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실수가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 김혜은 , 기상캐스터 시절 생방송 실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30 09:15:04
조회 11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혜은이 최근 SBS 예능 쇼 '무장해제'에 출연해 자신의 기상캐스터 시절에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MC 장도연과 전현무와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눈 김혜은은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은은 "백지연 선배님의 스피치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일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전현무 씨가 언제 YTN에서 KBS 시험을 보는지도 다 알고 있었다"고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이 김혜은의 전업에 대해 물었을 때, 김혜은은 "청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시작했고, 한 달 만에 서울 MBC로 이동해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김혜은이 실수를 잘 안 할 것 같다며 물었고, 김혜은은 "생방송이라 실수가 빈번했다. 그리고 그 실수들이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생방송 실수담을 자세히 공유하기 시작했다. 김혜은은 술을 마신 채로 뉴스를 진행했던 일화를 들려주었고, 전현무도 술을 마신 채로 방송에 나간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김혜은은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에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방송에 말한 일화를 재현했다. 그는 "선배님의 의도는 달랐는데, 내가 그 말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며 그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김혜은은 1997년에 청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취업한 뒤, 서울로 이동해 8년 동안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그는 2007년에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고,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혜은이 얼마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 출연하여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했다.

장도연 MC가 김혜은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문의했을 때, 김혜은은 "김상중과 유준상 선배님을 보면서 1일 1식을 실천하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금은 아직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고 있어. 아침과 저녁에는 단백질 위주로 먹고, 점심에는 좀 푸짐하게 먹는다"라고 현재의 식단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이어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먹으니, 맛 없는 음식은 먹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크게 공감하며 "나도 음식이 맛 없으면 돈을 지불하고 그냥 나와. 내 한 끼가 아깝다"라고 말했다. 김혜은도 이에 동의하며 "내 하루 한 끼가 정말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1일 1식 식사 방식이 최근에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방법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첫째,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다양한 영양소를 한 끼 식사에서 모두 얻는 것은 쉽지 않다. 

둘째, 과식의 위험이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기 때문에, 그 식사 때 너무 많은 양을 먹어 체중 관리에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셋째, 장기적으로 이런 식사 방식을 유지하면 신체의 에너지 대사가 느려질 수 있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넷째, 급격한 혈당 변화로 인해 기분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따라서 1일 1식 식사 방식을 고려하기 전에 의학 전문가나 영양사의 조언을 반드시 청해야 하며, 만약 이 방식을 선택한다면 영양소가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 "실수가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 김혜은 , 기상캐스터 시절 생방송 실수담▶ "미스트롯1 감동 재현" 송가인 정미애 홍자 합동 콘서트▶ 댄스계의 거장 진조 크루, 성폭력 논란으로 입장문 발표▶ "결혼, 진짜 필요한가?" 전현무와 엄기준·윤종훈의 고민▶ "지금 솔로 아니다" 김새롬, 이혼 후 '연애 쉬지 않는 이유' 깜짝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763 '타투범벅 택시기사', 여친과 만취상태로 광란의 질주...결국 사망자 발생 (한블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49 0
2762 "10월 솔로 데뷔 확정" 이달소 출신 츄...전 소속사 블록베리는 항소 [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582 24
2761 "재혼 임박?"...김나영♥마이큐, 휴양지에서 밀착 커플샷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86 0
2760 '임신 5개월' 윤진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 눈길...서핑 태교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95 0
2759 "마이크 맞아 피범벅" 래퍼 50센트, 관객에 마이크 던져...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95 0
2758 "어떻게 바뀌는 거야?" 심야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번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00 0
2757 "암살 위험 알았다…"프리고진, 생전 영상 추가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45 1
2756 자리만 차지하는 술집 진상손님에 사장님 고민 토로, 누리꾼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20 0
2755 "과거에 친구 없었고 나 자신 싫어했다" BTS 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며 아미 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38 1
2754 "온 가족이 도와주고 계신다" 마이크로닷, 식당에서 일하며 돈을 모으는 근황 공개 [2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4465 7
2753 "엄마가 안 봤으면 하는 장면이 있어" 닉쿤, '홍김동전'에서 영화 활동 소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86 0
2752 "전처 이름·나이·학벌·재산 모두 거짓"가수 현진우 이혼사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79 0
2751 '물어보살' 싱가포르 재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100억 투자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74 1
2750 "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태원 희생자 향한 독설, 김미나 의원에 벌금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23 0
2749 "남자 도움 필요없어" 배우 신혜선, 주량 하이볼 50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99 0
2748 [주간 운세] 2023년 9월 첫째 주(9월 2일 ~ 9월 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40 0
2747 [이 달의 운세] 2023년 10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9 0
2746 "학생 휴대폰 압수 가능해?" 활동 방해시 복도로 내보낼 수도 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66 0
2745 김건희 "학대 장면 보면 잠 못 잔다" 임기 내 개 식용 종식하도록 노력할 것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620 3
2744 "또래보다 크구나" 여중생 추행한 과외선생, 집행유예 선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632 1
2743 '남자도 여자도 아냐' 팝스타 샘스미스, 5살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72 0
2742 이재명, 무기한 단식 돌입..."이게 나라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19 1
2741 "정신 잃고 먹고 있어" 악뮤 이수현, 폭식증 고백에 '사랑스럽다' [2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1957 34
2740 오늘 밤 '슈퍼 블루문' 뜬다...토성까지 맨 눈으로 관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97 0
2739 홍현희 전매니저 '매뚱', 40kg 감량하고 환골탈태 변신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68 1
2738 "최원종 종신형" 서현역 흉기 사건, 고인 친구들 서명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34 0
2737 "엄마 용돈 200만원 간섭 마" 유명 족발 CEO, 단호한 결혼 조건 (중매술사)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8837 10
2736 "결혼합니다" 줄리엔 강, 100만 유튜버와 내년에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564 1
2735 "드디어 인연 만났다" 안혜경, '9월의 신부' 방송계 종사자와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18 0
2734 "여성과 사생활 사진 유출" SM 라이즈 승한, 침대 위 키스 '경솔했다' [1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107 21
2733 "한 달 반 전에 예약했는데.." 혜리 , 항공사로부터 강제 다운그레이드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10 1
2732 "엄마 1일째" 김규진씨, 한국 레즈비언 부부 최초로 아기 딸을 출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09 1
2731 "MBC 재직 중 변호사 시험 합격" 오승훈 아나운서, 지식 얻는 목적 일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66 0
2730 "고백으로 4명 전학 보내" 파트리샤 , 어렸을 땐 눈에 뵈는 게 없었다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9610 20
2729 "너무 일찍 사랑받아" 이준기, 느낀 배우로의 부족함과 책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74 0
2728 낸시랭, "사기결혼으로 10억 빚, 그래도 난 어리고 날씬하고 예뻐"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794 1
2727 정부, '오염수→처리수' 명칭 변경 검토 "정화됐으니 오염수는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2 0
2726 "난 플렉시테리언, 완벽 비건 아냐" 전효성, 악플에 해명한 이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36 0
2725 '뺑소니 유죄' 이근, CCTV공개하며 억울함 호소 '시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34 1
2724 카라바오컵 토트넘 손흥민 결국 이렇게 됐다...경기일정 중계 시청방법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16 0
27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경기일정 중계 시청방법은?(+대한민국 국가대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12 0
2722 "대게 값 대신 지불했다" 살 발라주던 딸 보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58 4
2721 "이게 얼마짜리야?" 태연, 팬들에게 받은 슈퍼카 공개에 폭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84 2
2720 김동욱 "올 겨울 품절남 된다♥" 결혼 상대는 미모의 일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99 0
2719 산후도우미 "신생아 마구 흔들었는데 무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42 0
2718 '최대 330만원' 자녀·근로 장려금 조기 지급 완료...평균 지급액, 산정기준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71 0
2717 "파격사진 대공개" 홍진영, 주유소에서 무보정 직찍 치명적 섹시美 [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7287 34
2716 면역력 떨어질 땐, 대상포진 조심...예방접종, 치료방법, 초기증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133 0
2715 '스우파 2' 돈문제 얽힌 미나명 vs 리아킴 배틀에 모니카 혹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8 0
2714 "선생님들 출근 거부"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68 1
뉴스 구준엽 장모, 故서희원 전 남편에 두손두발 들었다?…“왕소비, 양육권과 재산 모두 알아서 해”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