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컴백일이 7월 14일로 확정됐다. 내달 14일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3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국은 솔로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세븐'의 온라인 표지도 공개했다. 표지 이미지에는 흰색 바탕에 곡 제목인 '세븐'과 정국의 영문 이름(Jung Kook), 숫자 '7' 등이 겹쳐져 있다.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세븐'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방탄소년단의 메인 보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7월 가요계는 맑음... 정국에 이어 엑소, 뉴진스까지 줄줄이 컴백
정국 솔로 티저 = 이미지
이렇듯 BTS 정국의 솔로 컴백이 7월 14일로 확정된 가운데, 장마가 가득한 날씨와 달리 가요계는 잇따른 아이돌들의 컴백 소식으로 맑은 기운 가득할 예정이다. 정국은 물론 뉴진스, 엑소, 엔믹스 등 라인업이 화려하다.
먼저 엑소가 정규 7집 '엑지스트'를 다음 달 10일 발매한다. 2021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멤버 카이의 갑작스러운 군 입대와 더불어 '첸백시 사태'가 터지며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컴백 역시 제동이 걸리는 듯했지만, 다행히 SM과의 갈등을 잘 무마하고 예정에 맞춰 컴백할 것이라 밝혔다.
다음날 11일에는 그룹 엔믹스(NMIXX)가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으로 컴백한다. 엔믹스는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 이후 약 4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하여 7월 컴백 대전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같은 달 17일에는 NCT 드림이 컴백한다. NCT 드림은 정규 3집 'ISTJ' 로 컴백하는데, 이번 컴백에 앞서 지난 22일-25일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3집 선공개 곡 '브로큰 멜로디스' 무대를 선보였다.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같은 달 21일에는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뉴진스의 컴백소식이 있다. 미니 2집 '겟 업' 컴백하며 첫 앨범처럼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미' 등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있지(ITZY)는 7월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망이 다웃'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케이크'는 히트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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