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에 스킨십 할 때마다 돈 줘야 하는 이유 .. 부위별로 달라
개그우먼 임미숙이 남편인 개그맨 김학래와의 특별한 스킨십 이야기를 밝혔다.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는 5일 오전에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자기야, 굿모닝 뽀뽀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학래는 이를 거절했고, 이를 지켜보던 오상진은 "애정 표현이 임미숙 선배님 쪽에서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에 대해 임미숙은 "그것도 제가 돈을 줘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정산을 해야 된다. 뽀뽀한 거 얼마, 팔 만지면 얼마. 다 다르다 부위마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래는 "우리 집의 모든 경제권이 임미숙 씨에게 있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고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소영이 "그러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고, 임미숙은 "상반신은 5만 원, 허리 아래는 10만 원. 중요한 부분은..."이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흥분시켰다.
그 후 오상진은 "남편이 아내에게 스킨십을 원하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고, 김학래와 임미숙은 "그건 무료다"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여러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모든 팁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전을 제공한다.
임미숙 "김학래 70세 생일선물로 P사 럭셔리 스포츠카 선물"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에게 준 '화려한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tvN의 '프리한 닥터'에서 김학래는 임미숙이 선물한 P사의 고급 스포츠카를 보여주었다.
"개그맨 중에 이런 슈퍼카를 안 타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웃음을 자아낸 김학래는 "차가 일종의 (심리적인) 치료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에 임미숙은 "내가 60세 때부터 외제차를 선물해 왔는데, 10년 동안 남편이 '살면 얼마나 살아봤냐'며 이런 스포츠카를 언제 타봐야 하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의 소원이 한 번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이라고 해서, 70세 생일 선물로 사줬다"고 설명했다.
김학래는 "젊은 시절에는 그 차의 가격 때문에 절대 사지 못했던 꿈의 차였다. 외국에서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된 사람들이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나도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남편이 내 환갑을 맞이하면 같은 브랜드의 차를 선물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선물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5년 동안 내게 할부를 내게 하게 했다. 그게 정말로 서운했다"라고 말하며 김학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