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해도 안 봐주더라" 아이유, 무대 뒤 마시멜로 변신 숨겨진 이야기

나남뉴스

2023.08.27 11:55:04

조회 448 추천 1 댓글 3

사진=나남뉴스

아이유가 팬들 앞에서 마시멜로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에 대한 일화가 화제가 되었다.

25일에는 아이유의 공식 YouTube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 '[IU TV] 아이유, 마시멜로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최근 전시회에 마시멜로 모습으로 등장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팬들 앞에서 가면을 벗기 전 "내가 얼마나 눈에 띄어도 눈치채지 못하더라"며 웃었다.

아이유는 "저 팀의 세 남자친구들만이 빠르게 반응하며 '맞죠?' 하며 나를 알아보더라"라며 "하지만 다른 팬들도 함께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17일, 몇몇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가 전시회에서 마시멜로 가면을 쓴 모습으로 팬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팬들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특별한 기념품도 나눠줬다고 한다.

이 전시회는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의 시간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추억을 함께 만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도 함께 전시되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 팬 콘서트 연다

사진=나남뉴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24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5주년 팬 콘서트 'I+UN1VER5E'가 오는 9월 23일과 24일에 서울 케이스포(KSPO)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팬미팅 후 4년 만에 열리는 특별한 행사로, 팬미팅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유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와 팬클럽 '유애나'와의 따뜻한 대화의 시간도 기대된다.

또한, 아이유의 15주년 기념 실황 콘서트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가 9월 13일부터 CGV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된 그녀의 단독 콘서트의 현장감을 그대로 담은 이 영화도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및 배우로, 2008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녀의 예명 '아이유'는 '너와 나,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유는 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송라이팅 능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2012년부터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하며 무대 위의 여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함은 노래 무대만이 아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80개가 넘는 광고 모델로서의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해왔다.

2011년에는 연기자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연예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평가받으며, 많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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