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팀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독특한 디저트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참여한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목포의 딸'로 알려진 박나래가 소개하는 '팜슐랭(팜유+미슐랭) 가이드'에 따라 팜유즈 팀은 목포 백반집에서 새끼 민어구이, 바지락탕,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 등 목포의 대표 메뉴들을 즐겼다.
그리고 점심 전에는 목포의 대표 디저트 3종 세트인 '디디디 완전체'를 만나게 된다.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 등 박나래가 "추억의 간식"이라고 소개한 목포의 디저트들을 맞이하는 팜유즈의 반응이 관심을 모은다.
박나래가 추천한 목포 디저트들은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단짠(달고 짠)'의 완벽한 조합이다.
특히, 박나래는 염통 꼬치를 무려 100개나 주문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염통 꼬치 30개를 한 번에 먹는 팜유즈의 행동에 박나래는 "천하무적"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목포의 대표 디저트를 찾아가는 중 목포 시내에서는 '나래 열풍'이 전현무와 이장우를 기쁘게 했다. 어디를 가든 박나래를 인식하며 칭찬하는 목포 시민들의 반응은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나래야 반가워"라며 빵집 앞에서 인사하는 동창을 보고 크게 놀랐다. 그녀가 왜 동창을 보고 이렇게 놀랐는지에 대한 이유는 관심을 끌고 있다.
'나혼자산다' 팜유즈 목포행 찢었다…최고 시청률 10.8%
사진=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감독 허항 강지희 박수빈)의 '팜유 패밀리'(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기안84의 조합이 500회 특집 방송에서 빛을 발했다. 팜유즈가 목포를 찾아가고, 기안84가 바이크 여행을 통해 그의 일상을 공유했던 지난 23일의 방송은 분당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데 그치지 않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의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팜유즈'가 박나래의 과거 추억이 담긴 맛집을 찾아간 장면(23:50)은 분당 시청률 10.8%를 달성하며 최고의 순간을 창출했다. '목포의 딸'로 알려진 박나래가 지인들과 함께 한 달 반 동안 준비한 목포 '찐' 맛집 탐방 코스는 전현무와 이장우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장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제철과 산지를 이길 수 없다"라며 박나래표 목포 '백끼기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