18
10515 "환금성 중시하는 투자패턴"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205 0
10514 "교통비 최소 20% 환급"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면...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222 0
10513 "내란 혐의 조사, 검·경·공 어디서…" 尹이 고르기 나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76 0
10512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233 0
10511 "올해 마지막 할인전"…SSG닷컴, 16∼20일 '쇼핑 익스프레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69 0
10510 "풍자 밈 봇물" 계엄선포부터 탄핵소추까지, '디지털세대 사회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62 0
10509 "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58 0
10508 "퇴직연금서 보장성 보험 허용해야…고령화 리스크 대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51 0
10507 "따봐야 장롱행"…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8년 만에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57 0
10506 "정치와 무관하게 지혜 모아야" 의료·연금개혁에도 '불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30 0
10505 "무모한 도박, 충격적 몰락" 윤석열 탄핵 가결에 외신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39 0
10504 "계엄 환영한다" 배우 차강석, 尹탄핵반대 집회서 "우리가 왜 부역자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65 0
10503 "국회, 尹대통령 탄핵안 가결"…헌정사 세 번째 탄핵소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91 3
10502 "적자 지속" 메가스터디, 공무원시험 시장서 결국 철수...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9933 11
10501 "간헐적 단식, 생쥐 털 성장 억제…사람 모발에도 유사 효과"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1239 12
10500 "촛불집회 5명 중 1명은 1020 여성"…이들이 응원봉 든 이유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60 2
10499 "회식할 분위기 아니라서" 사라진 연말특수에 골목상권 '찬바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99 0
10498 "파킹형 상품에 몰려" 탄핵정국 살얼음판 증시에 길잃은 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59 0
뉴스 '24시 헬스클럽' 전무후무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 출격 준비 완료! 레트로 감성 물씬 티저 포스터 공개!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