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 투약 전면 부인' GD, 11월 6일 경찰 자진 출석 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7:55:03
조회 217 추천 0 댓글 0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자진출석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돼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인 권지용(지드래곤의 본명)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 달라"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 변호사 "수임료 20억? 허위사실 유포로 대응하겠다"

그리고 온라인에 퍼진 지드래곤 변호사 선임 건 관련 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모 대형 법무법인을 예로 들며 유명 연예인의 일반적인 사건의 경우 10억원의 수임료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드래곤이 대통령 탄핵 사건 때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이 대표 변호사인 법무법인을 선임했다고 알리며 "전관까지 쓴다고 하면 굉장히 많이 낼 수 있다. 10억~20억원 단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진호는 지드래곤의 변호사 선임 비용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방송을 근거로 권씨가 약 20억원의 수임료를 내고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루머가 떠돌며 화제가 됐다. 

이에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선임, 거액의 선임료 지급 등 추측성 허위보도나 유튜브 영상 등이 무분별하게 나오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러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초강경대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드래곤 "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주장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freepik 제공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거한 바 있다. 경찰은 현재 배우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비롯해 유흥업소 실장 A씨(29·구속),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등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또한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 지망생 등 5명에 대해서도 투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사 중이다.

이에 지드래곤은 "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며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검찰에서 진행한 모발 검사에도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당시 지드래곤은 검찰 조사에서 "일본의 한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담배 한 대를 피운 적이 있다"며 "일반 담배와는 냄새가 달라 대마초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조금 피운 것이 사실"이라고 진술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당시 지드래곤이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아 마약사범 처리기준에 못 미치는 양이 검출됐다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며 사건을 종결했다.



▶ "요즘 옛날 같지 않아" 42년차 동안 배우 이연수 근황▶ '마약 투약 전면 부인' GD, 11월 6일 경찰 자진 출석 한다▶ "자필편지까지"...판빙빙, 이주영과 동성연기 위해 적극 대시▶ "후디에 반바지 입고" 성유리, 이효리와 여전한 우정 과시▶ "모자에 야한 말이 쓰여있어.."고소영, ♥장동건 패션까지 챙겨주는 사랑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769 "80대가 20대를 성XX" 공연계 원로, '네가 여자로 보여'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308 1
3768 [이 달의 운세] 2023년 12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565 1
3767 "대꾸할 가치도 없다" 전홍준, 안성일에 명예훼손 고소당하자 보인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63 0
3766 "식당 폐업 아냐, 업종변경" 정준하♥니모, 이혼설에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71 0
3765 "BTS재계약, 20년 세월 중 가장 행복" 방시혁, 재산 얼마인가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19 1
3764 "틱톡 2억뷰, 난리난 슬릭백 주인공" 이효철군, 영상 수익 몇대 몇?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293 0
3763 "손발 묶인 채 냉장고에" 美 모델, 충격 사망 부검 결과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33 0
3762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 이서진, 후크 떠나 안테나로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02 0
3761 "국민들을 원숭이로 여기나"...이재명, 尹 대통령 시정연설 비판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45 1
3760 "투자 받고 잠수" 이동국 어떤 사기 당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71 0
3759 "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전우원 징역 3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43 0
3758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왔다" 이승기♥이다인, 내년 부모 된다 출산 언제?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6675 6
3757 "제시는 참지 않지" 돌싱포맨, 왜 결혼 못 했는지 알겠다 돌직구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37 0
3756 "아침까지 멀쩡히 생방송" 김태민 리포터, 돌연 뇌출혈 사망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267 0
3755 "바바리맨보다 더 악영향" 화사, 무혐의로 사건종결 오명 벗어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857 11
3754 "공연장 곳곳에 배려심 뚝뚝" 임영웅,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385 2
3753 "살림도 안해, 씻지도 않아" 김미려♥남편에 불만 폭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01 1
3752 "외로워 바짝바짝 말라가" 이지현, 두번 이혼 후 남자가 무서워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97 0
'마약 투약 전면 부인' GD, 11월 6일 경찰 자진 출석 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7 0
3750 "요즘 옛날 같지 않아" 42년차 동안 배우 이연수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0 0
3749 "자필편지까지"...판빙빙, 이주영과 동성연기 위해 적극 대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5 0
3748 "후디에 반바지 입고" 성유리, 이효리와 여전한 우정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9 0
3747 "모자에 야한 말이 쓰여있어.."고소영, ♥장동건 패션까지 챙겨주는 사랑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54 0
3746 '죗값 받겠다더니'...전청조 "감방 싫다"며 밀항 준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7 0
3745 "성전환 후 성관계 질문→투자 권유까지" 전청조, FTM 트렌스젠더 유튜버에 접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44 "가스라이팅과 다르다" 표창원, 남현희♥전청조는 수직적 관계가 아냐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8486 14
3743 "14년만에 파경" 박지윤♥최동석, 오랜 고민 끝에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3 0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79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18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4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5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1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0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2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9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98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4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4 0
3729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3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2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3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1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66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8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5 0
3722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873 64
3721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7 0
3720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남현희, 사기공범 의혹 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3 1
뉴스 나의 진단명은?... 나상현씨밴드가 팬들을 위로하는 방법 [팝업GO]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