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1년 이래 가장 적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3 16:25:06
조회 142 추천 0 댓글 0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0% 이상 줄어들며 202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3만7천582가구로 올해(30만4천213가구)보다 6만6천여가구(22%↓) 적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2021년(23만6천622가구) 이후로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만900가구, 지방이 12만6천682가구가 입주한다. 올해와 비교하면 각각 27%, 17% 감소한 수준이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수도권에선 서울만 입주 물량이 증가한다.

서울에선 올해(2만3천507가구)보다 33% 많은 3만1천334가구가 입주한다.

자치구별로 보면 ▲ 동대문구 9천522가구 ▲ 서초구 3천307가구 ▲ 송파구 3천54가구 ▲ 성북구 2천840가구 ▲ 성동구 2천707가구 순이다.

특히 정비사업이 완료되는 대규모 사업장들이 다수 입주한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며 이 중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총 9곳이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 아이파크자이'(11월 입주 예정)가 4천321가구로 가장 규모가 크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천307가구는 6월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 2천678가구는 12월에 입주한다.

경기(5만7천475가구)와 인천(2만2천91가구)의 입주물량은 각각 42%, 28%씩 감소한다.

경기는 ▲ 평택 9천368가구 ▲ 광명 9천346가구 ▲ 화성 6천617가구 ▲ 파주 4천945가구 ▲ 오산 3천876가구 등 순으로 물량이 많다.

광명시 철산동 철산 8·9단지를 재건축한 '철산자이더헤리티지' 3천804가구가 5월, 광명제1R구역을 재개발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3천585가구가 12월께 각각 입주한다.

인천은 검단신도시, 송도 등지에서 총 31개 단지가 입주한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지방은 전체적으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부산과 대구는 줄고, 충청권과 경남 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 경남 1만9천237가구 ▲ 충북 1만4천810가구 ▲ 충남 1만2천710가구 ▲ 부산 1만2천101가구 ▲ 경북 1만1천595가구 ▲ 대구 1만1천134가구 등의 순이다.

총 194개 단지가 입주를 앞뒀으며 이 중 30개 단지가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다.

개별 단지로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가 3천764가구로 가장 크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직방은 대출 규제 여파와 함께 정국 혼란 등으로 아파트 거래 시장의 분위기가 싸늘한 가운데 당분간 입주시장 분위기도 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부터 미등기 신축 아파트 대출(후취담보 대출)도 제한돼 잔금 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특히 수도권은 내년 하반기 이후 입주 단지의 경우 후취담보를 조건으로 한 신축 분양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기금대출이 제한돼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아내에게 유족연금 줘야" 10년 넘게 별거한 남편 사망…법원 판단은?▶ "동네서 보살님 유명하죠"…'계엄모의' 수첩 발견된 점집 가보니▶ "2021년 이래 가장 적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3년간 2조 금융지원" 은행권, 연체·폐업위기 자영업자 돕는다▶ "유효기간 2∼5년으로 연장" 1∼3년이면 소멸되는 적립식 포인트, 개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0647 "지방분해·체중감량"…허위·과대 화장품 광고 124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53 0
10646 "서학개미 열풍에"…카카오페이증권, 예수금 1조원 넘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49 0
10645 "부부 노후 적정연금 월 391만원"…예상 수령액은 271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46 0
10644 "65세 이상 인구 20% 넘었다"…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31 0
10643 "송민호 논란에 결국" 오세훈,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55 1
10642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오른다"…3세대 20%·4세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4 140 0
10641 "이건 망하는 지름길" 김윤아♥김형규, 결혼생활 18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941 4
10640 "지금하기 딱 좋아" 엄정화, 55세 싱글 생활 끝에 '결혼' 계획 반가운 소식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616 5
10639 "뭐요 제가 정치인이예요?" 탄핵사태로 곤혹 겪은 임영웅, 최근 기쁜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331 3
10638 "탄핵 왜 찬성해" 정치적 언행 서약 거부했다가 콘서트 취소당한 톱가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77 0
10637 "아내에게 유족연금 줘야" 10년 넘게 별거한 남편 사망…법원 판단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879 0
10636 "동네서 보살님 유명하죠"…'계엄모의' 수첩 발견된 점집 가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68 0
"2021년 이래 가장 적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42 0
10634 "3년간 2조 금융지원" 은행권, 연체·폐업위기 자영업자 돕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47 0
10633 "유효기간 2∼5년으로 연장" 1∼3년이면 소멸되는 적립식 포인트,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763 2
10632 "결혼하면 1천만원 드려요" 장려금 500만원 더 늘린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51 0
10631 "1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25 0
10630 "역대 최대" 근로·자녀장려금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208 0
10629 "내년부터 이자·배당·연금 소득도 건보료 정산 가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965 0
10628 "늙어가는 일자리" 노년층 312만명, 3명중 1명꼴 취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3 122 0
10627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 공개열애 7개월만에 결혼♥ 유명 개그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411 0
10626 "현 상황 답답하지만" 이례적으로 비상계엄 '시국' 언급한 톱 연예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334 0
10625 "뱃속에 아기 있다" SBS 연기대상 수상 소감 중 깜짝 '임신' 발표한 여배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499 0
10624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소름돋는 럭비 국가대표의 '두 얼굴' 범죄자 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204 0
10623 "친정어머니는 안된다더니..." 산후도우미 정부지원금, 논란 끝에 제도 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241 0
10622 "전남친 43년생 치과의사?" 한혜진, 충격적인 소식에 '극대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339 0
10621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45 0
10620 "군 복무한 청년이라면" '기후동행카드 할인' 최장 42세까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42 0
10619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 동일본산 야생 버섯 28% 세슘 기준초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250 2
10618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법률 자문"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14 0
10617 "카톡 선물 하루 평균 60만개"…1위 커피교환권·비타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30 0
10616 "고물가에 9천980원 케이크 인기" 신세계푸드, 1만5천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39 0
10615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14 0
10614 "암세포 죽이지 않고 정상세포로 되돌려 부작용 없이 치료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26 0
10613 "개인 채무조정 18만명 역대최다 눈앞"…법인파산은 이미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17 0
10612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2 137 0
10611 "각방 쓴지 오래 됐다" 권상우♥손태영, 美 이민 후 전한 안타까운 소식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2457 8
10610 "아빠 닮아서 사회 불안증"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안타까운 근황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338 0
10609 "대학생에게 고백받아"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2년만에 전한 기쁜 소식 [1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2953 15
10608 "하루 아침에 일자리 사라져" 외제차 팔고 '네일샵' 차린 유명 연예인 근황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0619 15
10607 "운행 줄이면 현금"…경남도민 3천823명 '자동차 탄소포인트'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58 0
10606 "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산타 비행 실시간 추적, 올해도 계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82 0
10605 "10년전 실종 여객기 미스터리 풀릴까?" 말레이, 재수색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44 0
10604 "1조2천500억원 '잭폿' 터지나" 연말 미국에 복권 열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56 0
10603 "드론 계속 날아와, 계속"…북한군 추정 남성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88 0
10602 "즉시파면" vs "탄핵반대" 응원봉과 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47 0
10601 "롯데 잠실 크리스마스타운 대박났다" 12월 방문객 30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220 0
10600 "월 매출액 1천840% 증가" 춘천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성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21 0
10599 "온라인 광고대행사기 뿌리뽑는다"…내년 부처합동 전담반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22 0
10598 "채무조정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1 119 0
뉴스 [조선의 사랑꾼]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10년 만에 결혼식 결심한 채리나, "용기 내서 결혼식 해봤으면..." 붉어진 눈시울!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