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아 커넥트 먹통 오류 및 초기화 방법은? 시동거는 방법 알아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1 15:58:17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기아 커넥트 먹통 오류 및 초기화 방법은? 시동거는 방법 알아보자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기아,현대자동차의 세 가지 '원격 차량 제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약 5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부터 블루링크, 제네시스 커넥티드, 기아 커넥트 등의 서비스에서 일부 기능이 제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오류로 인해 차량 제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으나, 오후 7시 15분에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이 공지했다.

블루링크, 제네시스 커넥티드, 기아 커넥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문을 열고 닫거나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원격 서비스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차량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거는 고객들은 이 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차량 제어 앱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2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가입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현대자동차의 관계자는 이번 오류가 내부 시스템의 문제로 발생했으며, 빠르게 복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2021년 11월 테슬라에서 발생한 일이 있다. 당시 테슬라의 모바일 앱이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 전 세계 사용자들이 차량 문을 잠그거나 열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로 인한 문제라며 사과하고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커넥트 초기화 오류의 해결 방안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기아커넥트 앱의 초기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게스트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게스트 모드를 활용하면, 기존에 설정해 두었던 모든 설정이 사라지지만, 차량 내비게이션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게스트 모드를 활용하려면 내비게이션을 켜고, 첫 화면에서 '나중에'를 선택한 후, 다음 화면에서 '게스트'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프로필 추가'를 통해서도 기존 프로필을 복원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시트 설정을 복구할 수 있지만, 사운드, 블루투스, 전조등, 내비게이션 등 기타 설정은 초기화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주의 할 점은 운행 중에 게스트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차량의 시트 설정 등이 초기화되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절대로 운행 중에는 게스트 모드로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까지 기존 설정을 복구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으나, 기아 자체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책을 모색 중일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기아의 공지를 주시하며, 안전 운행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598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아찔한 상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1 0
597 이태원 참사 책임자, 석방 후 받게될 "1000만원"에 유가족 모두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96 정용진 부회장의 그칠 줄 모르는 '멸공'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95 "포니가 돌아왔다"...현대차 포니 쿠페 양산형 출시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4 0
594 신안 도초도 수국 간재미 축제 개최, 일정 기간·입장료 가격 및 볼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503 0
593 서강준, 전역 후 민망한 근황 전해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92 "돈벌이 수단?" 백호 누나, 스타견 '백호' 사망에 누리꾼 갑론을박 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7 0
591 조세호, "최근 GD랑 일본여행..." 억울한 심경 밝힌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6 0
590 진,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어"...팀 해체 고민한 이유 밝힌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9 0
589 카리나, "불탄 참새같아"...금발중단 선언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3 0
588 "여조교 가슴과 엉덩이를" 유명 물리치료사, 시범 조교 영상 성추행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3 0
587 "도쿄 룸살롱" 다녀온 야구선수의 충격적인 인터뷰 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8 0
586 이제 우주에서 결혼식까지? 초호화 우주여행 가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85 나사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 진짜 존재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84 "유명셰프와 불륜설"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최근 근황에 일본 열도 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5 0
583 "한강뷰 6억 차익" 동작구 수방사 청약, 자격 조건 일정 정보 뉴홈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1 0
기아 커넥트 먹통 오류 및 초기화 방법은? 시동거는 방법 알아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3 0
581 "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게 60억" 카리나, 칸 영화제 목걸이 가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4 0
580 "테니스 화보 맞아?" 맹승지, 인스타 공개한 '글래머' 몸매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5 0
579 시청률 0%대에 머물러 있는 '맛녀석'과 '돈쭐', 한물간 IHQ의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1 0
578 미스터로또 가수 박선주, 장윤정 '어머나' 반전 매력에 시청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77 유아인, "유명 유튜버 양모씨 해외 도피 지원 정황" 인터폴 수배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5 0
576 "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 기상청, '우리동네 낙뢰정보' 서비스 관심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75 정유정 사건이 쏘아올린 '머그샷 공개법', 추진에 네티즌 관심 (범죄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 0
574 "선넘었다" 싱하이밍 대사, '베팅' 발언 논란에 대한민국 외교부 항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73 "공영방송 근간 흔들려"... KBS 김의철 사장, TV 수신료 분리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 0
572 '소울라이크 콘솔게임'P의거짓, 출시일 공개... 데모 체험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71 '이로운 사기' 배우 윤박, ♥+ 예비신부 김수빈 공개에 관심집중 직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 0
570 결혼 커플 나왔다", 나는 솔로15기 제작진, 깜짝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9 김포FC 유소년팀’ 이번엔 선수간 폭행 집단 퇴출 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8 "윈터 이지혜 닮은꼴?" 에스파 윈터, 이지혜 발언에 이렇게 고백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67 "17억 빚때문에"... 김구라, 전처와 이혼한 진짜 이유 상담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8 0
566 "서세원에 이어 또 죽었다" 유명 여성 BJ, 캄보디아에서 의문의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 0
565 '지분 32억 매입' 유희열, 표절의혹에도 안테나 2대주주로 등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0 0
564 '가입자 역대 최대' 넷플릭스, 계정공유 못해도 인기 떡상 중...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4 0
563 '갯벌 해루질 사망' 서해 바다, 물이 얼마나 빨리 차길래..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8 0
562 "경차 값으로 최신 SUV"...천만원에 최신 신형 티볼리 살 수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61 "이승기보다 더하네" 김완선, 1300억 미지급 소름돋는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6 0
560 '반복되는 탈장' 86세 프란치스코 교황, 2년만에 '또' 수술대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59 "포커로만 20억 벌어“ 홍진호, 미국 포커대회 소름돋는 우승상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6 0
558 "이번엔 진짜 복귀" 원빈♥이나영, 13년 만에 근황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57 "제2의 코로나 발병국이 한국?" 충격적인 연구팀 발언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56 "필로폰 빼고 다 했다" 유아인, 마약 8종 검출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55 시베리아, 6월에도 ‘40도 육박’ ... 이상 기온 감지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6 0
554 '보조금이 3250만원' 현대차, 국내유일 수소전기차 '2024 넥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5 0
553 "문자가 오는 바람에"..선생님, 학생들이 치고박고 싸워도…교사는 휴대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52 "돌아가신 母의 소원"…피오…해병대 '4번 도전' 끝 입대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5 0
551 "새아기 뭐하나?"...몰래 홈캠 설치한 시어머니 , 무죄 선고받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2 0
550 “청소해도 3일 지나면"... 강남 수해지역 빗물받이 20곳 중 11곳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6 0
549 "전기 고지서 추가요금 1900원".. 기후환경요금 걷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4 0
뉴스 '라디오스타' 김형묵, 스마트 엘리트 양아치 전문 배우로 활약 중인 사연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