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고백한 여성 유튜버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Q&A 여름철 몸매 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피부 관리법에 대한 팬의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대학생 때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서 집에서 엄청 열심히 했다. 20대 후반이 되고 난 후에는 귀찮아서 피부과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는 시트팩을 하고 기초 스킨케어, 세안을 잘 하는 거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하고 밥만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답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서 첫 끼를 네 다섯 시에 먹고 12시에서 1시쯤에 또 먹으면 끝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총 두 끼를 먹고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군것질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를 먹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몸무게는 41.6kg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샀다. "얼굴형이 작고 예쁜데 따로 경락 관리를 하는지?"라는 질문에는 "피부과에서 리프팅 효과가 있는 고주파 관리를 받는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레이저 시술은 안 한다.
얼굴 마사지도 받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턱 보톡스를 맞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그녀는 2023년 5월 10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하면서 채널을 새로 오픈하였으며 주 콘텐츠는 룩북, 메이크업, 브이로그, 고민 상담, 월간 프리지아, 옷장 털기, 겟레디윗미 등이다.
전직 축구 선수 송종국의 딸과 이름이 같으며 본명 지아의 한자는 알 지와 예쁠 아로 '예쁜 거 알지?'로 외우면 쉽다고 한다. ‘송지아’라서 어릴 때 별명이 ‘송아지’였다고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다.
개명 전 이름은 송현지이다. 자칭 핫한 여자이다. 더울 때나 핫한 스타일의 옷을 입을 때마다 '역시 핫한 뇨자야' 라고 말한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큐티와 섹시라고 한다. 스타일링이 바뀌기 전후 모습을 보면, 바뀌기 전은 훨씬 노출이 적고 하이틴스러운 패션이다.
강아지를 좋아해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더위를 잘 타지만 겨울보단 여름을 좋아한다. 부산예술고등학교 를 다니던 학창 시절, 선배들과 학업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원형 탈모까지 왔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무용과 16학번이며, 2020년 2월 27일에 졸업했다. 원서 접수 직전 변경된 전형인 실기 100%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원래는 발레를 배우고 싶었는데 발레를 하기 어려운 몸이라 한국 무용을 배우게 됐고, 한국 무용 전통을 전공으로 하다가 대학 입시 때 한국무용 창작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운영중인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여 실버버튼을 받았으며 중국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퍼스널 컬러는 봄 웜 라이트 톤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기 전에는 가을 웜톤인 줄 알았다고 한다.
롤모델은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있다고 한다. 캐릭터로는 할리 퀸을 좋아하고 메이크업 영상에서 할리퀸을 여러 번 언급했다. 네일 아트 하는 것을 좋아해 샵을 자주 가고, 네일 아트를 해주는 샵 언니와도 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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