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블핑 지수 팬들이 지수 얼굴에 먹칠하게 된 충격적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1 01:59:32
조회 8 추천 0 댓글 0

블핑 지수 팬들이 지수 얼굴에 먹칠하게 된 충격적 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의 팬들이 디올뷰티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된 사진의 순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수의 팬들은 디올뷰티가 공개한 한국 유명 인사들의 사진들 중에서 지수의 사진을 첫 번째로 게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을 표현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인물은 앞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김연아였다.

5월 28일에 디올뷰티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되는 '미스디올' 전시회를 알리며 국내 유명 인사들의 사진 5장을 게시하였다. 이 사진들은 김연아, 지수, 배우 이준호, 그룹 뉴진스의 해린, 배우 정해인 순으로 게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수의 해외 팬들은 "김연아의 사진이 첫 번째로 게시된 것이 불만이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서 "지수가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임에도 불구하고 왜 두 번째로 게시된 것인가", "글로벌 앰버서더의 사진을 두 번째에 위치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고 지수의 사진을 첫 번째로 다시 게시하라"등의 불만을 나타냈다.

지수 팬들의 주장은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가장 먼저 등장해야 한다'이지만, 글로벌 앰버서더가 모든 포스트에서 반드시 첫 번째로 등장해야 하는 공식적인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업로드할지는 디올뷰티의 자유로운 결정 사항이며 이를 존중해야 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디올뷰티가 왜 김연아를 지수보다 먼저 공개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수의 팬들의 불만으로 인해 게시물 순서를 갑자기 바꾸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지수의 팬들은 디올뷰티에 이에 대한 수정 요청을 했지만, 이런 행동이 결국은 지수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런 일로 지수가 국내에서 악평을 받는 상황을 만들었다. 김연아는 한국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첫 번째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인물을 비난하면 안 된다.", "한국에서 지수를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김연아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수의 해외 팬들은 지수를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비교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지수는 김연아와 그의 팬들에게 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팬들의 행동으로 인해 직접 사과하는 것도 어렵고, 김연아와의 불필요한 경쟁 상황이 생겨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어 버렸다.

팬들의 잘못된 애정 표현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 상황을 초래하는지를 반드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영웅·유아인 사태로 본 맹목적 팬심 논란...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스타의 성공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팬들의 지지가 없다면 스타로서의 발걸음은 멈춰버린다. 이것이 스타보다 팬덤이 먼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최근 연예계에서는 팬덤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학교 폭력과 마약 스캔들로 인해 불명예를 당한 가수 황영웅과 배우 유아인의 경우를 보면, 그들의 행동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는 대신, 일부 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덮어버리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비틀어진 팬 정신은 대중을 불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황영웅과 유아인을 지지하는 팬들마젔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른 후에 스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비판적 사고를 버린 팬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고작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킨다.

유아인이 마약 사용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 방송인 김송의 SNS 지지 메시지가 유아인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스타의 행동을 옹호하는 팬들은 종종 가짜 뉴스에 분노하며, 비난하는 언론을 비판한다. 그들은 언론 보도가 악의적이며 아티스트를 고의적으로 해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스타와 팬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SNS의 발달로 팬들의 생각이 스타에게 직접 전달되는 시대가 왔다.

이로 인해 팬들의 영향력이 커져, 그들의 의견이 스타나 소속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이런 영향력이 스타의 잘못을 덮으려는 비틀어진 팬심으로 작용할 때, 그것은 대중을 불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성희롱·욕설에 '안경 몰카'…비뚤어진 팬심에 우는 스타들

사진=인스타그램,YTN
사진=인스타그램,YTN

스타들이 비틀어진 팬심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스타들은 법적인 대응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아이유가 그 중 한 예이다. 아이유는 최근 성적인 발언을 가지고 자신을 공격한 한 남성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이 남성은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를 비하하는 성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로 인해 아이유의 소속사가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돌들이 직접 팬들을 만나는 사인회에서도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팬 사인회에서 '안경 몰카'를 가진 팬을 발견했다. 예린이라는 멤버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 소속사 직원에게 알리고, 이 남성이 가진 안경에 달린 카메라를 압수하고 퇴장시켰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팬이 안경에 카메라를 설치해 몰래 촬영하려 했으며, 이 팬의 신원을 확인해 이벤트 참여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사들은 대다수의 팬들이 규정을 준수하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일부 팬들은 아이돌에게 성인용품을 선물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성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결혼 신고서를 써오고 사인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은 장난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 기획사 실장은 "팬들이 제보해주는 인물이 있어 경호팀, 팬 매니저, 매니저 등이 관리에 신경 쓴다"며 "그러나 과도한 제지는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획사 이사는 "음식 관련 선물에도 주의를 기울인다"고 말했다. 유노윤호가 2006년 본드가 섞인 음료를 마시고 병원치료를 받은 사례도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77 "액정 깨진 폰, 집에서 직접 고친다 " 삼성전자 셀프수리 서비스, 한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2 0
176 '송혜교母' 박지아 "'더 글로리' 촬영 전 빨간 소주 한 짝 사간 놀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8 0
175 아이유♥이종석 일본 '비밀별장' 2박3일 묵고 간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 0
174 개봉전 47만 찍은 ' 범죄도시 ' 끊임없는 질주에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 0
173 위너 ' 송민호 ' 훈련소 빠지고 기초군사교육 제외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 0
172 "재미없어 최악"...혹평 자자한 인어공주 '별점테러'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9 0
171 홍석천, "테이 내 남자다"...테이 결혼식서 전한 충격적인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22 0
170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미수 실형..." 에덴 양호석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9 0
169 "입조심해, 이 바닥 좁다" 현쥬니, 분노의 저격글 올린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0 0
168 강경준♥장신영 17살 큰아들, '배우 노윤서 좋아, 안될 것 없잖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1 0
167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의지하고 존경하는 결정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9 0
166 '성형 발각' 대신 택한 '성형 자백'으로 친근감 높인 연예인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0 0
165 나는 솔로 14기 옥순, 블라인드에 올라온 저격글 급주목, 어떤 내용이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1 0
164 김선영♥1살 연하 영화감독 눈치보는 결혼생활 털어놓은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5 0
163 승복차림의 승객이 택시비 20만원 먹튀한 황당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2 0
162 ‘미담 제조기' SG워너비 김진호, 20분 운전해 직접 편의점까지 간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 0
블핑 지수 팬들이 지수 얼굴에 먹칠하게 된 충격적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8 0
160 현빈♥손예진 48억 전액 현금매입 구리 저택.. 어느 정도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 0
159 "결혼식장 다 부서져"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밝힌 충격적인 당시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4 0
158 "'직업 나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4 남자 여자 출연진, 소름돋는 프로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57 "새 역사를 쓰다" 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16강' 진출하자 연봉 및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7 0
156 "역대급이 온다" 태풍2호 마와르, 한국 예상 경로 및 '필리핀', '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4 0
155 "임대료도 못내" 소녀시대 제시카, 입주 건물 법원 '강제 집행'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3 0
154 "피부과 레이저마저 포기.." 임영웅, 수염뽑기 ASMR 팬들 빵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53 장우혁 갑질 폭로 한 전 직원 '허위사실' 무혐의... 소속사 입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9 0
152 “면전에 대고 말해" 래퍼 스윙스, '술먹지상렬' 제작진에 일침…비난 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8 0
151 시청률 1% 굴욕 유인나 드라마, '아우슈비츠' 논란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50 AOA 찬미, '임도화'로 개명해...'퀸덤퍼즐' 출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49 "아들한테 맞았다" 발모광 금쪽이의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3 0
148 "곰팡이가"... 편의점 CU, 생크림 찹쌀떡 초코 흑임자 등 전량 회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47 BTS 정국, "시끄럽다"...'이웃 소음 민원제기'에 보인 충격적인 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46 이혼 후 내 인생에 남자 없다고 말한 정가은, 5년만에 '연애 발표' 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3 0
145 이준혁, "내 얼굴 너무 지겨워"...충격적인 발언에 서장훈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44 방송인 홍진호, 깜짝 발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41 "수리비 2100만원 내놔" 마세라티 10cm 긁었는데…누리꾼 공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4 0
140 엑소 악성멤버 "찬열, 첸 OUT 필요없으니 나가라" 팬덤 트럭시위 무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5 0
139 정지선 셰프가 연봉협상에서 한 황당한 갑질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0 0
138 채정안이 11개월 할부로 팔찌를 구매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37 윈터, 가요계 선배 미주에게 "싸울까..?"... 충격적인 언행으로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1 0
136 제니, "반려견 때문에 엄마랑 대화 단절..."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9 0
135 박명수, "이효리 그렇게 반갑지 않아"...과거 방송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3 0
134 학생들 시험은 어쩌구 ? 김태호PD의 이기적 방송욕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33 '술먹지상렬', 역풍만 부른 사과문. 스윙스가 분노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0 0
132 나영석PD가 "이서진, 사람도 아냐" 라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31 "여자가 술 따라야 먹는다" 영양사 폭로, 기아차노조 접대부 논란 퍼지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9 0
130 "만취 대리기사, 면허취소 수준" 맥주 한잔에 대리부른 손님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29 아픈 母 머리채 잡고 발길질…중1 금쪽이.."누가 맞을짓 하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6 0
128 이근 대위에게 스파링 신청한 구제역의 충격적인 스파링 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 0
127 나보다 더 오래 살아줘.. 박수홍♥김다예, 가슴 아픈 부모 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9 0
125 '칸의 여자' 비비, "오늘 위험한데?"라고 한 충격적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3 0
뉴스 [포토] 제이비, 하트는 옛날 하트가 제맛이지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